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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시편 (Psalm) 69:29 - 시편 (Psalm) 69:36

DailyQT 2024. 11. 13. 01:50

29 오직 나는 가난하고 슬프오니 하나님이여 주의 구원으로 나를 높이소서
30 내가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위대하시다 하리니
31 이것이 소 곧 뿔과 굽이 있는 황소를 드림보다 여호와를 더욱 기쁘시게 함이 될 것이라
32 곤고한 자가 이를 보고 기뻐하나니 하나님을 찾는 너희들아 너희 마음을 소생하게 할지어다
33 여호와는 궁핍한 자의 소리를 들으시며 자기로 말미암아 갇힌 자를 멸시하지 아니하시나니
34 천지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바다와 그 중의 모든 생물도 그리할지로다
35 하나님이 시온을 구원하시고 유다 성읍들을 건설하시리니 무리가 거기에 살며 소유를 삼으리로다
36 그의 종들의 후손이 또한 이를 상속하고 그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가 그 중에 살리로다

제목: 슬플 때 찬송을

중심구절: 32 곤고한 자가 이를 보고 기뻐하나니 하나님을 찾는 너희들아 너희 마음을 소생하게 할지어다

가난하고 슬플 때 내 마음을 알아줄 이가 얼마나 있을까?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으로 찬송하며, 감사함으로 위대하시다 할 것이라고 노래한다.

이것이 황소를 드림보다 하나님을 더 기쁘시게 하는 것이기에, 하나님을 찾는 우리가 마음을 소생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마음이 슬플 때, 곤고할 때, 주님께 나아가 이런 마음과 상관 없이 주님의 이름을 높여드릴 때,

나의 마음이 소생하고, 일어날 수 있으며 회복됨을 발견한다 오늘 그러한 하루가 되자. 

하나님은 궁핍한 자의 소리를 들응시며, 갇힌자를 멸시하지 않으시며, 

천지가 하나님을 찬양한다고 한다. 

그 이름을 사랑하는 자가 그중에 살리라 하신다. 

오늘 나의 가난과 슬픔보다 주님께 감사와 기쁨으로 주님의 이름을 높여드리자.

그것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며, 나의 마음이 소생하는 길임을 잊지 말고, 

어려운 마음에 침잠되지 아니하고, 주님을 바라보며 힘을 내는 하루가 되자. 

그 어떤 것 보다 주님은 그것을 귀하게 여기시며, 황소의 제사보다 주님은 기뻐하심을 기억하며,

오늘 하루 진심으로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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