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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르호보암이 나라가 견고하고 세력이 강하매 여호와의 율법을 버리니 온 이스라엘이 본받은지라
02 저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으므로 르호보암 왕 오년에 애굽왕 시삭이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오니
03 저에게 병거가 일천 이백 승이요 마병이 육만이며 애굽에서 좇아 나온 무리 곧 훔과 숩과 구스 사람이 불가승수라
04 시삭이 유다의 견고한 성읍을 취하고 예루살렘에 이르니
05 때에 유다 방백들이 시삭을 인하여 예루살렘에 모였는지라 선지자 스마야가 르호보암과 방백들에게 나아와 가로되 여호와의 말씀이 너희가 나를 버렸으므로 나도 너희를 버려 시삭의 손에 붙였노라 하셨다 한지라
06 이에 이스라엘 방백들과 왕이 스스로 겸비하여 가로되 여호와는 의로우시다 하매
07 여호와께서 저희의 스스로 겸비함을 보신지라 여호와의 말씀이 스마야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저희가 스스로 겸비하였으니 내가 멸하지 아니하고 대강 구원하여 나의 노를 시삭의 손으로 예루살렘에 쏟지 아니하리라
08 그러나 저희가 시삭의 종이 되어 나를 섬기는 것과 열국을 섬기는 것이 어떠한지 알게 되리라 하셨더라
Title: 영적 전쟁의 승리 비법
Key verse
01 르호보암이 나라가 견고하고 세력이 강하매 여호와의 율법을 버리니 온 이스라엘이 본받은지라
05 때에 유다 방백들이 시삭을 인하여 예루살렘에 모였는지라 선지자 스마야가 르호보암과 방백들에게 나아와 가로되 여호와의 말씀이 너희가 나를 버렸으므로 나도 너희를 버려 시삭의 손에 붙였노라 하셨다 한지라
Messsage
역대상, 역대하의 관점은 매우 특이하다.
왕들의 역사를 다루었지만, 그들에 행적에 자세한 기록보다는,
그들이 하나님을 잘 섬기었는지 아닌지에 촛점을 맞췄으며,
어떻게 하면 매일의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지 가르쳐준다.
그리고 사실 그 비법은 의외로 너무나 간단하다.
오로지 주님을 의지하고 그분께 붙어 있으면 승리하는 것이고,
오늘의 르호보암처럼, 이제 나라가 견고해지고 세력이 강해지자,
주님을 잊어버리고 나자신을 의지하고 주의 말씀을 버리면,
이집트 왕 시삭이 예루살렘으로 쳐들어온다.
그리고 이 일은 바루 주님이 허락하신 일이였다.
모든 일의 원인은 바로 주님과의 관계이며,
내가 주님과의 관계를 저버릴 때, 주님 역시 외부의 공격을 허하시며,
나를 버렸으니 나역시 너를 버리겠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내가 스스로 이제는 좀 살만하다 괜찮다 그렇게 교만이 자리잡을 때,
주님 없이 이제 내가 혼자도 해볼만 하겠다라는 어리석은 생각이 자리잡을 때,
주님은 외부의 적들로 나를 징계하시며, 훈련하시며 깨닫게 하신다.
내가 하나님 없이 살 수 없는 존재라는 기억하게 하신다.
스마야의 예언을 듣고 르호보암 왕은 잘못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뉘우친다.
그런 모습을 하나님께서 보시고 멸망에서 건지시나,
그러나 그들의 죄의 댓가를 치르게 하신다.
르호보암은 과연 다윗의 손자 답다는 생각이 들었다.
비록 그가 교만해져서 주님을 잊어버렸으나,
책망당하자 바로 엎드려 죄를 자복하고 회개하는 모습을 보니 말이다.
비록 내가 오늘 또 주님을 잊어버리고 죄를 지었다 할 지라도,
주님께 회개하며 나아가면 주님은 용서해주신다.
하지만 이번에는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얼마나 특권인지 깨닫게 하시기 위해서,
일부러 다른 나라의 왕을 섬기는 일이 얼마나 굴욕적인 일인지 가르쳐 주시려고,
이집트 시삭왕의 예루살렘 점령을 허락하신다.
비록 나의 죄를 사하여주셨지만,
나를 훈련시키시기 위해서, 또다시 쉽게 주님을 잊지 않기 위해서,
어려움과 고난을 내 삶에 허락하시기도 한다.
하지만 중요한 사실은, 주님의 마음이다.
오늘 말씀에서 보여지는 주님의 마음은,
유다 백성들을 사랑하시는 그분의 마음과,
그것을 저버린 백성들에 안타까움의 마음인 것이다.
내 인생에 일어나는 모든 일은 결국 주님께서 행하신 일들이다.
비록 지혜롭고 강한 왕, 솔로몬과 르호보암이 말년에 이런 잘못을 행한 것처럼,
어제 승리하였다고 오늘도 승리가 보장된 것이 아님을 잊지 말자.
매일에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매일 큐티를 통해 말씀을 받고 깨달아 모든 것을 주님께 의지하는 연습의 훈련이 핵심이다.
Application
마음속에 여러가지 생각들 때문에 복잡하게 보이는 문제들이
결국에는 매우 간단한 원리로 해석될 수 있음을 깨닫고,
오직 주님을 의지 하는 길 외에는 아무것도 없음을 인정하고 기도하기.
