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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에게 산업으로 준 산업을 다치는 나의 모든 악한 이웃에게 대하여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그들을 그 땅에서 뽑아 버리겠고 유다 집은 그들 중에서 뽑아 내리라
15 내가 그들을 뽑아 낸 후에 내가 돌이켜 그들을 긍휼히 여겨서 각 사람을 그 산업으로, 각 사람을 그 땅으로 다시 인도하리니
16 그들이 내 백성의 도를 부지런히 배우며 사는 여호와 내 이름으로 맹세하기를 자기들이 내 백성을 가리켜 바알로 맹세하게 한 것같이 하면 그들이 내 백성 중에 세움을 입으려니와
17 그들이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반드시 그 나라를 뽑으리라 뽑아 멸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13장
01 여호와께서 이같이 내게 이르시되 너는 가서 베띠를 사서 네 허리에 띠고 물에 두지 말라 하시기로
02 내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띠를 사서 내 허리에 띠니라
03 여호와의 말씀이 다시 내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04 너는 사서 네 허리에 띤 띠를 가지고 일어나 유브라데로 가서 거기서 그것을 바위 틈에 감추라 하시기로
05 내가 여호와께서 내게 명하신 대로 가서 그것을 유브라데 물가에 감추니라
06 여러 날 후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일어나 유브라데로 가서 내가 네게 명하여 거기 감추게 한 띠를 취하라 하시기로
07 내가 유브라데로 가서 그 감추었던 곳을 파고 띠를 취하니 띠가 썩어서 쓸데없이 되었더라
08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09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유다의 교만과 예루살렘의 큰 교만을 이같이 썩게 하리라
10 이 악한 백성이 내 말 듣기를 거절하고 그 마음의 강퍅한 대로 행하며 다른 신들을 좇아 그를 섬기며 그에게 절하니 그들이 이 띠의 쓸데없음같이 되리라
1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띠가 사람의 허리에 속함같이 내가 이스라엘 온 집과 유다 온 집으로 내게 속하게 하여 그들로 내 백성이 되게 하며 내 이름과 칭예(稱譽)와 영광이 되게 하려 하였으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Title: 교만을 썩게 하리라
Key verse
09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유다의 교만과 예루살렘의 큰 교만을 이같이 썩게 하리라
10 이 악한 백성이 내 말 듣기를 거절하고 그 마음의 강퍅한 대로 행하며 다른 신들을 좇아 그를 섬기며 그에게 절하니 그들이 이 띠의 쓸데없음같이 되리라
1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띠가 사람의 허리에 속함같이 내가 이스라엘 온 집과 유다 온 집으로 내게 속하게 하여 그들로 내 백성이 되게 하며 내 이름과 칭예(稱譽)와 영광이 되게 하려 하였으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Message
하나님께서는 마치 자식에게 징계를 내리듯이 이웃 나라를 회초리로 사용하시지만,
그들을 돌이켜 긍휼히 여겨 다시 집에 보내주겠다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은 오직 유다 백성들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였다.
비록 이방 민족이라도 하나님의 도를 따르면, 그들 역시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있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언젠가 그 나라를 뽑아 버리겠다고 약속하신다.
하나님의 약속대로, 유다 백성들은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갔다 70년 만에 돌아왔고,
강대하던 바벨론은 역사 속으로 사라져버렸다.
이것이 악한 자들의 최후이다. 하나님이 사용하시고, 어느새 그들은 사라져버린다.
하지만 하나님의 백성들은 끝까지 남았으며, 하나님의 통치는 영원하시다.
예레미아에게 하나님께서는 베띠를 통해 생생하게 예언해주신다.
시간이 지나고 마치 띠가 썩어서 쓸데없이 되버린 것 처럼,
그렇게 유다 백성들의 교만을 썩게 할 것이라고 말씀해주신다.
교만은 무엇인가? 여러차례 구약에서 말씀하시는데,
바로 하나님 말씀을 듣지 않는 것, 그것을 교만이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 말씀 듣기를 거절하고, 내 맘대로 다른 것을 섬기니,
이 띠의 쓸데없음 처럼 썩어 없어지게 만드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나를 마치 그분의 띠처럼 함께 하시며, 속한 자라 말씀하시는데,
나로 인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되게 하시려는데,
자꾸만 주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내 맘대로 하려고한다.
주님의 일이 내게 늘 손해되는 일처럼 느껴지기에, 따르려지 않으려는 마음들...
하나님은 내 맘대로 내 생각대로 행하고자 하는 것을 교만이라고 말씀하신다.
하루를 시작하는 순간,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지 않고,
주님께서 주시는 메세지를 듣지 않고 내맘대로 시작하는 것은,
바로 교만의 시작이다. 그리고 이러한 교만을 하나님께서는 결코 가만 나두지 않으신다.
나를 사랑하시기에, 그 교만을 꺽고 주님의 영광에 함께 참여하게 하려 하신다.
오늘 말씀을 통해, 마음 아프지만 자식의 성장을 위해서,
매를 드는 부모의 마음인 하나님의 마음을 엿보았다.
오직 하나님의 소원은 나와 함께 주님의 영광을 누리시는 것
그 뿐이다. 그리고 그러기 위해서는 늘 겸손히 주님의 음성을 듣고,
부지런히 그분의 도를 따를 때에만 가능하다.
