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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역대상 12:19 ~ 12:40

DailyQT 2009. 9. 6. 06:44
19   다윗이 전에 블레셋 사람과 함께 가서 사울을 치려 할 때에 므낫세 지파에서 두어 사람이 다윗에게 돌아왔으나 다윗 등이 블레셋 사람을 돕지 못하였음은 블레셋 사람의 방백이 서로 의논하고 보내며 이르기를 저가 그 주 사울에게로 돌아가리니 우리 머리가 위태할까 하노라 함이라
20   다윗이 시글락으로 갈 때에 므낫세 지파에서 그에게로 돌아온 자는 아드나와 요사밧과 여디아엘과 미가엘과 요사밧과 엘리후와 실르대니 다 므낫세의 천부장이라
21   이 무리가 다윗을 도와 적당을 쳤으니 저희는 다 큰 용사요 군대 장관이 됨이었더라
22   그 때에 사람이 날마다 다윗에게로 돌아와서 돕고자 하매 큰 군대를 이루어 하나님의 군대와 같았더라
23   싸움을 예비한 군대 장관들이 헤브론에 이르러 다윗에게로 나아와서 여호와의 말씀대로 사울의 나라를 저에게 돌리고자 하였으니 그 수효가 이러하였더라
24   유다 자손 중에서 방패와 창을 들고 싸움을 예비한 자가 육천 팔백 명이요
25   시므온 자손 중에서 싸움하는 큰 용사가 칠천 일백 명이요
26   레위 자손 중에서 사천 육백 명이요
27   아론의 집 족장 여호야다와 그와 함께한 자가 삼천 칠백 명이요
28   또 젊은 용사 사독과 그 족속의 장관이 이십 이 명이요
29   베냐민 자손 곧 사울의 동족은 아직도 태반이나 사울의 집을 좇으나 그 중에서 나아온 자가 삼천 명이요
30   에브라임 자손 중에서 본 족속의 유명한 큰 용사가 이만 팔백 명이요
31   므낫세 반 지파 중에 녹명된 자로서 와서 다윗을 세워 왕을 삼으려 하는 자가 일만 팔천 명이요
32   잇사갈 자손 중에서 시세를 알고 이스라엘이 마땅히 행할 것을 아는 두목이 이백 명이니 저희는 그 모든 형제를 관할하는 자며
33   스불론 중에서 모든 군기를 가지고 항오를 정제히 하고 두마음을 품지 아니하고 능히 진에 나아가서 싸움을 잘하는 자가 오만 명이요
34   납달리 중에서 장관 일천 명과 방패와 창을 가지고 함께한 자가 삼만 칠천 명이요
35   단 자손 중에서 싸움을 잘하는 자가 이만 팔천 륙백 명이요
36   아셀 중에서 능히 진에 나가서 싸움을 잘하는 자가 사만 명이요
37   요단 저 편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 중에서 모든 군기를 가지고 능히 싸우는 자가 십이만 명이었더라
38   이 모든 군사가 항오를 정제히 하고 다 성심으로 헤브론에 이르러 다윗으로 온 이스라엘 왕을 삼고자 하고 또 이스라엘의 남은 자도 다 일심으로 다윗으로 왕을 삼고자 하여
39   무리가 거기서 다윗과 함께 사흘을 지내며 먹고 마셨으니 이는 그 형제가 이미 식물을 예비하였음이며
40   또 근처에 있는 자로부터 잇사갈과 스불론과 납달리까지도 식물을 나귀와 약대와 노새와 소에 무수히 실어 왔으니 곧 과자와 무화과병과 건포도와 포도주와 기름이요 소와 양도 많이 가져왔으니 이스라엘 가운데 희락이 있음이었더라

Title : 하나님의 군대와 같았더라

Key verse
22   그 때에 사람이 날마다 다윗에게로 돌아와서 돕고자 하매 큰 군대를 이루어 하나님의 군대와 같았더라
23   싸움을 예비한 군대 장관들이 헤브론에 이르러 다윗에게로 나아와서 여호와의 말씀대로 사울의 나라를 저에게 돌리고자 하였으니 그 수효가 이러하였더라
40   또 근처에 있는 자로부터 잇사갈과 스불론과 납달리까지도 식물을 나귀와 약대와 노새와 소에 무수히 실어 왔으니 곧 과자와 무화과병과 건포도와 포도주와 기름이요 소와 양도 많이 가져왔으니 이스라엘 가운데 희락이 있음이었더라

Message
하나님께서는 다윗이 사울을 피해 블레셋에 있다가,
시글락으로 피신하고 있는 그 어려움의 시기에,
날마다 그을 도울 사람들을 보내어주시고,
이들의 숫자는 점점 늘어나 큰 군대를 이루었다.
얼마나 장엄한 순간인가?
비록 환란 가운데 있지만,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니,
다윗은 비록 망명자이나 이미 왕이나 다름없는 백성들의 신임을 얻었다.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은 나라를 얻는 것 보다 더 중요하다.
하나님께서는 그 약속을 이루시기 위해 고군분투하시며,
다윗은 그러한 하나님을 체험하게 되었다.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삼십만이 넘는 군사가 어찌 다윗에게 올 수 있을까?

다윗은 군사들은 마치 하나님의 군대 같았다고 말씀하신다.
그들이 다윗과 함께한 이유는 바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기 위해서였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군대는 그 숫자만 강성할 뿐이 아니였다.
그들은 싸움을 예비한자, 싸움을 잘하는 자였고,
시세를 알았고 마땅히 해야할 일을 했으며,
두마음을 품지 않은 실력파들이였다.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달음은 바로 이 두가지이다.
첫째는 비록 환난 가운데 있다 하여도,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면,
능치 못할 일이 없고, 그 가운데 기쁨이 넘친다는 사실.

그리고 언젠가 예수님이 이땅 가운데 주님의 주권을 회복하는 날,
마치 오늘의 묘사처럼 온 각지에서 하나님의 군대들이 모여져,
그분을 왕으로 모시는 그날에, 주님의 편에서서 멋지게 싸운
주님의 군사들은 천국의 잔치를 누릴 것이며,
주님께서 주시는 풍성함에 기쁨을 누릴 것이란 사실이다.

그날을 기다리며, 오늘 하루도, 세상 가운데, 비록 힘든 일이 있다 할지라도,
인내하고 기다리며, 주님의 주권을 회복시키는 주님의 군대로 훈련되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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