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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다윗이 이스라엘 모든 방백 곧 각 지파의 어른과 체번하어 왕을 섬기는 반장들과 천부장들과 백부장들과 및 왕과 왕자의 산업과 생축의 감독과 환관과 장사와 용사를 예루살렘으로 소집하고
02 이에 다윗 왕이 일어서서 가로되 나의 형제들 나의 백성들아 내 말을 들으라 나는 여호와의 언약궤 곧 우리 하나님의 발등상을 봉안할 전 건축할 마음이 있어서 건축할 재료를 준비하였으나
03 오직 하나님이 내게 이르시되 너는 군인이라 피를 흘렸으니 내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04 그러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전에 나를 내 부친의 온 집에서 택하여 영원히 이스라엘 왕이 되게 하셨나니 곧 하나님이 유다 지파를 택하사 머리를 삼으시고 유다의 족속에서 내 부친의 집을 택하시고 내 부친의 아들들 중에서 나를 기뻐하사 온 이스라엘의 왕을 삼으셨느니라
05 여호와께서 내게 여러 아들을 주시고 그 모든 아들중에서 내 아들 솔로몬을 택하사 여호와의 나라 위에 앉혀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려 하실새
06 내게 이르시기를 네 아들 솔로몬 그가 내 전을 건축하고 내 여러 뜰을 만들리니 이는 내가 저를 택하여 내 아들을 삼고 나는 그 아비가 될 것임이라
07 저가 만일 나의 계명과 규례를 힘써 준행하기를 오늘날과 같이 하면 내가 그 나라를 영원히 견고케 하리라 하셨느니라
08 이제 너희는 온 이스라엘 곧 여호와의 회중의 보는 데와 우리 하나님의 들으시는 데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모든 계명을 구하여 지키기로 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이 아름다운 땅을 누리고 너희 후손에게 끼쳐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리라
09 내 아들 솔로몬아 너는 네 아비의 하나님을 알고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섬길지어다 여호와께서는 뭇 마음을 감찰하사 모든 사상을 아시나니 네가 저를 찾으면 만날 것이요 버리면 저가 너를 영원히 버리시리라
10 그런즉 너는 삼갈지어다 여호와께서 너를 택하여 성소의 전을 건축하게 하셨으니 힘써 행할지니라
Title : 다윗의 마지막 임무
Key verses
09 내 아들 솔로몬아 너는 네 아비의 하나님을 알고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섬길지어다 여호와께서는 뭇 마음을 감찰하사 모든 사상을 아시나니 네가 저를 찾으면 만날 것이요 버리면 저가 너를 영원히 버리시리라
10 그런즉 너는 삼갈지어다 여호와께서 너를 택하여 성소의 전을 건축하게 하셨으니 힘써 행할지니라
Message
오늘 말씀을 보면서 다윗이 왜 하나님 보시기에 마음에 합한자 였는지 깨달을 수 있었다.
다윗의 성공의 원인은 바로 주님께 모든 것을 드리고 그분을 경외하는 마음 때문이였다.
이제 다윗은 이러한 성공의 비결을 자신의 아들인 솔로몬에게 전수해주는 장면이다.
주님을 믿고 온전히 맡기고 그분의 말씀을 잘 듣고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형통할 것이다.
그리고 너에게 맡겨진 사명 성전 건축을 완성하는 일을 시작하라.
그일이 네게 주어진 사명이니 신실하게 이행하라, 주님께서 함께 하실 것이다.
이와 같은 일을 이스라엘 모든 백성과 지도자 앞에서 선포하는 것이다.
다윗은 끝까지 최선을 다해 자신이 해야할 일을 놓치지 않고,
솔로몬에게 위임하였다.
비록 나이가 어리고 미련한 솔로몬이지만,
그가 이일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 앞에서 권위를 넘겨주며,
그가 잊지 말아야할 주님의 계명을 일깨워주는 것이다.
한가지 소망으로 끝까지 붙잡고 최선을 다해 완수한 다윗을 보며,
그가 왕으로 자기 사욕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청지기 정신을 잊지 않고 주님께 소망을 두고 성전 건축의 꿈을 꾸며,
그 성전 건축으로 인해 온 이스라엘이 넘어지지 않고 바로 설 수 있는
주님의 축복이 넘치도록 임하기를 바라는 비젼을, 그는 마지막까지 놓치지 않았고,
그에게 맡겨진 일을 넘치도록 충성되게 일하였고,
이제 그 모든 것을 솔로몬에게 전달하고 있는 것이다.
