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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우리가 회정하여 여호와께서 내게 명하신 대로 홍해 길로 광야에 들어가서 여러 날 동안 세일 산을 두루 행하더니
02 여호와께서 내게 고하여 이르시되
03 너희가 이 산을 두루 행한지 오래니 돌이켜 북으로 나아가라
04 너는 또 백성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세일에 거하는 너희 동족 에서의 자손의 지경으로 지날진대 그들이 너희를 두려워하리니 너희는 깊이 스스로 삼가고
05 그들과 다투지 말라 그들의 땅은 한 발자국도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세일산을 에서에게 기업으로 주었음이로라
06 너희는 돈으로 그들에게서 양식을 사서 먹으며 돈으로 그들에게서 물을 사서 마시라
07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하는 모든 일에 네게 복을 주고 네가 이 큰 광야에 두루 행함을 알고 네 하나님 여호와가 이 사십 년 동안을 너와 함께 하였으므로 네게 부족함이 없었느니라 하셨다 하라 하시기로
08 우리가 세일 산에 거하는 우리 동족 에서의 자손을 떠나서 아라바를 지나며 엘랏과 에시온 게벨 곁으로 지나 행하고 돌이켜 모압 광야 길로 진행할 때에
09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모압을 괴롭게 말라 그와 싸우지도 말라 그 땅을 내가 네게 기업으로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롯 자손에게 아르를 기업으로 주었음이로라
10 (옛적에 엠 사람이 거기 거하여 강하고 많고 아낙 족속과 같이 키가 크므로
11 그들을 아낙 족속과 같이 르바임이라 칭하였으나 모압 사람은 그들을 에밈이라 칭하였으며
12 호리 사람도 세일에 거하였더니 에서의 자손이 그들을 멸하고 대신하여 그 땅에 거하였으니 이스라엘이 여호와의 주신 기업의 땅에서 행한 것과 일반이었느니라)
13 이제 너희는 일어나서 세렛 시내를 건너가라 하시기로 우리가 세렛 시내를 건넜으니
14 가데스 바네아에서 떠나 세렛 시내를 건너기까지 삼십 팔 년 동안이라 이 때에는 그 시대의 모든 군인들이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맹세하신 대로 진 중에서 다 멸절되었나니
15 여호와께서 손으로 그들을 치사 진 중에서 멸하신 고로 필경은 다 멸절되었느니라
Title: 38년 동안의 광야 생활
Key verse
07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하는 모든 일에 네게 복을 주고 네가 이 큰 광야에 두루 행함을 알고 네 하나님 여호와가 이 사십 년 동안을 너와 함께 하였으므로 네게 부족함이 없었느니라 하셨다 하라 하시기로
14 가데스 바네아에서 떠나 세렛 시내를 건너기까지 삼십 팔 년 동안이라 이 때에는 그 시대의 모든 군인들이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맹세하신 대로 진 중에서 다 멸절되었나니
Message
예전에 출애굽기나 신명기를 보며 참으로 이스라엘 백성은 어리석다고 생각했다.
광야 가운데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깨닫지 못하고 불평하고 불순종하여,
열하루 길을 삼십팔년을 돌아간 그들이 참으로 어리석지 않은가?
하지만 요즘 신명기를 묵상하며 이스라엘 백성과 같은 나를 돌아본다.
그리고 광야 생활같은 지금을 돌아본다.
광야 생활은 한마디로 약속에 들어가기전에 기다림의 시간이다.
기다림이자 훈련의 시간. 그 시간을 통과 해야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있다.
하나님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전에 이스라엘 백성의 믿음을 보셨다.
그들은 온전히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았고, 마치 홍해를 건널 때와 별 다를 바 없는
그들의 믿음 없음과 비성숙함과 불신앙을 보셨다.
하나님의 약속에 땅에 들어가기 위헤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훈련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백성이란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라야 한다.
그래서 그런 이들로 하나님은 38년의 시간을 광야에서 쓰셨다.
그들중 믿음 없는 악한 세대는 모두 지나고, 새로운 세대로 그 백성을 채우신다.
그리고 그 때가 될 때까지 하나님은 그들을 광야에서 이리로 저리로 돌아다니게 하신다.
그러나 그 광야에 하나님께서 절대로 그들을 홀로 두지 않으셨다.
모든 일에 그들에게 복을 주고 배불리 먹이시며, 그 시간 동안 온전히 함께 하셨다.
너와 함께 함으로 네게 부족함이 없었다 말씀하신다.
비록 기다림의 시간일지 몰라도, 눈에 보이는 결과가 없어도,
지치고 낙심할 필요가 없다. 광야 생활, 지금의 시간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기 때문이다.
언제나 그 가운데서 나의 필요를 채우시며 부족함 없이 공급하시는 하나님.
어쩌면 가나안 땅 보다 저 많은 시간 하나님의 절대적인 임재 아래 있을 수 있던 시간.
돌이켜 보면 광야가 징게라기 보다는 오히려 더 큰 축복이였던 시간일 수 있었을 것이다.
