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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이에 다윗과 이스라엘 장로들과 천부장들이 가서 여호와의 언약궤를 즐거이 메고 오벧에돔의 집에서 올라왔는데
26 하나님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멘 레위 사람을 도우셨으므로 무리가 수송아지 일곱과 수양 일곱으로 제사를 드렸더라
27 다윗과 궤를 멘 레위 사람과 노래하는 자와 그 두목 그나냐와 모든 노래하는 자도 다 세마포 겉옷을 입었으며 다윗은 또 베 에봇을 입었고
28 이스라엘 무리는 크게 부르며 각과 나팔을 불며 제금을 치며 비파와 수금을 힘있게 타며 여호와의 언약궤를 메어 올렸더라
29 여호와의 언약궤가 다윗 성으로 들어올 때에 사울의 딸 미갈이 창으로 내어다 보다가 다윗 왕의 춤추며 뛰노는 것을 보고 심중에 업신여겼더라
Title : 참예자 vs 관찰자
Key verse
28 이스라엘 무리는 크게 부르며 각과 나팔을 불며 제금을 치며 비파와 수금을 힘있게 타며 여호와의 언약궤를 메어 올렸더라
29 여호와의 언약궤가 다윗 성으로 들어올 때에 사울의 딸 미갈이 창으로 내어다 보다가 다윗 왕의 춤추며 뛰노는 것을 보고 심중에 업신여겼더라
Message
하나님 나라의 특징은, 바로 멈출수 없는 기쁨과 즐거움에 있다.
다윗과 장로들, 천부장들은 언약궤를 즐겁게 매고 오벧에돔의 집에서 올라와,
주님의 장막으로 옮기는 순간이다.
하나님께서 레위인들을 도우셨기에 모든 일이 순조롭고 아름답게 진행된다.
다윗은 이 모든일에 앞장서서 온 이스라엘 앞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즐거워한다.
다윗과 레위인들이 모두 노래하자, 온이스라엘 무리는 함께 주님을 찬양한다.
이러한 기쁨이 폭발하는 순간에,
참여하지 못하고 창으로만 내려다보는 자가 있었으니,
바로 사울의 딸 미갈이었다.
다윗의 부인 미갈이라고 하지 않고 사울의 딸 미갈이라고 한 점이 흥미롭다.
예배의 즐거움을 몰랐던건 예배를 중시하지 않았던 사울의 딸이기 때문인가?
그녀는 다윗이 춤추며 뛰노는 것을 보고 심중에 업신 여겼다고 기록한다.
왜 미갈은 이러한 예배의 참여자가 되지 못하고 그저 관찰자가 되버렸을까?
그것은 그 중심이 하나님께 있지 못했기 때문이다.
언약궤를 다윗의 성으로 모셔오는 순간이다.
얼마나 기쁘고 은혜로운 순간인가?
하지만 그 마음이 주님께 촛점을 맞추지 않는다면,
나는 예배의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지 못하고,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내자신에 집중하고, 교만에 빠지게 된다.
다윗는 온전히 하나님께 집중하였기에,
그가 너무 기뻐 춤추며 뛰놀 수 있었다.
그가 왕의 신분, 혹은 다른 사람의 시선등을 생각할 여유가 없었다.
하나님의 임재와 은혜가 너무나 기뻐서 그안에 잠긴 순간이다.
하지만 미갈은 이러한 예배속에 참여하지 않는다.
그녀의 심중에 다른 생각이 틈타도록 자리를 내어주었다.
하나님을 집중하지 않고 다른 생각들에 마음의 자리를 내어줄 때,
교만이 싹트고, 정죄하고 판단하고, 업신여긴다.
나의 예배가 미갈처럼 무미건조하고 즐거움을 잃어버린,
관찰자의 시점이 되지는 않았는지 정검하고 회개해야할 것이다.
진정으로 주님을 기뻐하고 은혜 가운데 잠길 수 있도록,
주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을 기억하고
그분께 집중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겠다.
주님에게서 눈을 돌려 다른 것을 바라보면,
기쁨이 사라진다. 내 심중에 교만이 싹트고 정죄하게 된다.
다윗처럼 순순하게 주님을 기뻐하고 찬양하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한다.
Application
예배시간에 온전히 주님을 집중하고,
그분을 생각하며 그분안에 거하는 시간이 되기를.
다른 사람 신경쓰고, 다른 생각들이 틈타지 않도록 대적하는 기도
예배의 회복과 즐거움과 기쁨이 회복이 일어나기를 위한 기도.
