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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다윗이 다윗 성에서 자기를 위하여 궁궐을 세우고 또 하나님의 궤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고 위하여 장막을 치고
02 가로되 레위 사람 외에는 하나님의 궤를 멜 수 없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저희를 택하사 하나님의 궤를 메고 영원히 저를 섬기게 하셨음이니라 하고
03 이스라엘 온 무리를 예루살렘으로 모으고 여호와의 궤를 그 예비한 곳으로 메어 올리고자 하여
04 아론 자손과 레위 사람을 모으니
05 그핫 자손 중에 족장 우리엘과 그 형제 일백 이십 인이요
06 므라리 자손 중에 족장 아사야와 그 형제 이백 이십 인이요
07 게르솜 자손 중에 족장 요엘과 그 형제 일백 삼십 인이요
08 엘리사반 자손 중에 족장 스마야와 그 형제 이백 인이요
09 헤브론 자손 중에 족장 엘리엘과 그 형제 팔십 인이요
10 웃시엘 자손 중에 족장 암미나답과 그 형제 일백 십 이 인이라
11 다윗이 제사장 사독과 아비아달을 부르고 또 레위사람 우리엘과 아사야와 요엘과 스마야와 엘리엘과 암미나답을 불러
12 저희에게 이르되 너희는 레위 사람의 족장이니 너희와 너희 형제는 몸을 성결케 하고 내가 예비한 곳으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궤를 메어 올리라
13 전에는 너희가 메지 아니하였으므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를 충돌하셨나니 이는 우리가 규례대로 저에게 구하지 아니하 였음이니라
Title : 회복의 시작
Key verse
12 저희에게 이르되 너희는 레위 사람의 족장이니 너희와 너희 형제는 몸을 성결케 하고 내가 예비한 곳으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궤를 메어 올리라
13 전에는 너희가 메지 아니하였으므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를 충돌하셨나니 이는 우리가 규례대로 저에게 구하지 아니하 였음이니라
Message
다윗은 자기의 궁궐을 세우고, 왕권을 다져나가지만,
그는 하나님의 장막을 잊지 않았다.
비록 하나님의 궤를 옮기다 실패하였고, 그로인해 두려웠지만,
그는 결코 잊어버리지 않았다.
그리고 이제 자신의 실수를 깨닫고 다시 시작하려한다.
지난번의 하나님의 진노가 무엇인지 분명하게 깨달았다.
그것은 마음의 의도는 좋았으나, 하나님의 방법대로 하지 않았던 것.
나 역시 하나님과 관계속에서
주님을 내 방법대로 생각하고 규정지어버리는 실수를 한다.
그분은 나를 사랑하시고 나와 끊임없이 친밀한 관계를 바라시나,
내가 주도권을 잡고 내 마음대로 이끄는 것을 내버려두시지 않는다.
주님은 그 어떤 누구에게도 이끌리시지 않는 스스로 있으신 분이기 때문이다.
바로 이러한 것을 주님을 경외함이라고 생각한다.
주님과 친밀하되, 주님을 경외할 것.
내 방법이 아니라 주님의 방법을 항상 의뢰할 것.
항상 주님을 먼저 내 삶 가운데 높여 드릴 것.
다윗은 이미 실패하였고, 실수하였다.
그는 두려웠고 잠시 주저하였으나,
그는 결코 포기 하지 않았다.
그가 무엇보다 절대로 포기 할 수 없는 한가지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주님의 임재하심 이라는 축복이다.
그는 다시 주님의 임재하심을 누리기 위해서,
잘못을 깨닫고, 문제가 무엇이였는지 분석한다.
그리고 철저하게 다시 준비한다.
장막의 장소를 예비하고, 온 이스라엘 사람을 모은다.
문제는 레위인들이 하나님의 궤를 매지 않았던 것이었기에,
그는 엄선하여 레위인을 준비시키고,
그들이 성결하게 예비할 것을 명령한다.
이모든 일을 본인 자신이 직접 정성스럽게 준비한다.
오늘 다윗의 행동을 보면서,
왜 하나님께서 다윗을 그토록 마음에 들어하셨느지 느낄 수 있었다.
다윗은 비록 죄에 빠지기도 하고 실수하였으나,
그 마음의 우선순위가 주님과의 관계에 있었다.
주님과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서,
그는 즉시 죄를 깨달아 회개하고,
그는 온갖 정성을 들이며, 준비한다.
주님과의 관계 회복을 위해서,
자기 자존심이나 쓸데없는 완고함은 찾아볼 수 없다.
그는 바로 엎드려져서, 주님께 다시 맞춘다.
그의 중심에 가장 중요한 것을 얻기 위해서,
그는 정말로 최선을 다한다.
내 중심에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다윗처럼 주님의 임재가 내 삶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이라면,
나는 그처럼 엎드러져서 주님을 다시 구하고,
그분께서 회복시켜주시기를 간절히 구해야할 것이다.
만약 아직도 그렇지 못하다면,
주님의 임재를 누림이 내 삶의 가장 귀한 것임을
머리로가 아니라, 가슴으로 깨닫게 해주시기를 간구해야할 것이다.
