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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히스기야가 그 더미에 대하여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에게 물으니
10 사독의 족속 대제사장 아사랴가 대답하여 가로되 백성이 예물을 여호와의 전에 드리기 시작함으로부터 우리가 족하게 먹었으나 남은 것이 많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 백성에게 복을 주셨음이라 그 남은 것이 이렇게 많이 쌓였나이다
11 그 때에 히스기야가 명하여 여호와의 전 안에 방을 예비하라 한 고로 드디어 예비하고
12 성심으로 그 예물과 십일조와 구별한 물건을 갖다 두고 레위 사람 고나냐는 그 일을 주관하고 그 아우 시므이는 버금이 되며
13 여히엘과 아사시야와 나핫과 아사헬과 여리못과 요사밧과 엘리엘과 이스마가와 마핫과 브나야는 고나냐와 그 아우 시므이의 수하에서 보살피는 자가 되니 이는 히스기야 왕과 하나님의 전을 관리하는 아사랴의 명한 바며
14 동문지기 레위 사람 임나의 아들 고레는 즐거이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을 맡아 여호와께 드리는 것과 모든 지성물을 나눠 주며
15 그 수하의 에덴과 미냐민과 예수아와 스마야와 아마랴와 스가냐는 제사장의 성읍들에 있어서 직임을 맡아 그 형제에게 반차대로 무론대소하고 나눠 주되
16 삼 세 이상으로 족보에 기록된 남자 외에 날마다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서 그 반차대로 직임에 수종드는 자들에게 다 나눠주며
17 또 그 족속대로 족보에 기록된 제사장들에게 나눠 주며 이십 세 이상부터 그 반차대로 직임을 맡은 레위 사람들에게 나눠 주며
18 또 그 족보에 기록된 온 회중의 어린 아이와 아내와 자녀들에게 나눠 주었으니 이 회중은 성결하고 충실히 그 직분을 다하는 자며
19 각 성읍에서 녹명된 사람이 있어 성읍 가까운 들에 거한 아론 자손 제사장들에게도 나눠 주되 제사장들의 모든 남자와 족보에 기록된 레위 사람들에게 나눠 주었더라
20 히스기야가 온 유다에 이같이 행하되 그 하나님 여호와 보시기에 선과 정의와 진실함으로 행하였으니
21 무릇 그 행하는 모든 일 곧 하나님의 전에 수종드는 일에나 율법에나 계명에나 그 하나님을 구하고 일심으로 행하여 형통하였더라
Title : 선과 정의와 진실함
Key verse
20 히스기야가 온 유다에 이같이 행하되 그 하나님 여호와 보시기에 선과 정의와 진실함으로 행하였으니
21 무릇 그 행하는 모든 일 곧 하나님의 전에 수종드는 일에나 율법에나 계명에나 그 하나님을 구하고 일심으로 행하여 형통하였더라
Message
어제 히스기야가 하나님의 성전에 자기의 재물을 먼저 내어놓자,
많은 백성들이 십일조와 감사의 예물을 가져왔고,
그것은 차고도 넘치는 풍성한 양이였다.
오늘 히스기야가 이일에 대해 묻자, 레위인들은 대답한다.
백성들이 하나님의 성전에 예물을 바치기 시작하면서 부터,
이제 레위인들은 걱정없이 주님일에 전념할 수 있었고,
또한 백성들 역시 복을 받아 더 넉넉한 삶을 누리게 되었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율법을 주실 때 부터,
이렇게 레위인들은 백성들이 따로 재물을 주기로 약속되었는데,
오래시간 우상숭배로 하나님께 예물을 드리지 않자,
레위인들의 삶이 어렵게 되었고, 제대로 제사도 들이기가 힘들어졌던 것이다.
그들에게 예배가 회복되고, 자발적으로 주님께 자신을 드리는 헌신이 이루어지자,
하나님은 그들에게 복을 주셨고, 그들이 풍성히 누리게 되었다.
그리고 이제 따로 방을 만들어 하나님의 예물을 넣어둘 곳을 정하였고,
그리하여도 남아도는 물질을 다시 제사장에게 하나하나 나누어주는데,
어린 아이들과 아내들, 모든 가족에게까지 모두에게 골고루 다 나누어주었다고 기록된다.
나누어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나 특별히 욕심내지 않고,
정직하게 행하자 모든 사람에게 골고루 차별없이 나누어진다.
이제 히스기야의 평가는 온 유다에 하나님 보시기에,
선과 정의와, 진실함으로 행하였으니,
그 일심으로 행함으로 하나님께서 형통케 하셨다고 기록된다.
히스기야는 왕으로서 한사람의 리더로서,
선과 정의와 진실함으로 행동하였다.
착하고 선하게 하지만 무조건 질서 없이 행하는 것이 아니라,
정의롭고 공정하게, 그리고 무엇보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실함으로 행하였다.
내 삶에도 이렇게 히스기야를 본받아, 선과 정의와 진실함을 잃지 않고 살아야겠다.
그리고 이렇게 살기로 일심을 다할 때 하나님께서는 형통함을 허락하신다.
Application
선함과 정의와 진실함 추구하기.
물질에 욕심 내지 말고 정직하게 행동하고,
필요한 이들에게 적절하게 나누어주기.
연말이라 돈이 나갈 때가 많아서 염려가 많았는데,
어려운 때이지만 이번 달에 우리 가정에 좀더 풍성한 나눔을 원하시는
주님의 뜻을 기억하며, 아까워하지말고, 기쁘고 진실한 마음으로 나누기.
