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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이는 곧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가르치라 명하신 바 명령과 규례와 법도라 너희가 건너가서 얻을 땅에서 행할 것이니
02 곧 너와 네 아들과 네 손자로 평생에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내가 너희에게 명한 그 모든 규례와 명령을 지키게 하기 위한 것이며 또 네 날을 장구케 하기 위한 것이라
03 이스라엘아 듣고 삼가 그것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복을 얻고 네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허락하심 같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너의 수효가 심히 번성하리라
0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05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06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0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08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09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10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열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향하여 네게 주리라 맹세하신 땅으로 너로 들어가게 하시고 네가 건축하지 아니한 크고 아름다운 성읍을 얻게 하시며
11 네가 채우지 아니한 아름다운 물건이 가득한 집을 얻게 하시며 네가 파지 아니한 우물을 얻게 하시며 네가 심지 아니한 포도원과 감람나무를 얻게 하사 너로 배불리 먹게 하실 때에
12 너는 조심하여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를 잊지 말고
13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섬기며 그 이름으로 맹세할 것이니라
14 너희는 다른 신들 곧 네 사면에 있는 백성의 신들을 좇지 말라
15 너희 중에 계신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신즉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진노하사 너를 지면에서 멸절시키실까 두려워하노라
Title: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Key verse
0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05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06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Message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규례와 법도를 그들 자신들만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 자손들이 그 땅 가운데 영원히 잘 살기 위해
항상 기억하기 위해 가르치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을 아는 세대가 이어나가도록 그 말씀을
다음 세대에게 잘 가르치는 일이 중요함을 가르쳐 주신다.
그 규례와 법도의 기본, 근본 원리는 바로
하나님을 마음과 성품과 힘을 다해 사랑하라는 것이다.
결국 그리하여 그분을 사랑하기에, 그분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부지런히 자손들에게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 길을 행할 때,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나든지.
그 말씀을 손목, 그 미간에, 문설주에 바깥문에 매어 항상 기억하라고 말씀하셨다.
유대인들은 그 말씀을 문자 그대록 지키려, 말씀을 말씀 고대로, 매어 두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하신 그 뜻은 무엇인가?
그것을 어디에 라는 행위에 있지 아니하고,
그 마음의 자세, 바로 하나님을 깊이 사랑하고
힘을 다해 사랑함에 있음을 기억하라고 하신다.
세상의 어떤 신이 우리 하나님과 같은가? 세상의 많은 신들은 순종과 복종을 요구하며,
그 행위의 댓가로 복을 내리는, 결국 조건적인 숭배라면,
하나님은 근본적으로 우리 인간의 만들어낸 신들과 같을 수가 없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우리의 사랑이다.
그 사랑이 없는 행위, 두려움에 나온 순종이 아니라,
본질적인 마음의 태도이며, 진실함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진정 사랑함으로, 순종하며,
하나님의 뜻을 그 사랑으로 이뤄드리며, 그 안에서 최고의 행복을 누리고,
그로 인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것을 원하고 계신다.
그렇기에 하나님은 질투하시며, 그렇기에 하나님은 그리도 다른 신을 미워하신다.
다시한번 하나님께서 이루시며 인도하심을 기억나게 하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건축하지 않은 성읍과 채우지 않은 물건이 가득한 집과,
파지 않은 우물과 심지 않은 포도원과 감람나무로 우리를 배부르게 채우셨다.
하나님께서 내게 항상 나의 수고와 노력이 아니라 그분의 은혜로 채우셨음을
항상 기억하라고 하시는 것이다.
나의 노력이 아니다. 하나님은 나의 수고가 아닌 값없는 선물을 미리 먼저 주셨다.
그리고 주님을 따르며, 진심으로 기쁘게 주님을 사랑하기를 원하신다.
그동안 내게 주신 수많은 것들을 기억한다.
나에게 건강과 수많은 것들을 나를 지금도 채워주시며,
은혜로 살게 하심을 너무나 많은 순간 잊어버리고 만다.
일본의 지진으로 인해, 나는 그동안 얼마나 많은 것들을,
나의 노력이 아니라 주님의 은혜로 덧입어 살았는지 깨닫게 해주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하지 못하고, 더달라고 불평했던 욕심과 불순종들.
내안에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쉽게 그 은혜들을 잊어버림을 기억나게 하신다.
하나님은 언제나 내가 기대하지도 못한 것들을 주셨는데도,
어느순간 내가 이룬 것이 아니냐며 착각하고 사는 것이다.
오늘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애굽에서 그들을 건지셨을 뿐 아니라,
광야에서 인도하셨고, 이제 그들이 짓지도 않은 집과 물건과 식물들로 우리를 채우신다.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깨닫게 하신다.
