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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역대상 26:1 ~ 26:32

DailyQT 2009. 10. 1. 06:12
01   문지기의 반차가 이러하니라 고라 족속 아삽의 자손 중에 고레의 아들 므셀레먀와
02   므셀레먀의 아들들 맏아들 스가랴와 둘째 여디야엘과 세째 스바댜와 네째 야드니엘과
03   다섯째 엘람과 여섯째 여호하난과 일곱째 엘여호에내며
04   오벧에돔의 아들들 맏아들 스마야와 둘째 여호사밧과 세째 요아와 네째 사갈과 다섯째 느다넬과
05   여섯째 암미엘과 일곱째 잇사갈과 여덟째 브울래대니 이는 하나님이 오벧에돔에게 복을 주셨음이며
06   그 아들 스마야도 두어 아들을 낳았으니 저희의 족속을 다스리는 자요 큰 용사라
07   스마야의 아들들은 오드니와 르바엘과 오벳과 엘사밧이며 엘사밧의 형제 엘리후와 스마갸는 능력이 있는 자니
08   이는 다 오벧에돔의 자손이라 저희와 그 아들들과 그 형제들은 다 능력이 있어 그 직무를 잘하는 자니 오벧에돔에게서 난 자가 육십이 명이며
09   또 므셀레먀의 아들과 형제 십팔 인은 능력이 있는 자며
10   므라리 자손중 호사가 아들들이 있으니 그 장자는 시므리라 시므리는 본래 맏아들이 아니나 그 아비가 장자를 삼았고
11   둘째는 힐기야요 세째는 드발리야요 네째는 스가랴니 호사의 아들과 형제가 십삼 인이더라
12   이상은 다 문지기의 반장으로서 그 형제처럼 직임을 얻어 여호와의 전에서 섬기는 자라
13   각 문을 지키기 위하여 그 종족을 따라 무론대소하고 다 제비뽑혔으니
14   셀레먀는 동방에 당첨되었고 그 아들 스가랴는 명철한 의사라 저를 위하여 제비뽑으니 북방에 당첨되었고
15   오벧에돔은 남방에 당첨되었고 그 아들들은 곳간에 당첨되었으며
16   숩빔과 호사는 서방에 당첨되어 큰 길로 통한 살래겟 문 곁에 있어 서로 대하여 파수하였으니
17   동방에 레위 사람이 여섯이요 북방에 매일 네 사람이요 남방에 매일 네 사람이요 곳간에는 둘씩이며
18   낭실 서편 큰 길에 네 사람이요 낭실에 두 사람이니
19   고라와 므라리 자손의 문지기의 반차가 이러하였더라
20   레위 사람 중에 아히야는 하나님의 전 곳간과 성물 곳간을 맡았으며
21   라단의 자손은 곧 라단에게 속한 게르손 사람의 자손이니 게르손 사람 라단에게 속한 족장은 여히엘리라
22   여히엘리의 아들은 스담과 그 아우 요엘이니 여호와의 전 곳간을 맡았고
23   아므람 자손과 이스할 자손과 헤브론 자손과 웃시엘 자손 중에
24   모세의 아들 게르솜의 자손 스브엘은 곳간을 맡았고
25   그 형제 곧 엘리에셀에게서 난 자는 그 아들 르하뱌와 그 아들 여사야와 그 아들 요람과 그 아들 시그리와 그 아들 슬로못이라
26   이 슬로못과 그 형제는 성물의 모든 곳간을 맡았으니 곧 다윗왕과 족장과 천부장과 백부장과 군대의 모든 장관이 구별하여 드린 성물이라
27   저희가 싸울 때에 노략하여 얻은 물건 중에서 구별하여 드려 여호와의 전을 중수하게 한 것이며
28   선견자 사무엘과 기스의 아들 사울과 넬의 아들 아브넬과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무론 무엇이든지 구별하여 드린 성물은 다 슬로못과 그 형제의 수하에 있었더라
29   이스할 자손 중에 그나냐와 그 아들들은 이스라엘 바깥 일을 다스리는 유사와 재판관이 되었고
30   헤브론 자손 중에 하사뱌와 그 동족 용사 일천칠백 인은 요단 서편에서 이스라엘을 주관하여 여호와의 모든 일과 왕을 섬기는 직임을 맡았으며
31   헤브론 자손 중에 여리야가 그 세계와 종족대로 헤브론 자손의 족장이 되었더라 다윗이 위에 있은지 사십 년에 길르앗 야셀에서 그 족속 중에 구하여 큰 용사를 얻었으니
32   그 형제 중 이천칠백 명이 다 용사요 족장이라 다윗 왕이 저희로 르우벤과 갓과 므낫세 반 지파를 주관하여 하나님의 모든 일과 왕의 일을 다스리게 하였더라

Title : 주의 성전의 문지기

Key verse
08   이는 다 오벧에돔의 자손이라 저희와 그 아들들과 그 형제들은 다 능력이 있어 그 직무를 잘하는 자니 오벧에돔에게서 난 자가 육십이 명이며

Message
다윗은 시편에 기록하기를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시편 84:10)
성전의 문지기가 좋다는 찬양을 불렀다.
그리고 성전의 문지기를 매우 중요한 역할로 생각하여,
많은 레위인들 고라 가문에 그들을 그곳에 배치시킨다.
그리고 그들은 매우 능력있는 자들이였다고 기록한다.
그들은 레위인들 중에 고라와 므라리 가문의 자들로,
아무나 된 것이 아니라 능력있는 자들이였다.
오늘날 생각처럼 가장 약한 자리가 아니였던 것이다.

문지기는 영적으로 성전을 지켜,
다른 세력으로 부터 보호하는 책임을 가지고 있다.
교회 공동체 안에서, 그리고 예배가운데,
영적으로 깨어있어, 민감하게 영적 어두운 세력을 보고 내어 쫓는 일이
바로 하나님 나라의 문지기로서 해야할 일이다.

성경 공부 가운데, 대학 청년부 가운데,
영적 공동체를 무너뜨리려는 세력을 보고,
대처하려 한다면 그것은 바로 영적인
문지기의 역할을 감당하는 것이 될 것이다.
요즘 그부분에 대해 많이 묵상하고 있는데,
혹시 내가 맡은 부분이 그러한 것이라면,
더욱 깨어 있어 하나님의 예배가 깨어지지 않도록
방해하지 않도록 정검하고 알리는 역할을 감당해야할 것이다.
오늘 말씀처럼 하나님은 이 문지기 역할을 중요하게 생각하신다.
그래서 매일 네명씩 각문에 배치 시키시며, 매일 그 문을 지키게 하셨다.
행여 어둠의 세력이 주님의 성전에 방해할 지 몰라 철통처럼 지키고 있던 것이다.

하나님 나라에서 문지기 역할도 이렇게 중요할 뿐더러,
창고를 지키는 역할 각 요소의 맡겨진 역할들이 이리도 중요하다.
그리고 그 모든 주어진 일에 능력있게 감당해야함 역시 중요하다.
내게 맡겨진 일들이 작은일이라고 불평하거나,
게으름을 피고 있지는 않은지 정검해야할 것이다.
눈에 보이는 커다란 일이 더 중요하다고 주님은 말씀하시지 않는다.
성전을 위한 각 곳의 모든 일들이 똑같이 중요하듯이,
주님은 내게 맡겨진 작은 일들도 역시 귀하게 보고 계신다.
게을러지지 않도록 깨어서 주어진 일들을 감당해야 할 것이다.

Application
문지기로서 깨어 기도하기.
교회를 위해 대학 청년부를 위해 중보기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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