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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온 이스라엘이 헤브론에 모여 다윗을 보고 가로되 우리는 왕의 골육이니이다
02 전일 곧 사울이 왕이 되었을 때에도 이스라엘을 거느려 출입하게 한 자가 왕이시었고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도 왕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며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가 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라
03 이에 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헤브론에 이르러 왕에게 나아오니 다윗이 헤브론에서 여호와 앞에서 저희와 언약을 세우매 저희가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을 삼으니 여호와께서 사무엘로 전하신 말씀대로 되었더라
04 다윗이 온 이스라엘로 더불어 예루살렘 곧 여부스에 이르니 여부스 토인이 거기 거하였더라
05 여부스 토인이 다윗에게 이르기를 네가 이리로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나 다윗이 시온 산 성을 빼앗았으니 이는 다윗 성이더라
06 다윗이 가로되 먼저 여부스 사람을 치는 자는 두목과 장관을 삼으리라 하였더니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먼저 올라갔으므로 두목이 되었고
07 다윗이 그 산성에 거한고로 무리가 다윗 성이라 일컬었으며
08 다윗이 밀로에서부터 두루 성을 쌓았고 그 남은 성은 요압이 중수하였더라
09 만군의 여호와께서 함께 계시니 다윗이 점점 강성하여 가니라
Title : 왕이 된 다윗, 그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Key verse
03 이에 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헤브론에 이르러 왕에게 나아오니 다윗이 헤브론에서 여호와 앞에서 저희와 언약을 세우매 저희가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을 삼으니 여호와께서 사무엘로 전하신 말씀대로 되었더라
09 만군의 여호와께서 함께 계시니 다윗이 점점 강성하여 가니라
Message
다윗이 처음 사무엘에게 기름부음 받은지 20년 만에,
온 이스라엘과 모든 장로들 앞에서 왕으로 기름부음 받는 가슴 벅찬 순간이다.
처음 하나님께 약속 받은지 20년이란 시간동안
다윗에게는 험난한 시련과 고난이 있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시간은 지나갔고,
하나님의 때가 되자 약속은 이루어졌다.
그동안의 오랜 인내의 시간을 견뎌낸 다윗,
그가 왕이 되는 모습은 참으로 장엄하다.
그는 온 이스라엘에서 어떠한 반대도 만나지 않고,
모든 장로들 앞에서 왕으로 인정받는다.
쉽게 왕이 되었다면 불가능했을 일이다.
그는 사울과 대적하여 싸우지 않았고, 오직 하나님의 때를 묵묵히 기다렸다.
이제 사울은 블레셋과의 전쟁으로 죽었고 모든 상황은 다윗에게
이스라엘안에서의 분열 없이 왕이 될 수 있는 정당성을 허락했다.
그리고 그리하였기에 매우 강력한 왕권을 확립할 수 있었으리라.
다윗은 눈물겨운 시련 끝에 빛나는 날들을 맞이하고,
그는 점찍었던 예루살렘을 여부스 족속에게 빼았아
자신의 정치적 군사적 핵심 요충지인 시온의 다윗 성을 건축하고,
그의 왕권은 나날이 강성해갔다는 이러한 표면적인 사건들 속에서,
나는 이 모든 일이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섭리라는 사실을 발견한다.
다윗 역시 하나님께 쓰임 받은 한사람의 기름 부은 자였을 뿐이다.
이모든 역사의 흐름은 하나님께서 이끌어 가신다.
하나님께서 누구와 함께 하셨는지에 따라서,
마치 사울과 다윗처럼 그 결과가 달라진다.
그분의 섭리 속에서 쓰임 받는 이가 되기를 원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님께 늘 의탁하고, 매순간 그분과 함께함이
내인생에 있어 그 무엇보다 중요함을 깨닫는다.
결국 올 것 같지 않은 약속의 날을 맞이한 다윗처럼,
내게는 길고도 지루한 이러한 시간들 역시,
주님의 일을 위해 필요한 시간이라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오직
주님과 함께하는 매순간의 최선을 다하며 누리는 것이다.