다윗은 솔로몬에게 하나님을 섬길 때,
그것이 종교적으로 억지로, 해야할 일로 섬기지 말 것을 권면하고 있다.
진심으로 경험에서 우러나온 충고일 것이다.
하나님을 네 마음을 다하고 기쁨으로 섬기라고 명령하고 있다.
왜냐하면 그분께서는 우리 마음을 다 이미 감찰하시고 있기 때문이다.
내가 주님께 하는 일이 진심인지 아닌지 그분은 다 헤아리고 계시기 때문이며,
그분은 기꺼이 기쁨으로 섬김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시기 때문이다.
그분께 도움을 구하면 받을 것이고,
그에게서 떠나면 주님께서 영원히 버리실 것이란
무섭지만 분명한 진리도 전달해준다.
다윗의 평생의 깨달음은 주님은 정말로 위대하신 분이시나,
동시에 우리의 친밀한 관계를 원하시는 분이시라는 사실을 이었다.
다윗을 통해 진심으로 주님을 경외함이 무엇인지 배운다.
그분을 진정으로 경외한다면, 그것이 기쁨이 되어야할 것이다.
그분께서 내인생의 주관자 되시며, 그분께서 도우시면 무엇이든 할 수 있으며,
내가 원하는 인생을 사는 것이 아니라 그분께서 원하시는 인생을 살아야 한다는 사실.
다윗이 솔로몬에게 주는 교훈을 보며 배우게 된다.
주님을 정말로 내인생의 주인으로, 경외함으로 모셔드리고 있는가?
주님을 섬길 때 기쁨으로 전심으로 그분께 드리고 있는가?
그렇지 못하다는 사실에 안타깝지만, 다윗을 통해 배우고,
조금더 내 삶이 주님을 높여드리는 삶으로 변해가기를 기도한다.
Application
내 마음의 생각을 모두 아시는 주님.
그분께 내 모든 생각을 내려 놓고 온전히 다스려 주시기를 기도하기.
솔로몬의 비젼처럼, 내가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주시기를 위한 기도.
다윗처럼 최선을 다해 지금의 상황에서 순종하며 성실하게 일하기.
02 이에 다윗 왕이 일어서서 가로되 나의 형제들 나의 백성들아 내 말을 들으라 나는 여호와의 언약궤 곧 우리 하나님의 발등상을 봉안할 전 건축할 마음이 있어서 건축할 재료를 준비하였으나
03 오직 하나님이 내게 이르시되 너는 군인이라 피를 흘렸으니 내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04 그러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전에 나를 내 부친의 온 집에서 택하여 영원히 이스라엘 왕이 되게 하셨나니 곧 하나님이 유다 지파를 택하사 머리를 삼으시고 유다의 족속에서 내 부친의 집을 택하시고 내 부친의 아들들 중에서 나를 기뻐하사 온 이스라엘의 왕을 삼으셨느니라
05 여호와께서 내게 여러 아들을 주시고 그 모든 아들중에서 내 아들 솔로몬을 택하사 여호와의 나라 위에 앉혀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려 하실새
06 내게 이르시기를 네 아들 솔로몬 그가 내 전을 건축하고 내 여러 뜰을 만들리니 이는 내가 저를 택하여 내 아들을 삼고 나는 그 아비가 될 것임이라
07 저가 만일 나의 계명과 규례를 힘써 준행하기를 오늘날과 같이 하면 내가 그 나라를 영원히 견고케 하리라 하셨느니라
08 이제 너희는 온 이스라엘 곧 여호와의 회중의 보는 데와 우리 하나님의 들으시는 데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모든 계명을 구하여 지키기로 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이 아름다운 땅을 누리고 너희 후손에게 끼쳐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리라
09 내 아들 솔로몬아 너는 네 아비의 하나님을 알고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섬길지어다 여호와께서는 뭇 마음을 감찰하사 모든 사상을 아시나니 네가 저를 찾으면 만날 것이요 버리면 저가 너를 영원히 버리시리라
10 그런즉 너는 삼갈지어다 여호와께서 너를 택하여 성소의 전을 건축하게 하셨으니 힘써 행할지니라
Title : 다윗의 마지막 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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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내 아들 솔로몬아 너는 네 아비의 하나님을 알고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섬길지어다 여호와께서는 뭇 마음을 감찰하사 모든 사상을 아시나니 네가 저를 찾으면 만날 것이요 버리면 저가 너를 영원히 버리시리라
10 그런즉 너는 삼갈지어다 여호와께서 너를 택하여 성소의 전을 건축하게 하셨으니 힘써 행할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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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을 보면서 다윗이 왜 하나님 보시기에 마음에 합한자 였는지 깨달을 수 있었다.
