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QT

에스겔 32:17-32:32

DailyQT 2016. 4. 5. 16:14


17 열두째 해 어느 달 열다섯째 날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18 인자야 애굽의 무리를 위하여 슬피 울고 그와 유명한 나라의 여자들을 구덩이에 내려가는 자와 함께 지하에 던지며
19 이르라 너의 아름다움이 어떤 사람들보다도 뛰어나도다 너는 내려가서 할례를 받지 아니한 자와 함께 누울지어다
20 그들이 죽임을 당한 자 가운데에 엎드러질 것임이여 그는 칼에 넘겨진 바 되었은즉 그와 그 모든 무리를 끌지어다
21 용사 가운데에 강한 자가 그를 돕는 자와 함께 스올 가운데에서 그에게 말함이여 할례를 받지 아니한 자 곧 칼에 죽임을 당한 자들이 내려와서 가만히 누웠다 하리로다
22 거기에 앗수르와 그 온 무리가 있음이여 다 죽임을 당하여 칼에 엎드러진 자라 그 무덤이 그 사방에 있도다
23 그 무덤이 구덩이 깊은 곳에 만들어졌고 그 무리가 그 무덤 사방에 있음이여 그들은 다 죽임을 당하여 칼에 엎드러진 자 곧 생존하는 사람들의 세상에서 사람을 두렵게 하던 자로다
24 거기에 엘람이 있고 그 모든 무리가 그 무덤 사방에 있음이여 그들은 다 할례를 받지 못하고 죽임을 당하여 칼에 엎드러져 지하에 내려간 자로다 그들이 생존하는 사람들의 세상에서 두렵게 하였으나 이제는 구덩이에 내려가는 자와 함께 수치를 당하였도다
25 그와 그 모든 무리를 위하여 죽임을 당한 자 가운데에 침상을 놓았고 그 여러 무덤은 사방에 있음이여 그들은 다 할례를 받지 못하고 칼에 죽임을 당한 자로다 그들이 생존하는 사람들의 세상에서 두렵게 하였으나 이제는 구덩이에 내려가는 자와 함께 수치를 당하고 죽임을 당한 자 가운데에 뉘었도다
26 거기에 메섹과 두발과 그 모든 무리가 있고 그 여러 무덤은 사방에 있음이여 그들은 다 할례를 받지 못하고 칼에 죽임을 당한 자로다 그들이 생존하는 사람들의 세상에서 두렵게 하였으나
27 그들이 할례를 받지 못한 자 가운데에 이미 엎드러진 용사와 함께 누운 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냐 이 용사들은 다 무기를 가지고 스올에 내려가서 자기의 칼을 베개로 삼았으니 그 백골이 자기 죄악을 졌음이여 생존하는 사람들의 세상에서 용사의 두려움이 있던 자로다
28 오직 너는 할례를 받지 못한 자와 함께 패망할 것임이여 칼에 죽임을 당한 자와 함께 누우리로다
29 거기에 에돔 곧 그 왕들과 그 모든 고관이 있음이여 그들이 강성하였었으나 칼에 죽임을 당한 자와 함께 있겠고 할례를 받지 못하고 구덩이에 내려간 자와 함께 누우리로다
30 거기에 죽임을 당한 자와 함께 내려간 북쪽 모든 방백과 모든 시돈 사람이 있음이여 그들이 본래는 강성하였으므로 두렵게 하였으나 이제는 부끄러움을 품고 할례를 받지 못하고 칼에 죽임을 당한 자와 함께 누웠고 구덩이에 내려가는 자와 함께 수치를 당하였도다
31 바로가 그들을 보고 그 모든 무리로 말미암아 위로를 받을 것임이여 칼에 죽임을 당한 바로와 그 온 군대가 그러하리로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2 내가 바로로 하여금 생존하는 사람들의 세상에서 사람을 두렵게 하게 하였으나 이제는 그가 그 모든 무리와 더불어 할례를 받지 못한 자 곧 칼에 죽임을 당한 자와 함께 누이리로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Title: 생존하는 사람들의 세상에서 두려움

key verse
32 내가 바로로 하여금 생존하는 사람들의 세상에서 사람을 두렵게 하게 하였으나 이제는 그가 그 모든 무리와 더불어 할례를 받지 못한 자 곧 칼에 죽임을 당한 자와 함께 누이리로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Message
​여러번 말씀하시는 말씀은 생존하는 세상에서 사람들을 두렵게 하였으나, 이제는 무리와 더불어 할례 받지 못한자 칼에 죽임을 당한 자들과 함께 누윌 것이라 말씀하신다.
에스겔의 말씀은 어렵고 완전히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들이 많다. 하지만 주일날 목사님 말씀처럼, 그냥 기쁘게 즐겁게 먹을 양식으로 여기고 내가 받을 수 있는 말씀들을 받기를 원한다.
생존하는 세상에서 사람들을 두렵게 하는 자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생존 하는 세상은 하나님의 법이 마치 없는 것처럼 이해하기 어려운일들로 정의가 아니 공의가 사라진 그러한 세상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미 영원을 사시는 분이시고, 우리에게 생존의 삶 이상의 삶에 대해 말씀하신다. 영원으로 바라보자면, 우리가 두렵게 생각하던 그 어떤 대상도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 벗어날 수 없으며, 하나님의 공의가 들어나는 때가 올 것이다.
마치 잘나가고 강대하였던 나라들에게 기회는 있었다. 할례 받을 수 있었던 기회. 이스라엘을 통해 역사하신 하나님을 보고 따를 수 있었던 기회들. 그들은 할레를 받지 못하고, 안타깝게도 칼에 의해 죽음으로 수치로 마무리되버린다.
에스겔의 예언은 미래에 대한 말씀이다. 에스겔을 통해 하나님은 다시 한번 말씀하신다. 너희들에게도 기회가 있다고....
나는 오늘 생존하는 세상에서 두려움이 무엇인지....그리고 내가 높이는 것들이 무엇이였는지 묵상하기를 원한다. 그리고 영원 그 이상에서 나를 향해 말씀하시는 그분의 말씀에 귀 기울이기를 소망한다.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5/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