Application
큐티와 성경읽기 게을러지지 말고 다시 다잡기.
in the meantime 찾아 읽기
02 전일 곧 사울이 왕이 되었을 때에도 이스라엘을 거느려 출입하게 한 자가 왕이시었고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도 왕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며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가 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라
03 이에 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헤브론에 이르러 왕에게 나아오니 다윗이 헤브론에서 여호와 앞에서 저희와 언약을 세우매 저희가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을 삼으니 여호와께서 사무엘로 전하신 말씀대로 되었더라
04 다윗이 온 이스라엘로 더불어 예루살렘 곧 여부스에 이르니 여부스 토인이 거기 거하였더라
05 여부스 토인이 다윗에게 이르기를 네가 이리로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나 다윗이 시온 산 성을 빼앗았으니 이는 다윗 성이더라
06 다윗이 가로되 먼저 여부스 사람을 치는 자는 두목과 장관을 삼으리라 하였더니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먼저 올라갔으므로 두목이 되었고
07 다윗이 그 산성에 거한고로 무리가 다윗 성이라 일컬었으며
08 다윗이 밀로에서부터 두루 성을 쌓았고 그 남은 성은 요압이 중수하였더라
09 만군의 여호와께서 함께 계시니 다윗이 점점 강성하여 가니라
Title : 왕이 된 다윗, 그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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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이에 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헤브론에 이르러 왕에게 나아오니 다윗이 헤브론에서 여호와 앞에서 저희와 언약을 세우매 저희가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을 삼으니 여호와께서 사무엘로 전하신 말씀대로 되었더라
09 만군의 여호와께서 함께 계시니 다윗이 점점 강성하여 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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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 처음 사무엘에게 기름부음 받은지 20년 만에,
온 이스라엘과 모든 장로들 앞에서 왕으로 기름부음 받는 가슴 벅찬 순간이다.
처음 하나님께 약속 받은지 20년이란 시간동안
다윗에게는 험난한 시련과 고난이 있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시간은 지나갔고,
하나님의 때가 되자 약속은 이루어졌다.
그동안의 오랜 인내의 시간을 견뎌낸 다윗,
그가 왕이 되는 모습은 참으로 장엄하다.
그는 온 이스라엘에서 어떠한 반대도 만나지 않고,
모든 장로들 앞에서 왕으로 인정받는다.
쉽게 왕이 되었다면 불가능했을 일이다.
그는 사울과 대적하여 싸우지 않았고, 오직 하나님의 때를 묵묵히 기다렸다.
이제 사울은 블레셋과의 전쟁으로 죽었고 모든 상황은 다윗에게
이스라엘안에서의 분열 없이 왕이 될 수 있는 정당성을 허락했다.
그리고 그리하였기에 매우 강력한 왕권을 확립할 수 있었으리라.
다윗은 눈물겨운 시련 끝에 빛나는 날들을 맞이하고,
그는 점찍었던 예루살렘을 여부스 족속에게 빼았아
자신의 정치적 군사적 핵심 요충지인 시온의 다윗 성을 건축하고,
그의 왕권은 나날이 강성해갔다는 이러한 표면적인 사건들 속에서,
나는 이 모든 일이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섭리라는 사실을 발견한다.
다윗 역시 하나님께 쓰임 받은 한사람의 기름 부은 자였을 뿐이다.
이모든 역사의 흐름은 하나님께서 이끌어 가신다.
하나님께서 누구와 함께 하셨는지에 따라서,
마치 사울과 다윗처럼 그 결과가 달라진다.
그분의 섭리 속에서 쓰임 받는 이가 되기를 원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님께 늘 의탁하고, 매순간 그분과 함께함이
내인생에 있어 그 무엇보다 중요함을 깨닫는다.
결국 올 것 같지 않은 약속의 날을 맞이한 다윗처럼,
내게는 길고도 지루한 이러한 시간들 역시,
주님의 일을 위해 필요한 시간이라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오직
주님과 함께하는 매순간의 최선을 다하며 누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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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와 성경읽기 게을러지지 말고 다시 다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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