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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역대상 25:1 ~ 25:31

DailyQT 2009. 9. 30. 06:07
01   다윗이 군대 장관들로 더불어 아삽과 헤만과 여두둔의 자손중에서 구별하여 섬기게 하되 수금과 비파와 제금을 잡아 신령한 노래를 하게 하였으니 그 직무대로 일하는 자의 수효가 이러하니라
02   아삽의 아들 중 삭굴과 요셉과 느다냐와 아사렐라니 이 아삽의 아들들이 아삽의 수하에 속하여 왕의 명령을 좇아 신령한 노래를 하며
03   여두둔에게 이르러는 그 아들 그달리야와 스리와 여사야와 하사뱌와 맛디디야 여섯 사람이니 그 아비 여두둔의 수하에 속하여 수금을 잡아 신령한 노래를 하며 여호와께 감사하며 찬양하며
04   헤만에게 이르러는 그 아들 북기야와 맛다냐와 웃시엘과 스브엘과 여리못과 하나냐와 하나니와 엘리아다와 깃달디와 로암디에셀과 요스브가사와 말로디와 호딜과 마하시옷이라
05   이는 다 헤만의 아들들이니 나팔을 부는 자며 헤만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드는 왕의 선견자라 하나님이 헤만에게 열 네 아들과 세 딸을 주셨더라
06   이들이 다 그 아비의 수하에 속하여 제금과 비파와 수금을 잡아 여호와 하나님의 전에서 노래하여 섬겼으며 아삽과 여두둔과 헤만은 왕의 수하에 속하였으니
07   저희와 모든 형제 곧 여호와 찬송하기를 배워 익숙한 자의 수효가 이백팔십팔 인이라
08   이 무리의 큰 자나 작은 자나 스승이나 제자를 무론하고 일례로 제비뽑아 직임을 얻었으니
09   첫째로 제비뽑힌 자는 아삽의 아들중 요셉이요 둘째는 그달리야니 저와 그 형제와 아들 십이 인이요
10   세째는 삭굴이니 그 아들과 형제와 십이 인이요
11   네째는 이스리니 그 아들과 형제와 십이 인이요
12   다섯째는 느다냐니 그 아들과 형제와 십이 인이요
13   여섯째는 북기야니 그 아들과 형제와 십이 인이요
14   일곱째는 여사렐라니 그 아들과 형제와 십이 인이요
15   여덟째는 여사야니 그 아들과 형제와 십이 인이요
16   아홉째는 맛다냐니 그 아들과 형제와 십이 인이요
17   열째는 시므이니 그 아들과 형제와 십이 인이요
18   열한째는 아사렐이니 그 아들과 형제와 십이 인이요
19   열둘째는 하사뱌니 그 아들과 형제와 십이 인이요
20   열세째는 수바엘이니 그 아들과 형제와 십이 인이요
21   열네째는 맛디디야니 그 아들과 형제와 십이 인이요
22   열다섯째는 여레못이니 그 아들과 형제와 십이 인이요
23   열여섯째는 하나냐니 그 아들과 형제와 십이 인이요
24   열일곱째는 요스브가사니 그 아들과 형제와 십이 인이요
25   열여덟째는 하나니니 그 아들과 형제와 십이 인이요
26   열아홉째는 말로디니 그 아들과 형제와 십이 인이요
27   스무째는 엘리아다니 그 아들과 형제와 십이 인이요
28   스물한째는 호딜이니 그 아들과 형제와 십이 인이요
29   스물둘째는 깃달디니 그 아들과 형제와 십이 인이요
30   스물세째는 마하시옷이니 그 아들과 형제와 십이 인이요
31   스물네째는 로암디에셀이니 그 아들과 형제와 십이 인이었더라

Title : 영으로 부르는 찬양

Key verse
01   다윗이 군대 장관들로 더불어 아삽과 헤만과 여두둔의 자손중에서 구별하여 섬기게 하되 수금과 비파와 제금을 잡아 신령한 노래를 하게 하였으니 그 직무대로 일하는 자의 수효가 이러하니라

Message
다윗은 아삽과 헤만과 여두둔을 주님께 찬양드리는 지도자로 뽑았다.
그들은 음악에 조예가 깊은 자들이었으나, 또한 선견자였다.
그들은 주님의 뜻을 예언하는 예언자였고, 말씀을 전하는 자였다.
찬양이 그냥 단지 노래나 음악이 아님을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닫게 된다.
신령으로 지어진 노래이며, 이러한 영으로 노래할 때,
주님을 높여드리며, 나의 마음이 주님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
다윗은 찬양사역을 매우 중요시 하였다. 그래서 288명이라는 숫자의 사람들을 세운다.
나역시 매일의 삶속에 찬양이 울려퍼지기를 소망한다.
예배가운데 공허한 찬양이 아니라 마음을 울리고,
주님을 높여드리는 찬양이 되기를 기도한다.

아삽과 헤만과 여두둔의 자손들과 친척 가운데 열두명씩 뽑아서,
그들의 성전을 맡을 순서역시 제비뽑기로 공평하게 뽑았다.
젊은이나 늙은이나, 선생이나 학생이나 모두가 똑같이 제비를 뽑아,
주님의 예배를 섬기는 일게 쓰임을 받았다는 말씀이다.
나이가 더 많다고, 더 악기를 잘 다룬다고 해서 예배를 더 많이 섬기지 않았다.
그들은 공평하게 비록 어리고 실력이 부족해도 주님의 예배를 섬겼다는 사실이다.
예배를 세상의 기준을 바라볼 때, 악기의 음색, 연주 실력을 바라본게 된다.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를 주님은 원하시며,
그러한 영으로 드리는 예배에 찬양이 매우 중요한 요소임을 잊지 말아야하기에,
연주 실력이나 경험이 아니라,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며,
그분께서 찬양 가운데 임하시기를 소망하며 드리는 예배여야하는 것이다.
아삽과 헤만과 여두둔은 예언자였다.
주님의 마음을 깨닫고 그 말씀을 전하여 주는 사람.
그들의 찬양가운데 예언이 함께 했기에 신령한 예배가 가능했던 것임을 잊지말자.

오늘 주님은 눈에 보이는 것들로 판단하지 말 것을 말씀하신다.
영적인 세계를 경험하고, 영으로 주님을 예배드리는 사람은,
눈에 보이는 사실들에 연연하지 말 것이며,
더욱 주님께 의지하여,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하루가 되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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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으로 찬양을 올려드리기.
오늘도 성령님께 의지하여, 수업 열심히 듣고,
언젠가 신령으로 드리는 예배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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