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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모세와 사무엘이 내 앞에 섰다 할지라도 내 마음은 이 백성을 향할 수 없나니 그들을 내 앞에서 쫓아 내치라
02 그들이 만일 네게 말하기를 우리가 어디로 나아가리요 하거든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사망할 자는 사망으로 나아가고 칼을 받을 자는 칼로 나아가고 기근을 당할 자는 기근으 로 나아가고 포로될 자는 포로됨으로 나아갈지니라 하셨다 하라
0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그들을 네 가지로 벌하리니 곧 죽이는 칼과 찢는 개와 삼켜 멸하는 공중의 새와 땅의 짐승으로 할 것이며
04 유다 왕 히스기야의 아들 므낫세가 예루살렘에 행한 바를 인하여 내가 그들을 세계 열방 중에 흩으리라
05 예루살렘아 너를 불쌍히 여길 자 누구며 너를 곡할 자 누구며 돌이켜 네 평안을 물을 자 누구뇨
06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가 나를 버렸고 내게서 물러갔으므로 네게로 내 손을 펴서 너를 멸하였노니 이는 내가 뜻을 돌이키기에 염증이 났음이로다
07 내가 그들을 그 땅의 여러 성문에서 키로 까불러 그 자식을 끊어서 내 백성을 멸하였나니 이는 그들이 그 길에서 돌이키지 아니하였음이라
08 그들의 과부가 내 앞에 바다 모래보다 더 많아졌느니라 내가 대낮에 훼멸할 자를 그들에게로 데려다가 그들과 청년들의 어미를 쳐서 놀람과 두려움을 그들에게 졸지에 임하게 하였으며
09 일곱 자식을 생산한 여인으로는 쇠약하여 기절하게 하며 오히려 백주에 그의 해로 떨어져서 그로 수치와 근심을 당케 하였느니라 그 남은 자는 그 대적의 칼에 붙이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Title: 염증
Key verse
01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모세와 사무엘이 내 앞에 섰다 할지라도 내 마음은 이 백성을 향할 수 없나니 그들을 내 앞에서 쫓아 내치라
06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가 나를 버렸고 내게서 물러갔으므로 네게로 내 손을 펴서 너를 멸하였노니 이는 내가 뜻을 돌이키기에 염증이 났음이로다
07 내가 그들을 그 땅의 여러 성문에서 키로 까불러 그 자식을 끊어서 내 백성을 멸하였나니 이는 그들이 그 길에서 돌이키지 아니하였음이라
Message
하나님의 말씀의 어조는 단단히 화가나셨음이 분명하다.
이제는 하나님의 뜻을 그 누구도, (모세와 사무엘일 지라도)
목숨을 건 눈물의 중보기도로도 돌이킬 수 없다는 사실이다.
하나님은 늘 인내하시고, 참으시며 우리를 기다리셨다.
하지만 그분에게도 고통의 한계선이 있었고,
우리의 죄악이 그분의 고통의 한계선에 이르를 때,
하나님께서는 눈물을 흘리시며 그 자식을 징계하신다.
너희가 나를 버리고 내게서 물러갔음으로,
내가 뜻을 돌이키기에 염증이 났다.
내 백성을 멸하려는 이유는 그들이
그 길에서 돌이키지 않았기 때문이다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과의 관계는 사람의 신의의 관계와 비슷하다.
사람사이에서도 실망하고, 마음이 상하는 것처럼,
한쪽만 마음을 주고 계속 기다리는 일이 힘든 것처럼,
하나님은 오늘 말씀에서 얼마나 기다리시다 지쳤는지,
얼마나 우리 때문에 마음이 상하셨는지 보여주신다.
하나님께서 징계로 고난을 허락하시기 전에,
내 뜻을 돌이켜 돌아와야한다.
엎드려 회개하고 다시 시작해야한다.
모든 관계가 그렇듯 화해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먼저 사과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동안 내가 하나님과에 관계에 있어서,
너무 내 중심으로 내 멋대로 굴지 않았는가 반성해본다.
하나님도 사람처럼 마음이 상하시고 상처받으신다.
