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41 때에 모세가 요단 이편 해 돋는 편에서 세 성읍을 구별하였으니
42 이는 과거에 원혐이 없이 부지중에 오살한 자로 그곳으로 도피케 하기 위함이며 그 한 성읍으로 도피한 자로 그 생명을 보존케 하기 위함이라
43 하나는 광야 평원에 있는 베셀이라 르우벤 지파를 위한 것이요 하나는 길르앗 라못이라 갓 지파를 위한 것이요 하나는 바산 골란이라 므낫세 지파를 위한 것이었더라
44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선포한 율법이 이러하니라
45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서 나온 후에 증거하신 것과 규례와 법도를 모세가 선포하였으니
46 요단 동편 벳브올 맞은편 골짜기에서라 이 땅은 헤스본에 거하는 아모리 족속의 왕 시혼에게 속하였더니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서 나온 후에 그를 쳐서 멸하고
47 그 땅을 기업으로 얻었고 또 바산 왕 옥의 땅을 얻었으니 그 두 사람은 아모리 족속의 왕으로서 요단 이편 해 돋는 편에 거하였었으며
48 그 얻은 땅은 아르논 골짜기 가의 아로엘에서부터 시온산 곧 헤르몬산까지요
49 요단 이편 곧 그 동편 온 아라바니 비스가 산록 아래 아라바의 바다까지니라
Title: 생명을 보존케 하시는 하나님
Key verse
42 이는 과거에 원혐이 없이 부지중에 오살한 자로 그곳으로 도피케 하기 위함이며 그 한 성읍으로 도피한 자로 그 생명을 보존케 하기 위함이라
Message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세 지파에게 나누어준 땅에서 가장 먼저 정하신 일은 바로
그들에게 세 성읍을 구별하여 도피성을 지정하여 주신 일이다.
이는 부지중에 오살한 자라를 도피케 하는 성으로,
그가 죽인 자의 친족들로 부터 생명을 보존케 하기 위함이였다.
하나님은 인간의 힘으로, 인간의 법으로 규정되기 힘든 정의 문제의 헛점을 잘 알고 계셨고,
먼저 그 법 아래 소외되고 한계 아래 있는 자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도피성이란 긍휼의 제도를 먼저 취하게 하신다.
하나님의 규법은 이처럼 만약의 가능성까지 보호하고 있다.
하나님은 우리의 생명을 귀히 여기시며,
혹이라도 억울하게 죽은 자와 죽인 자를 보호하신다.
정당한 절차를 통해 살리고자 하시는 분이시다.
그렇기에 하나님은 참으로 공의로우시며, 자비로우신 분이심을 깨닫게 된다.
일본의 많은 이들이 지진 때문에 목숨을 잃었으며,
아직도 생명에 위협받고 있다.
우리가 해줄 수 있는 일들은 극히 제한적이다.
하지만 긍휼의 하나님 역시 이 일을 안타까워하시며 슬퍼하시리라 믿는다.
그럼에도 보호하여 주시기를 위해 계속 기도해야할 것이다.
인간의 무기력함 앞에 하나님의 능력을 구하는 시간이 되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규범과 율례를 주시기 전에 먼저 땅을 주셨다.
아무 자격도 없는 우리에게 먼저 약속을 주셨다.
그리고 그 축복 가운데 들어가게 하셨다.
그리고 나서 그 땅 가운데 계속해서 축복을 누릴 수 있는 비밀을 가르쳐주신다.
그것을 계속 누리구 하나님의 백성으로 사는 것은 이제 우리의 몫임을 가르쳐주신다.
그리고 그것을 따르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다시 그 땅을 나오게 하신다.
하나님은 계약적으로 우리에게 다가와 이렇게 하면 땅을 주겠다 하신 분이 아니다.
그분은 무조건적으로 먼저 우리에게 다가오셨고, 약속을 선물로 주셨다.
구원은 바로 무조건적인 하나님의 선물이다.
그것을 우리기 지키고 계속 우리 가운데 이루어나가는 일은 우리의 몫임을 알려주신다.
