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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가 온 이스라엘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아 오늘 내가 너희 귀에 말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그것을 배우며 지켜 행하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호렙산에서 우리와 언약을 세우셨나니 이 언약은 여호와께서 우리 열조와 세우신 것이 아니요 오늘날 여기 살아 있는 우리 곧 우리와 세우신 것이라 여호와께서 산 위 불 가운데서 너희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매 그 때에 너희가 불을 두려워하여 산에 오르지 못하므로 내가 여호와와 너희 중간에 서서 여호와의 말씀을 너희에게 전하였노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라 나 외에는 위하는 신들을 네게 있게 말찌니라 너는 자기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밑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는 줄로 인정치 아니하리라”
‭‭신명기‬ ‭5:1-11‬ ‭KRV‬‬
제목: 살아있는 우리와 세우신 것이라.
오늘 신명기 말씀을 통해 가나안 땅에 들어간 이스라엘 백성들, 그들의 조상에게 듣기만 하였던 언약이 아니라 살아있는 우리와 세우신 언약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그언약을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자들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신다. 하나님은 내가 어려운 가운데 함께 하지 않으시는 것이 아니라 여전히 나와 함께 하시며, 나를 지키시고, 나를 도우신다. 오늘은 너무 힘든 하루였는데 주님을 바라보며, 힘을 내는 그런 하루가 되기를 소망한다. 천대까지 기억하신다고 약속하셨다. 그런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데, 지금의 어려움과 아픔이 내게 아무리 큰 짐일 지라도 나는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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