다윗의 성공의 원인은 바로 주님께 모든 것을 드리고 그분을 경외하는 마음 때문이였다.
이제 다윗은 이러한 성공의 비결을 자신의 아들인 솔로몬에게 전수해주는 장면이다.
주님을 믿고 온전히 맡기고 그분의 말씀을 잘 듣고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형통할 것이다.
그리고 너에게 맡겨진 사명 성전 건축을 완성하는 일을 시작하라.
그일이 네게 주어진 사명이니 신실하게 이행하라, 주님께서 함께 하실 것이다.
이와 같은 일을 이스라엘 모든 백성과 지도자 앞에서 선포하는 것이다.
다윗은 끝까지 최선을 다해 자신이 해야할 일을 놓치지 않고,
솔로몬에게 위임하였다.
비록 나이가 어리고 미련한 솔로몬이지만,
그가 이일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 앞에서 권위를 넘겨주며,
그가 잊지 말아야할 주님의 계명을 일깨워주는 것이다.
한가지 소망으로 끝까지 붙잡고 최선을 다해 완수한 다윗을 보며,
그가 왕으로 자기 사욕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청지기 정신을 잊지 않고 주님께 소망을 두고 성전 건축의 꿈을 꾸며,
그 성전 건축으로 인해 온 이스라엘이 넘어지지 않고 바로 설 수 있는
주님의 축복이 넘치도록 임하기를 바라는 비젼을, 그는 마지막까지 놓치지 않았고,
그에게 맡겨진 일을 넘치도록 충성되게 일하였고,
이제 그 모든 것을 솔로몬에게 전달하고 있는 것이다.
다윗은 솔로몬에게 하나님을 섬길 때,
그것이 종교적으로 억지로, 해야할 일로 섬기지 말 것을 권면하고 있다.
진심으로 경험에서 우러나온 충고일 것이다.
하나님을 네 마음을 다하고 기쁨으로 섬기라고 명령하고 있다.
왜냐하면 그분께서는 우리 마음을 다 이미 감찰하시고 있기 때문이다.
내가 주님께 하는 일이 진심인지 아닌지 그분은 다 헤아리고 계시기 때문이며,
그분은 기꺼이 기쁨으로 섬김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시기 때문이다.
그분께 도움을 구하면 받을 것이고,
그에게서 떠나면 주님께서 영원히 버리실 것이란
무섭지만 분명한 진리도 전달해준다.
다윗의 평생의 깨달음은 주님은 정말로 위대하신 분이시나,
동시에 우리의 친밀한 관계를 원하시는 분이시라는 사실을 이었다.
다윗을 통해 진심으로 주님을 경외함이 무엇인지 배운다.
그분을 진정으로 경외한다면, 그것이 기쁨이 되어야할 것이다.
그분께서 내인생의 주관자 되시며, 그분께서 도우시면 무엇이든 할 수 있으며,
내가 원하는 인생을 사는 것이 아니라 그분께서 원하시는 인생을 살아야 한다는 사실.
다윗이 솔로몬에게 주는 교훈을 보며 배우게 된다.
주님을 정말로 내인생의 주인으로, 경외함으로 모셔드리고 있는가?
주님을 섬길 때 기쁨으로 전심으로 그분께 드리고 있는가?
그렇지 못하다는 사실에 안타깝지만, 다윗을 통해 배우고,
조금더 내 삶이 주님을 높여드리는 삶으로 변해가기를 기도한다.
Application
내 마음의 생각을 모두 아시는 주님.
그분께 내 모든 생각을 내려 놓고 온전히 다스려 주시기를 기도하기.
솔로몬의 비젼처럼, 내가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주시기를 위한 기도.
다윗처럼 최선을 다해 지금의 상황에서 순종하며 성실하게 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