결혼기념일을 기억하며,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에 주신 형통함에 감사드리기
10 사독의 족속 대제사장 아사랴가 대답하여 가로되 백성이 예물을 여호와의 전에 드리기 시작함으로부터 우리가 족하게 먹었으나 남은 것이 많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 백성에게 복을 주셨음이라 그 남은 것이 이렇게 많이 쌓였나이다
11 그 때에 히스기야가 명하여 여호와의 전 안에 방을 예비하라 한 고로 드디어 예비하고
12 성심으로 그 예물과 십일조와 구별한 물건을 갖다 두고 레위 사람 고나냐는 그 일을 주관하고 그 아우 시므이는 버금이 되며
13 여히엘과 아사시야와 나핫과 아사헬과 여리못과 요사밧과 엘리엘과 이스마가와 마핫과 브나야는 고나냐와 그 아우 시므이의 수하에서 보살피는 자가 되니 이는 히스기야 왕과 하나님의 전을 관리하는 아사랴의 명한 바며
14 동문지기 레위 사람 임나의 아들 고레는 즐거이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을 맡아 여호와께 드리는 것과 모든 지성물을 나눠 주며
15 그 수하의 에덴과 미냐민과 예수아와 스마야와 아마랴와 스가냐는 제사장의 성읍들에 있어서 직임을 맡아 그 형제에게 반차대로 무론대소하고 나눠 주되
16 삼 세 이상으로 족보에 기록된 남자 외에 날마다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서 그 반차대로 직임에 수종드는 자들에게 다 나눠주며
17 또 그 족속대로 족보에 기록된 제사장들에게 나눠 주며 이십 세 이상부터 그 반차대로 직임을 맡은 레위 사람들에게 나눠 주며
18 또 그 족보에 기록된 온 회중의 어린 아이와 아내와 자녀들에게 나눠 주었으니 이 회중은 성결하고 충실히 그 직분을 다하는 자며
19 각 성읍에서 녹명된 사람이 있어 성읍 가까운 들에 거한 아론 자손 제사장들에게도 나눠 주되 제사장들의 모든 남자와 족보에 기록된 레위 사람들에게 나눠 주었더라
20 히스기야가 온 유다에 이같이 행하되 그 하나님 여호와 보시기에 선과 정의와 진실함으로 행하였으니
21 무릇 그 행하는 모든 일 곧 하나님의 전에 수종드는 일에나 율법에나 계명에나 그 하나님을 구하고 일심으로 행하여 형통하였더라
Title : 선과 정의와 진실함
Key verse
20 히스기야가 온 유다에 이같이 행하되 그 하나님 여호와 보시기에 선과 정의와 진실함으로 행하였으니
21 무릇 그 행하는 모든 일 곧 하나님의 전에 수종드는 일에나 율법에나 계명에나 그 하나님을 구하고 일심으로 행하여 형통하였더라
Message
어제 히스기야가 하나님의 성전에 자기의 재물을 먼저 내어놓자,
많은 백성들이 십일조와 감사의 예물을 가져왔고,
그것은 차고도 넘치는 풍성한 양이였다.
오늘 히스기야가 이일에 대해 묻자, 레위인들은 대답한다.
백성들이 하나님의 성전에 예물을 바치기 시작하면서 부터,
이제 레위인들은 걱정없이 주님일에 전념할 수 있었고,
또한 백성들 역시 복을 받아 더 넉넉한 삶을 누리게 되었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율법을 주실 때 부터,
이렇게 레위인들은 백성들이 따로 재물을 주기로 약속되었는데,
오래시간 우상숭배로 하나님께 예물을 드리지 않자,
레위인들의 삶이 어렵게 되었고, 제대로 제사도 들이기가 힘들어졌던 것이다.
그들에게 예배가 회복되고, 자발적으로 주님께 자신을 드리는 헌신이 이루어지자,
하나님은 그들에게 복을 주셨고, 그들이 풍성히 누리게 되었다.
그리고 이제 따로 방을 만들어 하나님의 예물을 넣어둘 곳을 정하였고,
그리하여도 남아도는 물질을 다시 제사장에게 하나하나 나누어주는데,
어린 아이들과 아내들, 모든 가족에게까지 모두에게 골고루 다 나누어주었다고 기록된다.
나누어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나 특별히 욕심내지 않고,
정직하게 행하자 모든 사람에게 골고루 차별없이 나누어진다.
이제 히스기야의 평가는 온 유다에 하나님 보시기에,
선과 정의와, 진실함으로 행하였으니,
그 일심으로 행함으로 하나님께서 형통케 하셨다고 기록된다.
히스기야는 왕으로서 한사람의 리더로서,
선과 정의와 진실함으로 행동하였다.
착하고 선하게 하지만 무조건 질서 없이 행하는 것이 아니라,
정의롭고 공정하게, 그리고 무엇보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실함으로 행하였다.
내 삶에도 이렇게 히스기야를 본받아, 선과 정의와 진실함을 잃지 않고 살아야겠다.
그리고 이렇게 살기로 일심을 다할 때 하나님께서는 형통함을 허락하신다.
Application
선함과 정의와 진실함 추구하기.
물질에 욕심 내지 말고 정직하게 행동하고,
필요한 이들에게 적절하게 나누어주기.
연말이라 돈이 나갈 때가 많아서 염려가 많았는데,
어려운 때이지만 이번 달에 우리 가정에 좀더 풍성한 나눔을 원하시는
주님의 뜻을 기억하며, 아까워하지말고, 기쁘고 진실한 마음으로 나누기.
결혼기념일을 기억하며,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에 주신 형통함에 감사드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