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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을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그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이르되 |
| 2 |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세상 모든 나라를 내게 주셨고 나에게 명령하사 유다 예루살렘에 성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
| 3 |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 너희 중에 그의 백성 된 자는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라 그는 예루살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 |
| 4 | 그 남아 있는 백성이 어느 곳에 머물러 살든지 그 곳 사람들이 마땅히 은과 금과 그 밖의 물건과 짐승으로 도와주고 그 외에도 예루살렘에 세울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예물을 기쁘게 드릴지니라 하였더라 |
| 5 | 이에 유다와 베냐민 족장들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그 마음이 하나님께 감동을 받고 올라가서 예루살렘에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고자 하는 자가 다 일어나니 |
| 6 | 그 사면 사람들이 은 그릇과 금과 물품들과 짐승과 보물로 돕고 그 외에도 예물을 기쁘게 드렸더라 |
| 7 | 고레스 왕이 또 여호와의 성전 그릇을 꺼내니 옛적에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서 옮겨다가 자기 신들의 신당에 두었던 것이라 |
| 8 | 바사 왕 고레스가 창고지기 미드르닷에게 명령하여 그 그릇들을 꺼내어 세어서 유다 총독 세스바살에게 넘겨주니 |
| 9 | 그 수는 금 접시가 서른 개요 은 접시가 천 개요 칼이 스물아홉 개요 |
| 10 | 금 대접이 서른 개요 그보다 못 한 은 대접이 사백열 개요 그밖의 그릇이 천 개이니 |
| 11 | 금, 은 그릇이 모두 오천사백 개라 사로잡힌 자를 바벨론에서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갈 때에 세스바살이 그 그릇들을 다 가지고 갔더라 |
Title: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Key verse
3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 너희 중에 그의 백성 된 자는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라 그는 예루살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
Message
예레미아의 입을 통해 하신 말씀을 이루시기 위해,
하나님은 바사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신다.
바사왕 고레스는 하나님을 알 수 없는 그런 인물이다.
하지만 그가 하나님을 한르의 하나님 여호와라고 찬양하며,
세상의 모든 나라를 자신에게 주셨음을 정확하게 알고 있다.
그리고 그러하신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명령하사 유다 예루살렘에 성전을 건축하라 하신다.
이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 이루어진 일이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심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그 백성된 자는 다 예루살렘에 가서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라고 명령한다.
그들은 마땅히 은과 금을 가지고 가서 기쁘게 예물을 드리라고 하고,
많은 유다 인들이 하나님의 감동을 받고 올라가서 기쁘게 예물을 드린다.
거기다 고레스왕은 옛날 느브갓넷살 왕이 성전에서 가져온 선전 그릇들을 모두 주어 예루살렘으로 가져가게 한다.
예레미아를 향해 하신 말씀이 드디어 이루어지는 날이다. 70년의 포로생활이 끝나고,
드디어 유다인들은 이제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게 된다.
돌아가는 것만이 기쁜 것이 아니다 그들은 이제 그곳에 다시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러간다.
유다인들이 살아야할 목적.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하는 것.
그 본질을 다시 찾게 된 것이다. 어찌 기쁘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들의 소유을 하나님의 성전을 위해 기쁘게 예물을 드린다.
하나님은 그런 것들이 필요 없으실 것이다.
히자만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감동시키사 기쁨으로 예물을 드리기를 즐겨하는 마음을 기뻐하신다.
나의 마음에 다시 주님과의 예배가 회복되기를 기도한다.
오랜 방황을 끝내고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는 유다인들의 감격.
오늘 그 기쁨의 축제가 내 삶 가운데도 함께 하기를 위해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