02 가로되 레위 사람 외에는 하나님의 궤를 멜 수 없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저희를 택하사 하나님의 궤를 메고 영원히 저를 섬기게 하셨음이니라 하고
03 이스라엘 온 무리를 예루살렘으로 모으고 여호와의 궤를 그 예비한 곳으로 메어 올리고자 하여
04 아론 자손과 레위 사람을 모으니
05 그핫 자손 중에 족장 우리엘과 그 형제 일백 이십 인이요
06 므라리 자손 중에 족장 아사야와 그 형제 이백 이십 인이요
07 게르솜 자손 중에 족장 요엘과 그 형제 일백 삼십 인이요
08 엘리사반 자손 중에 족장 스마야와 그 형제 이백 인이요
09 헤브론 자손 중에 족장 엘리엘과 그 형제 팔십 인이요
10 웃시엘 자손 중에 족장 암미나답과 그 형제 일백 십 이 인이라
11 다윗이 제사장 사독과 아비아달을 부르고 또 레위사람 우리엘과 아사야와 요엘과 스마야와 엘리엘과 암미나답을 불러
12 저희에게 이르되 너희는 레위 사람의 족장이니 너희와 너희 형제는 몸을 성결케 하고 내가 예비한 곳으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궤를 메어 올리라
13 전에는 너희가 메지 아니하였으므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를 충돌하셨나니 이는 우리가 규례대로 저에게 구하지 아니하 였음이니라
Title : 회복의 시작
Key verse
12 저희에게 이르되 너희는 레위 사람의 족장이니 너희와 너희 형제는 몸을 성결케 하고 내가 예비한 곳으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궤를 메어 올리라
13 전에는 너희가 메지 아니하였으므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를 충돌하셨나니 이는 우리가 규례대로 저에게 구하지 아니하 였음이니라
Message
다윗은 자기의 궁궐을 세우고, 왕권을 다져나가지만,
그는 하나님의 장막을 잊지 않았다.
비록 하나님의 궤를 옮기다 실패하였고, 그로인해 두려웠지만,
그는 결코 잊어버리지 않았다.
그리고 이제 자신의 실수를 깨닫고 다시 시작하려한다.
지난번의 하나님의 진노가 무엇인지 분명하게 깨달았다.
그것은 마음의 의도는 좋았으나, 하나님의 방법대로 하지 않았던 것.
나 역시 하나님과 관계속에서
주님을 내 방법대로 생각하고 규정지어버리는 실수를 한다.
그분은 나를 사랑하시고 나와 끊임없이 친밀한 관계를 바라시나,
내가 주도권을 잡고 내 마음대로 이끄는 것을 내버려두시지 않는다.
주님은 그 어떤 누구에게도 이끌리시지 않는 스스로 있으신 분이기 때문이다.
바로 이러한 것을 주님을 경외함이라고 생각한다.
주님과 친밀하되, 주님을 경외할 것.
내 방법이 아니라 주님의 방법을 항상 의뢰할 것.
항상 주님을 먼저 내 삶 가운데 높여 드릴 것.
다윗은 이미 실패하였고, 실수하였다.
그는 두려웠고 잠시 주저하였으나,
그는 결코 포기 하지 않았다.
그가 무엇보다 절대로 포기 할 수 없는 한가지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주님의 임재하심 이라는 축복이다.
그는 다시 주님의 임재하심을 누리기 위해서,
잘못을 깨닫고, 문제가 무엇이였는지 분석한다.
그리고 철저하게 다시 준비한다.
장막의 장소를 예비하고, 온 이스라엘 사람을 모은다.
문제는 레위인들이 하나님의 궤를 매지 않았던 것이었기에,
그는 엄선하여 레위인을 준비시키고,
그들이 성결하게 예비할 것을 명령한다.
이모든 일을 본인 자신이 직접 정성스럽게 준비한다.
오늘 다윗의 행동을 보면서,
왜 하나님께서 다윗을 그토록 마음에 들어하셨느지 느낄 수 있었다.
다윗은 비록 죄에 빠지기도 하고 실수하였으나,
그 마음의 우선순위가 주님과의 관계에 있었다.
주님과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서,
그는 즉시 죄를 깨달아 회개하고,
그는 온갖 정성을 들이며, 준비한다.
주님과의 관계 회복을 위해서,
자기 자존심이나 쓸데없는 완고함은 찾아볼 수 없다.
그는 바로 엎드려져서, 주님께 다시 맞춘다.
그의 중심에 가장 중요한 것을 얻기 위해서,
그는 정말로 최선을 다한다.
내 중심에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다윗처럼 주님의 임재가 내 삶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이라면,
나는 그처럼 엎드러져서 주님을 다시 구하고,
그분께서 회복시켜주시기를 간절히 구해야할 것이다.
만약 아직도 그렇지 못하다면,
주님의 임재를 누림이 내 삶의 가장 귀한 것임을
머리로가 아니라, 가슴으로 깨닫게 해주시기를 간구해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