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01 유다 왕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의 즉위한 지 오래지 아니하여서 여호와께서 말씀으로 나 예레미야에게 이르시니라
02 여호와께서 이같이 내게 이르시되 너는 줄과 멍에를 만들어 네 목에 얹고
03 유다 왕 시드기야를 보러 예루살렘에 온 사신들의 손에도 그것을 붙여 에돔 왕과 모압 왕과 암몬 자손의 왕과 두로 왕과 시돈 왕에게 보내며
04 그들에게 명하여 그 주에게 이르게 하기를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너희 주에게 이같이 고하라
05 나는 내 큰 능과 나의 든 팔로 땅과 그 위에 있는 사람과 짐승들을 만들고 나의 소견에 옳은 대로 땅을 사람에게 주었노라
06 이제 내가 이 모든 땅을 내 종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손에 주고 또 들짐승들을 그에게 주어서 부리게 하였나니
07 열방이 그와 그 아들과 손자를 섬기리라 그의 땅의 기한이 이르면 여러 나라와 큰 왕이 그로 자기를 섬기게 하리라마는
08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을 섬기지 아니하는 국민이나 그 목으로 바벨론 왕의 멍에를 메지 아니하는 백성은 내가 그의 손으로 진멸시키기까지 칼과 기근과 염병으로 벌하리라
09 너희는 너희 선지자나 너희 복술이나 너희 꿈꾸는 자나 너희 술사나 너희 요술객이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바벨론 왕을 섬기지 아니하리라 하여도 듣지 말라
10 그들은 너희에게 거짓을 예언하여서 너희로 너희 땅에서 멀리 떠나게 하며 또 나로 너희를 몰아내게 하며 너희를 멸하게 하느니라
11 오직 그 목으로 바벨론 왕의 멍에를 메고 그를 섬기는 나라는 내가 그들을 그 땅에 머물러서 밭을 갈며 거기 거하게 하리라 하셨다 하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Title: 내 종 바벨론 왕
Key verse
05 나는 내 큰 능과 나의 든 팔로 땅과 그 위에 있는 사람과 짐승들을 만들고 나의 소견에 옳은 대로 땅을 사람에게 주었노라
06 이제 내가 이 모든 땅을 내 종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손에 주고 또 들짐승들을 그에게 주어서 부리게 하였나니
Message
오늘 예레미아가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은 매우 구체적이다.
유다에게만 전하시는 메세지가 아니라 유다 근처 많은 열방들에게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그 크신 능력으로 세상을 창조하셨으며 모든 주권자되시는 하나님께서,
그 소견에 옳은 대로 땅을 사람에게 주었는데, 이번에는 바로 내 종 바벨론 왕에게,
하나님께서 그 땅을 그 손에 주셨고, 들짐승까지 부리게 하셨다고 분명하게 말씀하신다.
그래서 유다 뿐 아닌 각 나라들이 바벨론에 항복하고 섬긴다면,
그땅에 머물러 살 수 있겠지만 아니라면, 바벨론의 의해 진멸되리라 말씀하신다.
이렇듯 하나님의 말씀이 분명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믿을 수 없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인 유다 편이 아니라,
바벨론의 왕 느브갓네살을 내 종이라고 말씀하심을 도저히 믿을 수 가 없었다.
그래서 그들은 듣지 않았고 왕들은 연합하여 바벨론에 대항할 궁리를 한다.
하나님은 유다 뿐 아니라 모든 땅과 그 위에 사람들을 만드신 주관자 되신다.
내 멋대로 내 편의대로 하나님 말씀을 해석하고 판단하면 안된다.
주님은 분명 나 뿐 아니라 온 세계를 향하신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
하나님의 기준은 내가 아니라 온 세상을 향해 열려있다.
그분의 자녀가 되었다고, 믿지 않는 자를 무시하며,
내가 듣고 싶은 예언을 듣기 위해 돌아다니며 좇아 다닌다 하여도,
하나님 뜻은 분명하고 그 결과 역시 정해져 있다는 사실이다.
바벨론이 아무리 납득되지 않고 싫다 하여도,
이전까지 단 한번도 경험치 못한 일이다 하여도,
하나님께서 판단하시고, 옳다고 그 권위를 내어주신 일에는,
내가 아무리 토를 달고 반항해봤자, 결국 나만 힘들어지는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얘기만 들으려하고,
여전히 내가 싫어하는 것들에 마음을 돌이키지 않는 내 고집을 내려놓고,
하나님께서 온전히 말씀하시는 것에 귀 기울이며,
온 세상을 다스리시는 크신 하나님 능력을 두려운 마음으로 기대하는 기도가 필요하다.
Application
내가 하기 싫지만 하나님 말씀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구하는 기도와,
내속에 편협함을 벗어버리고 순종할 수 있도록 간구하기.