하나님은 당연히 주시는 분으로 항상 용서하시는 분으로
너무나 만만하게 생각하여 그분을 슬프고 아프게 하지 않았는지
깊이 반성하고 회개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02 그들이 만일 네게 말하기를 우리가 어디로 나아가리요 하거든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사망할 자는 사망으로 나아가고 칼을 받을 자는 칼로 나아가고 기근을 당할 자는 기근으 로 나아가고 포로될 자는 포로됨으로 나아갈지니라 하셨다 하라
0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그들을 네 가지로 벌하리니 곧 죽이는 칼과 찢는 개와 삼켜 멸하는 공중의 새와 땅의 짐승으로 할 것이며
04 유다 왕 히스기야의 아들 므낫세가 예루살렘에 행한 바를 인하여 내가 그들을 세계 열방 중에 흩으리라
05 예루살렘아 너를 불쌍히 여길 자 누구며 너를 곡할 자 누구며 돌이켜 네 평안을 물을 자 누구뇨
06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가 나를 버렸고 내게서 물러갔으므로 네게로 내 손을 펴서 너를 멸하였노니 이는 내가 뜻을 돌이키기에 염증이 났음이로다
07 내가 그들을 그 땅의 여러 성문에서 키로 까불러 그 자식을 끊어서 내 백성을 멸하였나니 이는 그들이 그 길에서 돌이키지 아니하였음이라
08 그들의 과부가 내 앞에 바다 모래보다 더 많아졌느니라 내가 대낮에 훼멸할 자를 그들에게로 데려다가 그들과 청년들의 어미를 쳐서 놀람과 두려움을 그들에게 졸지에 임하게 하였으며
09 일곱 자식을 생산한 여인으로는 쇠약하여 기절하게 하며 오히려 백주에 그의 해로 떨어져서 그로 수치와 근심을 당케 하였느니라 그 남은 자는 그 대적의 칼에 붙이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Title: 염증
Key verse
01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모세와 사무엘이 내 앞에 섰다 할지라도 내 마음은 이 백성을 향할 수 없나니 그들을 내 앞에서 쫓아 내치라
06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가 나를 버렸고 내게서 물러갔으므로 네게로 내 손을 펴서 너를 멸하였노니 이는 내가 뜻을 돌이키기에 염증이 났음이로다
07 내가 그들을 그 땅의 여러 성문에서 키로 까불러 그 자식을 끊어서 내 백성을 멸하였나니 이는 그들이 그 길에서 돌이키지 아니하였음이라
Message
하나님의 말씀의 어조는 단단히 화가나셨음이 분명하다.
이제는 하나님의 뜻을 그 누구도, (모세와 사무엘일 지라도)
목숨을 건 눈물의 중보기도로도 돌이킬 수 없다는 사실이다.
하나님은 늘 인내하시고, 참으시며 우리를 기다리셨다.
하지만 그분에게도 고통의 한계선이 있었고,
우리의 죄악이 그분의 고통의 한계선에 이르를 때,
하나님께서는 눈물을 흘리시며 그 자식을 징계하신다.
너희가 나를 버리고 내게서 물러갔음으로,
내가 뜻을 돌이키기에 염증이 났다.
내 백성을 멸하려는 이유는 그들이
그 길에서 돌이키지 않았기 때문이다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과의 관계는 사람의 신의의 관계와 비슷하다.
사람사이에서도 실망하고, 마음이 상하는 것처럼,
한쪽만 마음을 주고 계속 기다리는 일이 힘든 것처럼,
하나님은 오늘 말씀에서 얼마나 기다리시다 지쳤는지,
얼마나 우리 때문에 마음이 상하셨는지 보여주신다.
하나님께서 징계로 고난을 허락하시기 전에,
내 뜻을 돌이켜 돌아와야한다.
엎드려 회개하고 다시 시작해야한다.
모든 관계가 그렇듯 화해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먼저 사과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동안 내가 하나님과에 관계에 있어서,
너무 내 중심으로 내 멋대로 굴지 않았는가 반성해본다.
하나님도 사람처럼 마음이 상하시고 상처받으신다.
하나님은 당연히 주시는 분으로 항상 용서하시는 분으로
너무나 만만하게 생각하여 그분을 슬프고 아프게 하지 않았는지
깊이 반성하고 회개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