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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신명기 14:22 ~ 14:29

DailyQT 2011. 4. 8. 04:21
22   너는 마땅히 매년에 토지 소산의 십일조를 드릴 것이며
23   네 하나님 여호와 앞 곧 여호와께서 그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의 십일조를 먹으며 또 네 우양의 처음 난 것을 먹고 네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항상 배울 것이니라
24   그러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이 네게서 너무 멀고 행로가 어려워서 그 풍부히 주신 것을 가지고 갈 수 없거든
25   그것을 돈으로 바꾸어 그 돈을 싸서 가지고 네 하나님 여호와의 택하신 곳으로 가서
26   무릇 네 마음에 좋아하는 것을 그 돈으로 사되 우양이나 포도주나 독주 등 무릇 네 마음에 원하는 것을 구하고 거기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앞에서 너와 네 권속이 함께 먹고 즐거워할 것이며
27   네 성읍에 거하는 레위인은 너희 중에 분깃이나 기업이 없는 자니 또한 저버리지 말지니라
28   매 삼년 끝에 그 해 소산의 십 분 일을 다 내어 네 성읍에 저축하여
29   너희 중에 분깃이나 기업이 없는 레위인과 네 성중에 우거하는 객과 및 고아와 과부들로 와서 먹어 배부르게 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의 손으로 하는 범사에 네게 축복을 주시리라

Title: 십일조의 의미

Key verse
23   네 하나님 여호와 앞 곧 여호와께서 그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의 십일조를 먹으며 또 네 우양의 처음 난 것을 먹고 네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항상 배울 것이니라
29   너희 중에 분깃이나 기업이 없는 레위인과 네 성중에 우거하는 객과 및 고아와 과부들로 와서 먹어 배부르게 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의 손으로 하는 범사에 네게 축복을 주시리라

Message
매년 마땅히 토지의 소산의 십일조를 드리라고 명령하신다.  그리고 그것을 하나님의 택하신 곳에 가지고 나아와, 가져온 곡식과 포도주를 먹으며 하나님을 기억하라고 말씀하신다.
십일조는 모든 것이 하나님 것이였음을 기억하고, 하나님 경외하는 것을 배우기 위해,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일이다. 십일조를 잃어버리면, 자연히 하나님을 잊어버리게 된다.
그것이 나의 것이라고 착각하게 된다.
십일조가 마치 하나님께서 나의 것의 일부를 떼어 하나님께 가져오라는 것 같지만,
진정한 의미는 하나님 경외하는 것을 배우고, 내가 하나님을 기억하기 위해 치루는 행위일 뿐,
사실 그것의 소산은 나에게 간다. 내가 먹고, 내 가족들이 마시고, 결국 우리를 그 축복의 자리에 하나님을 기억하며 배불리 먹고 즐거워하기를 원하신다.
택하신 곳이 너무 멀어 다 가지고 가기 힘들 때에는 돈으로 가져가, 내가 좋아하는 것을 사서,
하나님 앞에서 먹고 내 권속이 즐거워하면 된다고 말씀하신다.
우리 하나님은 정말 얼마나 좋으신 하나님이신가? 결국 하나님을 기억하며, 그것을 먹고 마시며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잊지 않고 누리기를 원하신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기업이 없는 레위인과, 성중에 우거하는 객과 고아와 과부를 꼭 돌아보아, 매 삼년 끝내 십일조에서, 그들을 먹어 배부르게 하고, 그들과 나누라고 말씀하신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범사에 축복을 주시리라 말씀하고 계신다.
하나님은 십일조를 통해 내 가족만 배불리 먹기를 원하신 것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 소외된 사람들을 돌아보고 도울 것을 명령하신다. 그래서 우리 공동체가 다 같이 주님안에 사랑으로 하나되기를 원하시고 계신다. 그래서 나 뿐아니라 내가 속한 사회안에 주님의 사랑으로 풍성하게 채워주시는 것이다.
내가 돌아보아야할 이웃이 누구인지 기억하고, 기도하고,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는 하루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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