내안에 교만해져버린 마음을 회개하기.
02 저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으므로 르호보암 왕 오년에 애굽왕 시삭이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오니
03 저에게 병거가 일천 이백 승이요 마병이 육만이며 애굽에서 좇아 나온 무리 곧 훔과 숩과 구스 사람이 불가승수라
04 시삭이 유다의 견고한 성읍을 취하고 예루살렘에 이르니
05 때에 유다 방백들이 시삭을 인하여 예루살렘에 모였는지라 선지자 스마야가 르호보암과 방백들에게 나아와 가로되 여호와의 말씀이 너희가 나를 버렸으므로 나도 너희를 버려 시삭의 손에 붙였노라 하셨다 한지라
06 이에 이스라엘 방백들과 왕이 스스로 겸비하여 가로되 여호와는 의로우시다 하매
07 여호와께서 저희의 스스로 겸비함을 보신지라 여호와의 말씀이 스마야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저희가 스스로 겸비하였으니 내가 멸하지 아니하고 대강 구원하여 나의 노를 시삭의 손으로 예루살렘에 쏟지 아니하리라
08 그러나 저희가 시삭의 종이 되어 나를 섬기는 것과 열국을 섬기는 것이 어떠한지 알게 되리라 하셨더라
Title: 영적 전쟁의 승리 비법
Key verse
01 르호보암이 나라가 견고하고 세력이 강하매 여호와의 율법을 버리니 온 이스라엘이 본받은지라
05 때에 유다 방백들이 시삭을 인하여 예루살렘에 모였는지라 선지자 스마야가 르호보암과 방백들에게 나아와 가로되 여호와의 말씀이 너희가 나를 버렸으므로 나도 너희를 버려 시삭의 손에 붙였노라 하셨다 한지라
Messsage
역대상, 역대하의 관점은 매우 특이하다.
왕들의 역사를 다루었지만, 그들에 행적에 자세한 기록보다는,
그들이 하나님을 잘 섬기었는지 아닌지에 촛점을 맞췄으며,
어떻게 하면 매일의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지 가르쳐준다.
그리고 사실 그 비법은 의외로 너무나 간단하다.
오로지 주님을 의지하고 그분께 붙어 있으면 승리하는 것이고,
오늘의 르호보암처럼, 이제 나라가 견고해지고 세력이 강해지자,
주님을 잊어버리고 나자신을 의지하고 주의 말씀을 버리면,
이집트 왕 시삭이 예루살렘으로 쳐들어온다.
그리고 이 일은 바루 주님이 허락하신 일이였다.
모든 일의 원인은 바로 주님과의 관계이며,
내가 주님과의 관계를 저버릴 때, 주님 역시 외부의 공격을 허하시며,
나를 버렸으니 나역시 너를 버리겠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내가 스스로 이제는 좀 살만하다 괜찮다 그렇게 교만이 자리잡을 때,
주님 없이 이제 내가 혼자도 해볼만 하겠다라는 어리석은 생각이 자리잡을 때,
주님은 외부의 적들로 나를 징계하시며, 훈련하시며 깨닫게 하신다.
내가 하나님 없이 살 수 없는 존재라는 기억하게 하신다.
스마야의 예언을 듣고 르호보암 왕은 잘못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뉘우친다.
그런 모습을 하나님께서 보시고 멸망에서 건지시나,
그러나 그들의 죄의 댓가를 치르게 하신다.
르호보암은 과연 다윗의 손자 답다는 생각이 들었다.
비록 그가 교만해져서 주님을 잊어버렸으나,
책망당하자 바로 엎드려 죄를 자복하고 회개하는 모습을 보니 말이다.
비록 내가 오늘 또 주님을 잊어버리고 죄를 지었다 할 지라도,
주님께 회개하며 나아가면 주님은 용서해주신다.
하지만 이번에는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얼마나 특권인지 깨닫게 하시기 위해서,
일부러 다른 나라의 왕을 섬기는 일이 얼마나 굴욕적인 일인지 가르쳐 주시려고,
이집트 시삭왕의 예루살렘 점령을 허락하신다.
비록 나의 죄를 사하여주셨지만,
나를 훈련시키시기 위해서, 또다시 쉽게 주님을 잊지 않기 위해서,
어려움과 고난을 내 삶에 허락하시기도 한다.
하지만 중요한 사실은, 주님의 마음이다.
오늘 말씀에서 보여지는 주님의 마음은,
유다 백성들을 사랑하시는 그분의 마음과,
그것을 저버린 백성들에 안타까움의 마음인 것이다.
내 인생에 일어나는 모든 일은 결국 주님께서 행하신 일들이다.
비록 지혜롭고 강한 왕, 솔로몬과 르호보암이 말년에 이런 잘못을 행한 것처럼,
어제 승리하였다고 오늘도 승리가 보장된 것이 아님을 잊지 말자.
매일에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매일 큐티를 통해 말씀을 받고 깨달아 모든 것을 주님께 의지하는 연습의 훈련이 핵심이다.
Application
마음속에 여러가지 생각들 때문에 복잡하게 보이는 문제들이
결국에는 매우 간단한 원리로 해석될 수 있음을 깨닫고,
오직 주님을 의지 하는 길 외에는 아무것도 없음을 인정하고 기도하기.
내안에 교만해져버린 마음을 회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