주님이 함께 하시면 그곳이 광야이건, 약속의 땅이건 상관없다.
오직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할 뿐이다.
02 여호와께서 내게 고하여 이르시되
03 너희가 이 산을 두루 행한지 오래니 돌이켜 북으로 나아가라
04 너는 또 백성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세일에 거하는 너희 동족 에서의 자손의 지경으로 지날진대 그들이 너희를 두려워하리니 너희는 깊이 스스로 삼가고
05 그들과 다투지 말라 그들의 땅은 한 발자국도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세일산을 에서에게 기업으로 주었음이로라
06 너희는 돈으로 그들에게서 양식을 사서 먹으며 돈으로 그들에게서 물을 사서 마시라
07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하는 모든 일에 네게 복을 주고 네가 이 큰 광야에 두루 행함을 알고 네 하나님 여호와가 이 사십 년 동안을 너와 함께 하였으므로 네게 부족함이 없었느니라 하셨다 하라 하시기로
08 우리가 세일 산에 거하는 우리 동족 에서의 자손을 떠나서 아라바를 지나며 엘랏과 에시온 게벨 곁으로 지나 행하고 돌이켜 모압 광야 길로 진행할 때에
09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모압을 괴롭게 말라 그와 싸우지도 말라 그 땅을 내가 네게 기업으로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롯 자손에게 아르를 기업으로 주었음이로라
10 (옛적에 엠 사람이 거기 거하여 강하고 많고 아낙 족속과 같이 키가 크므로
11 그들을 아낙 족속과 같이 르바임이라 칭하였으나 모압 사람은 그들을 에밈이라 칭하였으며
12 호리 사람도 세일에 거하였더니 에서의 자손이 그들을 멸하고 대신하여 그 땅에 거하였으니 이스라엘이 여호와의 주신 기업의 땅에서 행한 것과 일반이었느니라)
13 이제 너희는 일어나서 세렛 시내를 건너가라 하시기로 우리가 세렛 시내를 건넜으니
14 가데스 바네아에서 떠나 세렛 시내를 건너기까지 삼십 팔 년 동안이라 이 때에는 그 시대의 모든 군인들이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맹세하신 대로 진 중에서 다 멸절되었나니
15 여호와께서 손으로 그들을 치사 진 중에서 멸하신 고로 필경은 다 멸절되었느니라
Title: 38년 동안의 광야 생활
Key verse
07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하는 모든 일에 네게 복을 주고 네가 이 큰 광야에 두루 행함을 알고 네 하나님 여호와가 이 사십 년 동안을 너와 함께 하였으므로 네게 부족함이 없었느니라 하셨다 하라 하시기로
14 가데스 바네아에서 떠나 세렛 시내를 건너기까지 삼십 팔 년 동안이라 이 때에는 그 시대의 모든 군인들이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맹세하신 대로 진 중에서 다 멸절되었나니
Message
예전에 출애굽기나 신명기를 보며 참으로 이스라엘 백성은 어리석다고 생각했다.
광야 가운데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깨닫지 못하고 불평하고 불순종하여,
열하루 길을 삼십팔년을 돌아간 그들이 참으로 어리석지 않은가?
하지만 요즘 신명기를 묵상하며 이스라엘 백성과 같은 나를 돌아본다.
그리고 광야 생활같은 지금을 돌아본다.
광야 생활은 한마디로 약속에 들어가기전에 기다림의 시간이다.
기다림이자 훈련의 시간. 그 시간을 통과 해야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있다.
하나님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전에 이스라엘 백성의 믿음을 보셨다.
그들은 온전히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았고, 마치 홍해를 건널 때와 별 다를 바 없는
그들의 믿음 없음과 비성숙함과 불신앙을 보셨다.
하나님의 약속에 땅에 들어가기 위헤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훈련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백성이란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라야 한다.
그래서 그런 이들로 하나님은 38년의 시간을 광야에서 쓰셨다.
그들중 믿음 없는 악한 세대는 모두 지나고, 새로운 세대로 그 백성을 채우신다.
그리고 그 때가 될 때까지 하나님은 그들을 광야에서 이리로 저리로 돌아다니게 하신다.
그러나 그 광야에 하나님께서 절대로 그들을 홀로 두지 않으셨다.
모든 일에 그들에게 복을 주고 배불리 먹이시며, 그 시간 동안 온전히 함께 하셨다.
너와 함께 함으로 네게 부족함이 없었다 말씀하신다.
비록 기다림의 시간일지 몰라도, 눈에 보이는 결과가 없어도,
지치고 낙심할 필요가 없다. 광야 생활, 지금의 시간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기 때문이다.
언제나 그 가운데서 나의 필요를 채우시며 부족함 없이 공급하시는 하나님.
어쩌면 가나안 땅 보다 저 많은 시간 하나님의 절대적인 임재 아래 있을 수 있던 시간.
돌이켜 보면 광야가 징게라기 보다는 오히려 더 큰 축복이였던 시간일 수 있었을 것이다.
주님이 함께 하시면 그곳이 광야이건, 약속의 땅이건 상관없다.
오직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