02 여호와께서 이같이 내게 이르시되 너는 줄과 멍에를 만들어 네 목에 얹고
03 유다 왕 시드기야를 보러 예루살렘에 온 사신들의 손에도 그것을 붙여 에돔 왕과 모압 왕과 암몬 자손의 왕과 두로 왕과 시돈 왕에게 보내며
04 그들에게 명하여 그 주에게 이르게 하기를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너희 주에게 이같이 고하라
05 나는 내 큰 능과 나의 든 팔로 땅과 그 위에 있는 사람과 짐승들을 만들고 나의 소견에 옳은 대로 땅을 사람에게 주었노라
06 이제 내가 이 모든 땅을 내 종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손에 주고 또 들짐승들을 그에게 주어서 부리게 하였나니
07 열방이 그와 그 아들과 손자를 섬기리라 그의 땅의 기한이 이르면 여러 나라와 큰 왕이 그로 자기를 섬기게 하리라마는
08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을 섬기지 아니하는 국민이나 그 목으로 바벨론 왕의 멍에를 메지 아니하는 백성은 내가 그의 손으로 진멸시키기까지 칼과 기근과 염병으로 벌하리라
09 너희는 너희 선지자나 너희 복술이나 너희 꿈꾸는 자나 너희 술사나 너희 요술객이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바벨론 왕을 섬기지 아니하리라 하여도 듣지 말라
10 그들은 너희에게 거짓을 예언하여서 너희로 너희 땅에서 멀리 떠나게 하며 또 나로 너희를 몰아내게 하며 너희를 멸하게 하느니라
11 오직 그 목으로 바벨론 왕의 멍에를 메고 그를 섬기는 나라는 내가 그들을 그 땅에 머물러서 밭을 갈며 거기 거하게 하리라 하셨다 하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Title: 내 종 바벨론 왕
Key verse
05 나는 내 큰 능과 나의 든 팔로 땅과 그 위에 있는 사람과 짐승들을 만들고 나의 소견에 옳은 대로 땅을 사람에게 주었노라
06 이제 내가 이 모든 땅을 내 종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손에 주고 또 들짐승들을 그에게 주어서 부리게 하였나니
Message
오늘 예레미아가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은 매우 구체적이다.
유다에게만 전하시는 메세지가 아니라 유다 근처 많은 열방들에게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그 크신 능력으로 세상을 창조하셨으며 모든 주권자되시는 하나님께서,
그 소견에 옳은 대로 땅을 사람에게 주었는데, 이번에는 바로 내 종 바벨론 왕에게,
하나님께서 그 땅을 그 손에 주셨고, 들짐승까지 부리게 하셨다고 분명하게 말씀하신다.
그래서 유다 뿐 아닌 각 나라들이 바벨론에 항복하고 섬긴다면,
그땅에 머물러 살 수 있겠지만 아니라면, 바벨론의 의해 진멸되리라 말씀하신다.
이렇듯 하나님의 말씀이 분명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믿을 수 없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인 유다 편이 아니라,
바벨론의 왕 느브갓네살을 내 종이라고 말씀하심을 도저히 믿을 수 가 없었다.
그래서 그들은 듣지 않았고 왕들은 연합하여 바벨론에 대항할 궁리를 한다.
하나님은 유다 뿐 아니라 모든 땅과 그 위에 사람들을 만드신 주관자 되신다.
내 멋대로 내 편의대로 하나님 말씀을 해석하고 판단하면 안된다.
주님은 분명 나 뿐 아니라 온 세계를 향하신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
하나님의 기준은 내가 아니라 온 세상을 향해 열려있다.
그분의 자녀가 되었다고, 믿지 않는 자를 무시하며,
내가 듣고 싶은 예언을 듣기 위해 돌아다니며 좇아 다닌다 하여도,
하나님 뜻은 분명하고 그 결과 역시 정해져 있다는 사실이다.
바벨론이 아무리 납득되지 않고 싫다 하여도,
이전까지 단 한번도 경험치 못한 일이다 하여도,
하나님께서 판단하시고, 옳다고 그 권위를 내어주신 일에는,
내가 아무리 토를 달고 반항해봤자, 결국 나만 힘들어지는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얘기만 들으려하고,
여전히 내가 싫어하는 것들에 마음을 돌이키지 않는 내 고집을 내려놓고,
하나님께서 온전히 말씀하시는 것에 귀 기울이며,
온 세상을 다스리시는 크신 하나님 능력을 두려운 마음으로 기대하는 기도가 필요하다.
Application
내가 하기 싫지만 하나님 말씀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구하는 기도와,
내속에 편협함을 벗어버리고 순종할 수 있도록 간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