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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에베소서 2:11 ~ 2:22

DailyQT 2010. 11. 5. 05:33
11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당이라 칭하는 자들에게 무할례당이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12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13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와졌느니라
14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15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16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17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18   이는 저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9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가 외인도 아니요 손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20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21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Title: 화평케 하심

Key verse
14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Message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언약에 대해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도 없고, 하나님도 없던 자였던 나,
그렇게 하나님과 멀리 있던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가까와졌고,
죄로 인해서 막혔던 담이 헐어졌으며, 하나님과 화목케 되었으니,
이제 내가 그러했듯이, 다른 이들도 이렇게 평안하기를 전하는 자가 되어야하며,
이제 오직 하나님 안에서 성도요,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이제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받았고,
예수님께서 모퉁이 돌이 되사,
건물마다 연결하여 주안에서 성전이 되어,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해 예수님과 함께 지어져 간다는 사실.
나는 누구였으며 과거에, 이제 하나님의 권속과 교회가 하나된 성도라는 사실과,
앞으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로 예수님과 함께 매일 지어져 간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앞으로 내가 어떤 삶을 살아야 할 지 참으로 고민이 많지만,
중요한 것은 매일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로 매일 지어져 가야한다는 사실.
나의 욕심을 내려놓고 주님께서 나를 향하신 마음을 먼저 깨닫기를 기도한다.
많은 생각들을 내려놓고 주님께 집중적으로 기도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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