그렇기에 이제부터가 중요하다.
42 이는 과거에 원혐이 없이 부지중에 오살한 자로 그곳으로 도피케 하기 위함이며 그 한 성읍으로 도피한 자로 그 생명을 보존케 하기 위함이라
43 하나는 광야 평원에 있는 베셀이라 르우벤 지파를 위한 것이요 하나는 길르앗 라못이라 갓 지파를 위한 것이요 하나는 바산 골란이라 므낫세 지파를 위한 것이었더라
44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선포한 율법이 이러하니라
45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서 나온 후에 증거하신 것과 규례와 법도를 모세가 선포하였으니
46 요단 동편 벳브올 맞은편 골짜기에서라 이 땅은 헤스본에 거하는 아모리 족속의 왕 시혼에게 속하였더니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서 나온 후에 그를 쳐서 멸하고
47 그 땅을 기업으로 얻었고 또 바산 왕 옥의 땅을 얻었으니 그 두 사람은 아모리 족속의 왕으로서 요단 이편 해 돋는 편에 거하였었으며
48 그 얻은 땅은 아르논 골짜기 가의 아로엘에서부터 시온산 곧 헤르몬산까지요
49 요단 이편 곧 그 동편 온 아라바니 비스가 산록 아래 아라바의 바다까지니라
Title: 생명을 보존케 하시는 하나님
Key verse
42 이는 과거에 원혐이 없이 부지중에 오살한 자로 그곳으로 도피케 하기 위함이며 그 한 성읍으로 도피한 자로 그 생명을 보존케 하기 위함이라
Message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세 지파에게 나누어준 땅에서 가장 먼저 정하신 일은 바로
그들에게 세 성읍을 구별하여 도피성을 지정하여 주신 일이다.
이는 부지중에 오살한 자라를 도피케 하는 성으로,
그가 죽인 자의 친족들로 부터 생명을 보존케 하기 위함이였다.
하나님은 인간의 힘으로, 인간의 법으로 규정되기 힘든 정의 문제의 헛점을 잘 알고 계셨고,
먼저 그 법 아래 소외되고 한계 아래 있는 자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도피성이란 긍휼의 제도를 먼저 취하게 하신다.
하나님의 규법은 이처럼 만약의 가능성까지 보호하고 있다.
하나님은 우리의 생명을 귀히 여기시며,
혹이라도 억울하게 죽은 자와 죽인 자를 보호하신다.
정당한 절차를 통해 살리고자 하시는 분이시다.
그렇기에 하나님은 참으로 공의로우시며, 자비로우신 분이심을 깨닫게 된다.
일본의 많은 이들이 지진 때문에 목숨을 잃었으며,
아직도 생명에 위협받고 있다.
우리가 해줄 수 있는 일들은 극히 제한적이다.
하지만 긍휼의 하나님 역시 이 일을 안타까워하시며 슬퍼하시리라 믿는다.
그럼에도 보호하여 주시기를 위해 계속 기도해야할 것이다.
인간의 무기력함 앞에 하나님의 능력을 구하는 시간이 되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규범과 율례를 주시기 전에 먼저 땅을 주셨다.
아무 자격도 없는 우리에게 먼저 약속을 주셨다.
그리고 그 축복 가운데 들어가게 하셨다.
그리고 나서 그 땅 가운데 계속해서 축복을 누릴 수 있는 비밀을 가르쳐주신다.
그것을 계속 누리구 하나님의 백성으로 사는 것은 이제 우리의 몫임을 가르쳐주신다.
그리고 그것을 따르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다시 그 땅을 나오게 하신다.
하나님은 계약적으로 우리에게 다가와 이렇게 하면 땅을 주겠다 하신 분이 아니다.
그분은 무조건적으로 먼저 우리에게 다가오셨고, 약속을 선물로 주셨다.
구원은 바로 무조건적인 하나님의 선물이다.
그것을 우리기 지키고 계속 우리 가운데 이루어나가는 일은 우리의 몫임을 알려주신다.
그렇기에 이제부터가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