26 하나님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멘 레위 사람을 도우셨으므로 무리가 수송아지 일곱과 수양 일곱으로 제사를 드렸더라
27 다윗과 궤를 멘 레위 사람과 노래하는 자와 그 두목 그나냐와 모든 노래하는 자도 다 세마포 겉옷을 입었으며 다윗은 또 베 에봇을 입었고
28 이스라엘 무리는 크게 부르며 각과 나팔을 불며 제금을 치며 비파와 수금을 힘있게 타며 여호와의 언약궤를 메어 올렸더라
29 여호와의 언약궤가 다윗 성으로 들어올 때에 사울의 딸 미갈이 창으로 내어다 보다가 다윗 왕의 춤추며 뛰노는 것을 보고 심중에 업신여겼더라
Title : 참예자 vs 관찰자
Key verse
28 이스라엘 무리는 크게 부르며 각과 나팔을 불며 제금을 치며 비파와 수금을 힘있게 타며 여호와의 언약궤를 메어 올렸더라
29 여호와의 언약궤가 다윗 성으로 들어올 때에 사울의 딸 미갈이 창으로 내어다 보다가 다윗 왕의 춤추며 뛰노는 것을 보고 심중에 업신여겼더라
Message
하나님 나라의 특징은, 바로 멈출수 없는 기쁨과 즐거움에 있다.
다윗과 장로들, 천부장들은 언약궤를 즐겁게 매고 오벧에돔의 집에서 올라와,
주님의 장막으로 옮기는 순간이다.
하나님께서 레위인들을 도우셨기에 모든 일이 순조롭고 아름답게 진행된다.
다윗은 이 모든일에 앞장서서 온 이스라엘 앞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즐거워한다.
다윗과 레위인들이 모두 노래하자, 온이스라엘 무리는 함께 주님을 찬양한다.
이러한 기쁨이 폭발하는 순간에,
참여하지 못하고 창으로만 내려다보는 자가 있었으니,
바로 사울의 딸 미갈이었다.
다윗의 부인 미갈이라고 하지 않고 사울의 딸 미갈이라고 한 점이 흥미롭다.
예배의 즐거움을 몰랐던건 예배를 중시하지 않았던 사울의 딸이기 때문인가?
그녀는 다윗이 춤추며 뛰노는 것을 보고 심중에 업신 여겼다고 기록한다.
왜 미갈은 이러한 예배의 참여자가 되지 못하고 그저 관찰자가 되버렸을까?
그것은 그 중심이 하나님께 있지 못했기 때문이다.
언약궤를 다윗의 성으로 모셔오는 순간이다.
얼마나 기쁘고 은혜로운 순간인가?
하지만 그 마음이 주님께 촛점을 맞추지 않는다면,
나는 예배의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지 못하고,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내자신에 집중하고, 교만에 빠지게 된다.
다윗는 온전히 하나님께 집중하였기에,
그가 너무 기뻐 춤추며 뛰놀 수 있었다.
그가 왕의 신분, 혹은 다른 사람의 시선등을 생각할 여유가 없었다.
하나님의 임재와 은혜가 너무나 기뻐서 그안에 잠긴 순간이다.
하지만 미갈은 이러한 예배속에 참여하지 않는다.
그녀의 심중에 다른 생각이 틈타도록 자리를 내어주었다.
하나님을 집중하지 않고 다른 생각들에 마음의 자리를 내어줄 때,
교만이 싹트고, 정죄하고 판단하고, 업신여긴다.
나의 예배가 미갈처럼 무미건조하고 즐거움을 잃어버린,
관찰자의 시점이 되지는 않았는지 정검하고 회개해야할 것이다.
진정으로 주님을 기뻐하고 은혜 가운데 잠길 수 있도록,
주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을 기억하고
그분께 집중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겠다.
주님에게서 눈을 돌려 다른 것을 바라보면,
기쁨이 사라진다. 내 심중에 교만이 싹트고 정죄하게 된다.
다윗처럼 순순하게 주님을 기뻐하고 찬양하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한다.
Application
예배시간에 온전히 주님을 집중하고,
그분을 생각하며 그분안에 거하는 시간이 되기를.
다른 사람 신경쓰고, 다른 생각들이 틈타지 않도록 대적하는 기도
예배의 회복과 즐거움과 기쁨이 회복이 일어나기를 위한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