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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제삼년 곧 십일조를 드리는 해에 네 모든 소산의 십일조 다 내기를 마친 후에 그것을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에게 주어서 네 성문 안에서 먹어 배부르게 하라
13 그리할 때에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고하기를 내가 성물을 내 집에서 내어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에게 주기를 주께서 내게 명하신 명령대로 하였사오니 내가 주의 명령을 범치도 아니하였고 잊지도 아니하였나이다
14 내가 애곡하는 날에 이 성물을 먹지 아니하였고 부정한 몸으로 이를 떼어두지 아니하였고 죽은 자를 위하여 이를 쓰지 아니하였고 내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여 주께서 내게 명령하신 대로 다 행하였사오니
15 원컨대 주의 거룩한 처소 하늘에서 하감하시고 주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복을 주시며 우리 열조에게 맹세하여 우리에게 주신 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복을 내리소서 할지니라
16 오늘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규례와 법도를 행하라고 네게 명하시나니 그런즉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지켜 행하라
17 네가 오늘날 여호와를 네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또 그 도를 행하고 그 규례와 명령과 법도를 지키며 그 소리를 들으리라 확언하였고
18 여호와께서도 네게 말씀하신 대로 오늘날 너를 자기의 보배로운 백성으로 인정하시고 또 그 모든 명령을 지키게 하리라 확언하셨은즉
19 여호와께서 너의 칭찬과 명예와 영광으로 그 지으신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그 말씀하신 대로 너로 네 하나님 여호와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라
Title: 보배로운 백성
Key verse
16 오늘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규례와 법도를 행하라고 네게 명하시나니 그런즉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지켜 행하라
18 여호와께서도 네게 말씀하신 대로 오늘날 너를 자기의 보배로운 백성으로 인정하시고 또 그 모든 명령을 지키게 하리라 확언하셨은즉
Message
십일조를 다 내기를 마친 후에, 그것을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에게 주어서 성문안에서 배불리 먹게 하라신다. 그리고 하나님께 그 말씀하신 것을 지켰습니다. 이제 복을 주세요 하라신다. 하나님은 먼저 주신 규례와 법도를 행하되,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지켜 행하라고 말씀하신다. 모세를 통해 이러한 계속되는 규례와 법도를 주심은 하나님께서 이들이 제대로 된 삶을 살기 위해서 주신 것 들이지만, 사실 가장 큰 목적은, 이들이 복을 받고, 하나님 여호와의 성민이 되게 하시기 위해서, 보배로운 백성이 되게 하시기 위해서 였음을 깨닫는다.
언듯 보기에는 이러한 복잡한 법을 지켜야 복받는다는 얘기 같지만, 무엇보다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의 성민,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보배로운 백성이 되기 위해서는 이러한 하나님의 법을 지키는 자라야한다. 그러나 이러한 법을 그저 억지로 지키라고 말씀하시지 않았다.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여서 지키는 법일 때, 하나님께서 칭찬과 명예와 영광으로 우리를 기뻐하실 것이다.
하나님은 먼저 우리를 선택하시여, 우리를 자신의 보배로운 백성으로 인정하셨다. 이제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그분의 원하시는 규례들을 정성을 다해 지키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그것은 의무가 아니라, 나의 기쁨이 되어야 할 것이다. 십일조는 무엇인가?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돈이 필요 없으시지만, 나의 십일조를 통해, 레위인들인 사역자들을 돕게 하시고, 가난하고 소외받은 계층을 돌보라고 말씀하신다. 이것 역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의 약함을 돌보시기 위하심이다. 하나님께 드리는 것들이 나의 마음과 성품을 다해 드리는 것이 되도록 나를 돌아보고, 회개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13 그리할 때에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고하기를 내가 성물을 내 집에서 내어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에게 주기를 주께서 내게 명하신 명령대로 하였사오니 내가 주의 명령을 범치도 아니하였고 잊지도 아니하였나이다
14 내가 애곡하는 날에 이 성물을 먹지 아니하였고 부정한 몸으로 이를 떼어두지 아니하였고 죽은 자를 위하여 이를 쓰지 아니하였고 내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여 주께서 내게 명령하신 대로 다 행하였사오니
15 원컨대 주의 거룩한 처소 하늘에서 하감하시고 주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복을 주시며 우리 열조에게 맹세하여 우리에게 주신 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복을 내리소서 할지니라
16 오늘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규례와 법도를 행하라고 네게 명하시나니 그런즉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지켜 행하라
17 네가 오늘날 여호와를 네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또 그 도를 행하고 그 규례와 명령과 법도를 지키며 그 소리를 들으리라 확언하였고
18 여호와께서도 네게 말씀하신 대로 오늘날 너를 자기의 보배로운 백성으로 인정하시고 또 그 모든 명령을 지키게 하리라 확언하셨은즉
19 여호와께서 너의 칭찬과 명예와 영광으로 그 지으신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그 말씀하신 대로 너로 네 하나님 여호와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라
Title: 보배로운 백성
Key verse
16 오늘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규례와 법도를 행하라고 네게 명하시나니 그런즉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지켜 행하라
18 여호와께서도 네게 말씀하신 대로 오늘날 너를 자기의 보배로운 백성으로 인정하시고 또 그 모든 명령을 지키게 하리라 확언하셨은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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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조를 다 내기를 마친 후에, 그것을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에게 주어서 성문안에서 배불리 먹게 하라신다. 그리고 하나님께 그 말씀하신 것을 지켰습니다. 이제 복을 주세요 하라신다. 하나님은 먼저 주신 규례와 법도를 행하되,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지켜 행하라고 말씀하신다. 모세를 통해 이러한 계속되는 규례와 법도를 주심은 하나님께서 이들이 제대로 된 삶을 살기 위해서 주신 것 들이지만, 사실 가장 큰 목적은, 이들이 복을 받고, 하나님 여호와의 성민이 되게 하시기 위해서, 보배로운 백성이 되게 하시기 위해서 였음을 깨닫는다.
언듯 보기에는 이러한 복잡한 법을 지켜야 복받는다는 얘기 같지만, 무엇보다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의 성민,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보배로운 백성이 되기 위해서는 이러한 하나님의 법을 지키는 자라야한다. 그러나 이러한 법을 그저 억지로 지키라고 말씀하시지 않았다.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여서 지키는 법일 때, 하나님께서 칭찬과 명예와 영광으로 우리를 기뻐하실 것이다.
하나님은 먼저 우리를 선택하시여, 우리를 자신의 보배로운 백성으로 인정하셨다. 이제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그분의 원하시는 규례들을 정성을 다해 지키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그것은 의무가 아니라, 나의 기쁨이 되어야 할 것이다. 십일조는 무엇인가?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돈이 필요 없으시지만, 나의 십일조를 통해, 레위인들인 사역자들을 돕게 하시고, 가난하고 소외받은 계층을 돌보라고 말씀하신다. 이것 역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의 약함을 돌보시기 위하심이다. 하나님께 드리는 것들이 나의 마음과 성품을 다해 드리는 것이 되도록 나를 돌아보고, 회개하는 시간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