15 내가 그들을 뽑아 낸 후에 내가 돌이켜 그들을 긍휼히 여겨서 각 사람을 그 산업으로, 각 사람을 그 땅으로 다시 인도하리니
16 그들이 내 백성의 도를 부지런히 배우며 사는 여호와 내 이름으로 맹세하기를 자기들이 내 백성을 가리켜 바알로 맹세하게 한 것같이 하면 그들이 내 백성 중에 세움을 입으려니와
17 그들이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반드시 그 나라를 뽑으리라 뽑아 멸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13장
01 여호와께서 이같이 내게 이르시되 너는 가서 베띠를 사서 네 허리에 띠고 물에 두지 말라 하시기로
02 내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띠를 사서 내 허리에 띠니라
03 여호와의 말씀이 다시 내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04 너는 사서 네 허리에 띤 띠를 가지고 일어나 유브라데로 가서 거기서 그것을 바위 틈에 감추라 하시기로
05 내가 여호와께서 내게 명하신 대로 가서 그것을 유브라데 물가에 감추니라
06 여러 날 후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일어나 유브라데로 가서 내가 네게 명하여 거기 감추게 한 띠를 취하라 하시기로
07 내가 유브라데로 가서 그 감추었던 곳을 파고 띠를 취하니 띠가 썩어서 쓸데없이 되었더라
08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09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유다의 교만과 예루살렘의 큰 교만을 이같이 썩게 하리라
10 이 악한 백성이 내 말 듣기를 거절하고 그 마음의 강퍅한 대로 행하며 다른 신들을 좇아 그를 섬기며 그에게 절하니 그들이 이 띠의 쓸데없음같이 되리라
1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띠가 사람의 허리에 속함같이 내가 이스라엘 온 집과 유다 온 집으로 내게 속하게 하여 그들로 내 백성이 되게 하며 내 이름과 칭예(稱譽)와 영광이 되게 하려 하였으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Title: 교만을 썩게 하리라
Key verse
09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유다의 교만과 예루살렘의 큰 교만을 이같이 썩게 하리라
10 이 악한 백성이 내 말 듣기를 거절하고 그 마음의 강퍅한 대로 행하며 다른 신들을 좇아 그를 섬기며 그에게 절하니 그들이 이 띠의 쓸데없음같이 되리라
1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띠가 사람의 허리에 속함같이 내가 이스라엘 온 집과 유다 온 집으로 내게 속하게 하여 그들로 내 백성이 되게 하며 내 이름과 칭예(稱譽)와 영광이 되게 하려 하였으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Message
하나님께서는 마치 자식에게 징계를 내리듯이 이웃 나라를 회초리로 사용하시지만,
그들을 돌이켜 긍휼히 여겨 다시 집에 보내주겠다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은 오직 유다 백성들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였다.
비록 이방 민족이라도 하나님의 도를 따르면, 그들 역시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있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언젠가 그 나라를 뽑아 버리겠다고 약속하신다.
하나님의 약속대로, 유다 백성들은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갔다 70년 만에 돌아왔고,
강대하던 바벨론은 역사 속으로 사라져버렸다.
이것이 악한 자들의 최후이다. 하나님이 사용하시고, 어느새 그들은 사라져버린다.
하지만 하나님의 백성들은 끝까지 남았으며, 하나님의 통치는 영원하시다.
예레미아에게 하나님께서는 베띠를 통해 생생하게 예언해주신다.
시간이 지나고 마치 띠가 썩어서 쓸데없이 되버린 것 처럼,
그렇게 유다 백성들의 교만을 썩게 할 것이라고 말씀해주신다.
교만은 무엇인가? 여러차례 구약에서 말씀하시는데,
바로 하나님 말씀을 듣지 않는 것, 그것을 교만이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 말씀 듣기를 거절하고, 내 맘대로 다른 것을 섬기니,
이 띠의 쓸데없음 처럼 썩어 없어지게 만드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나를 마치 그분의 띠처럼 함께 하시며, 속한 자라 말씀하시는데,
나로 인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되게 하시려는데,
자꾸만 주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내 맘대로 하려고한다.
주님의 일이 내게 늘 손해되는 일처럼 느껴지기에, 따르려지 않으려는 마음들...
하나님은 내 맘대로 내 생각대로 행하고자 하는 것을 교만이라고 말씀하신다.
하루를 시작하는 순간,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지 않고,
주님께서 주시는 메세지를 듣지 않고 내맘대로 시작하는 것은,
바로 교만의 시작이다. 그리고 이러한 교만을 하나님께서는 결코 가만 나두지 않으신다.
나를 사랑하시기에, 그 교만을 꺽고 주님의 영광에 함께 참여하게 하려 하신다.
오늘 말씀을 통해, 마음 아프지만 자식의 성장을 위해서,
매를 드는 부모의 마음인 하나님의 마음을 엿보았다.
오직 하나님의 소원은 나와 함께 주님의 영광을 누리시는 것
그 뿐이다. 그리고 그러기 위해서는 늘 겸손히 주님의 음성을 듣고,
부지런히 그분의 도를 따를 때에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