오늘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들을 묵상하며 감사드리고,
그동안 기억하지 못한 나의 불순종들을 회개하는 시간을 갖자.
02 곧 너와 네 아들과 네 손자로 평생에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내가 너희에게 명한 그 모든 규례와 명령을 지키게 하기 위한 것이며 또 네 날을 장구케 하기 위한 것이라
03 이스라엘아 듣고 삼가 그것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복을 얻고 네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허락하심 같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너의 수효가 심히 번성하리라
0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05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06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0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08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09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10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열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향하여 네게 주리라 맹세하신 땅으로 너로 들어가게 하시고 네가 건축하지 아니한 크고 아름다운 성읍을 얻게 하시며
11 네가 채우지 아니한 아름다운 물건이 가득한 집을 얻게 하시며 네가 파지 아니한 우물을 얻게 하시며 네가 심지 아니한 포도원과 감람나무를 얻게 하사 너로 배불리 먹게 하실 때에
12 너는 조심하여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를 잊지 말고
13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섬기며 그 이름으로 맹세할 것이니라
14 너희는 다른 신들 곧 네 사면에 있는 백성의 신들을 좇지 말라
15 너희 중에 계신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신즉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진노하사 너를 지면에서 멸절시키실까 두려워하노라
Title: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Key verse
0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05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06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Message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규례와 법도를 그들 자신들만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 자손들이 그 땅 가운데 영원히 잘 살기 위해
항상 기억하기 위해 가르치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을 아는 세대가 이어나가도록 그 말씀을
다음 세대에게 잘 가르치는 일이 중요함을 가르쳐 주신다.
그 규례와 법도의 기본, 근본 원리는 바로
하나님을 마음과 성품과 힘을 다해 사랑하라는 것이다.
결국 그리하여 그분을 사랑하기에, 그분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부지런히 자손들에게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 길을 행할 때,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나든지.
그 말씀을 손목, 그 미간에, 문설주에 바깥문에 매어 항상 기억하라고 말씀하셨다.
유대인들은 그 말씀을 문자 그대록 지키려, 말씀을 말씀 고대로, 매어 두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하신 그 뜻은 무엇인가?
그것을 어디에 라는 행위에 있지 아니하고,
그 마음의 자세, 바로 하나님을 깊이 사랑하고
힘을 다해 사랑함에 있음을 기억하라고 하신다.
세상의 어떤 신이 우리 하나님과 같은가? 세상의 많은 신들은 순종과 복종을 요구하며,
그 행위의 댓가로 복을 내리는, 결국 조건적인 숭배라면,
하나님은 근본적으로 우리 인간의 만들어낸 신들과 같을 수가 없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우리의 사랑이다.
그 사랑이 없는 행위, 두려움에 나온 순종이 아니라,
본질적인 마음의 태도이며, 진실함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진정 사랑함으로, 순종하며,
하나님의 뜻을 그 사랑으로 이뤄드리며, 그 안에서 최고의 행복을 누리고,
그로 인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것을 원하고 계신다.
그렇기에 하나님은 질투하시며, 그렇기에 하나님은 그리도 다른 신을 미워하신다.
다시한번 하나님께서 이루시며 인도하심을 기억나게 하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건축하지 않은 성읍과 채우지 않은 물건이 가득한 집과,
파지 않은 우물과 심지 않은 포도원과 감람나무로 우리를 배부르게 채우셨다.
하나님께서 내게 항상 나의 수고와 노력이 아니라 그분의 은혜로 채우셨음을
항상 기억하라고 하시는 것이다.
나의 노력이 아니다. 하나님은 나의 수고가 아닌 값없는 선물을 미리 먼저 주셨다.
그리고 주님을 따르며, 진심으로 기쁘게 주님을 사랑하기를 원하신다.
그동안 내게 주신 수많은 것들을 기억한다.
나에게 건강과 수많은 것들을 나를 지금도 채워주시며,
은혜로 살게 하심을 너무나 많은 순간 잊어버리고 만다.
일본의 지진으로 인해, 나는 그동안 얼마나 많은 것들을,
나의 노력이 아니라 주님의 은혜로 덧입어 살았는지 깨닫게 해주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하지 못하고, 더달라고 불평했던 욕심과 불순종들.
내안에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쉽게 그 은혜들을 잊어버림을 기억나게 하신다.
하나님은 언제나 내가 기대하지도 못한 것들을 주셨는데도,
어느순간 내가 이룬 것이 아니냐며 착각하고 사는 것이다.
오늘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애굽에서 그들을 건지셨을 뿐 아니라,
광야에서 인도하셨고, 이제 그들이 짓지도 않은 집과 물건과 식물들로 우리를 채우신다.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깨닫게 하신다.
오늘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들을 묵상하며 감사드리고,
그동안 기억하지 못한 나의 불순종들을 회개하는 시간을 갖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