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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역대상 27:1 ~ 27:34

DailyQT 2009. 10. 2. 06:36
01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족장과 천부장과 백부장과 왕을 섬기는 유사들이 그 인수대로 반차가 나누이니 각 반열이 이만사천 명씩이라 일 년 동안 달마다 체번하여 들어가며 나왔으니
02   정월 첫반의 반당은 삽디엘의 아들 야소브암이요 그 반열에 이만 사천 명이라
03   저는 베레스의 자손으로서 정월반의 모든 장관의 두목이 되었고
04   이월반의 반장은 아호아 사람 도대요 또 마글롯이 그 반의 주장이 되었으니 그 반열에 이만 사천 명이요
05   삼월 군대의 세째 장관은 대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요 그 반열에 이만 사천 명이라
06   이 브나야는 삼십 인 중에 용사요 삼십 인 위에 있으며 그 반열 중에 그 아들 암미사밧이 있으며
07   사월 네째 장관은 요압의 아우 아사헬이요 그 다음은 그 아들 스바댜니 그 반열에 이만 사천 명이요
08   오월 다섯째 장관은 이스라 사람 삼훗이니 그 반열에 이만 사천 명이요
09   유월 여섯째 장관은 드고아 사람 익게스의 아들 이라니 그 반열에 이만 사천 명이요
10   칠월 일곱째 장관은 에브라임 자손에 속한 발론 사람 헬레스니 그 반열에 이만 사천 명이요
11   팔월 여덟째 장관은 세라 족속 후사 사람 십브개니 그 반열에 이만 사천 명이요
12   구월 아홉째 장관은 베냐민 자손 아나돗 사람 아비에셀이니 그 반열에 이만 사천 명이요
13   시월 열째 장관은 세라 족속 느도바 사람 마하래니 그 반열에 이만 사천 명이요
14   십일월 열한째 장관은 에브라임 자손에 속한 비라돈 사람 브나야니 그 반열에 이만 사천 명이요
15   십이월 열둘째 장관은 옷니엘 자손에 속한 느도바 사람 헬대니 그 반열에 이만 사천 명이었더라
16   이스라엘 지파를 관할하는 자는 이러하니라 르우벤 사람의 관장은 시그리의 아들 엘리에셀이요 시므온 사람의 관장은 마아가의 아들 스바댜요
17   레위 사람의 관장은 그무엘의 아들 하사뱌요 아론 자손의 관장은 사독이요
18   유다의 관장은 다윗의 형 엘리후요 잇사갈의 관장은 미가엘의 아들 오므리요
19   스불론의 관장은 오바댜의 아들 이스마야요 납달리의 관장은 아스리엘의 아들 여레못이요
20   에브라임 자손의 관장은 아사시야의 아들 호세아요 므낫세 반 지파의 관장은 브다야의 아들 요엘이요
21   길르앗에 있는 므낫세 반 지파의 관장은 스가랴의 아들 잇도요 베냐민의 관장은 아브넬의 아들 야아시엘이요
22   단의 관장은 여로함의 아들 아사렐이니 이스라엘 지파의 관장이 이러하며
23   이스라엘 사람의 이십 세 이하의 수효는 다윗이 조사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이스라엘 사람을 하늘의 별같이 많게 하리라 하셨음이라
24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조사하기를 시작하고 끝내지 못하여서 그 일로 인하여 진노가 이스라엘에게 임한지라 그 수효를 다윗 왕의 역대 지략에 기록하지 아니하였더라
25   아디엘의 아들 아스마웹은 왕의 곳간을 맡았고 웃시야의 아들 요나단은 밭과 성읍과 촌과 산성의 곳간을 맡았고
26   글룹의 아들 에스리는 밭 가는 농부를 거느렸고
27   라마 사람 시므이는 포도원을 맡았고 스밤 사람 삽디는 포도원의 소산 포도주 곳간을 맡았고
28   게델 사람 바알하난은 평야의 감람나무와 뽕나무를 맡았고 요아스는 기름 곳간을 맡았고
29   사론 사람 시드래는 사론에서 먹이는 소 떼를 맡았고 아들래의 아들 사밧은 골짜기에 있는 소 떼를 맡았고
30   이스마엘 사람 오빌은 약대를 맡았고 메로놋 사람 예드야는 나귀를 맡았고 하갈 사람 야시스는 양 떼를 맡았으니
31   다윗 왕의 재산을 맡은 자들이 이러하였더라
32   다윗의 아자비 요나단은 지혜가 있어서 모사가 되며 서기관도 되었고 학모니의 아들 여히엘은 왕의 아들들의 배종이 되었고
33   아히도벨은 왕의 모사가 되었고 아렉 사람 후새는 왕의 벗이 되었고
34   브나야의 아들 여호야다와 아비아달은 아히도벨의 다음이 되었고 요압은 왕의 군대 장관이 되었더라

Title : 하나님 나라에서의 역할분담

Key verse
01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족장과 천부장과 백부장과 왕을 섬기는 유사들이 그 인수대로 반차가 나누이니 각 반열이 이만사천 명씩이라 일 년 동안 달마다 체번하여 들어가며 나왔으니

Message
오늘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천부장, 백부장으로 군사조직을 가지고 있었고,
2만 4천명씩 순서대로 군대에서 나라를 지키는 순서를 정했으며,
각지파의 관장들과 왕국에 신하들이 누구인지 나열하고 있다.

계속적으로 역대상에서는 순서를 제비를 뽑아 나누었고,
그 순서에 따라서 공평하게 번가라가면서 일을 한다는 내용이다.
하나님의 성전 일 뿐 아니라 군대 역시 돌아가면서 맡는다.

이러한 반차, 순번 체계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나는 오늘 모두가 참여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했다.
누구는 군대에 가고, 누구는 집에서 일을 하고,
누구는 성전을 지키고, 누구는 관망하고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뽑으신 순서대로 모두가 참여하는 나라.
그것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법이라는 생각이다.
다윗이 말년에 만든 체계는 바로 이것이다.
각자 다 가기 맡은 일들이 있었고,
또한 함께 해야할 일에 있어서는 차등없이 공평하게 나누어,
각자 주어진 순서에 따라서 해야할 일을 함께 나누어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모든 열두지파가 함께 해야할 일이였다.
그래서 각지파마다 돌아가며 군대의 임무를 감당하였다.

하나님 나라 공동체는 누구나 함께 하는 나라이다.
누구나 그 안에 소속되어 참여하고, 함께 지켜나가는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한 몸이 된 교회, 공동체를 말하는 것이 아닐까?

오늘 내가 선 자리에서 내게 주어진 일을 충실히 맡아야 할 것이며,
좀더 지체 의식을 가지고, 공동체를 섬겨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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