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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예레미야 31:21 ~ 31:30

DailyQT 2010. 6. 19. 17:28
21   처녀 이스라엘아 너를 위하여 길표를 세우며 너를 위하여 표목을 만들고 대로 곧 네가 전에 가던 길에 착념하라 돌아오라 네 성읍 들로 돌아오라
22   패역한 딸아 네가 어느 때까지 방황하겠느냐 여호와가 새 일을 세상에 창조하였나니 곧 여자가 남자를 안으리라
23   나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그 사로잡힌 자를 돌아오게 할 때에 그들이 유다 땅과 그 성읍들에서 다시 이 말을 쓰리니 곧 의로운 처소여, 거룩한 산이여, 여호와께서 네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 것이며
24   유다와 그 모든 성읍의 농부와 양 떼를 인도하는 자가 거기 함께 거하리니
25   이는 내가 그 피곤한 심령을 만족케 하며 무릇 슬픈 심령을 상쾌케 하였음이니라 하시기로
26   내가 깨어보니 내 잠이 달았더라
27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가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를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뿌릴 날이 이르리니
28   내가 경성하여 그들을 뽑으며 훼파하며 전복하며 멸하며 곤란케 하던 것같이 경성하여 그들을 세우며 심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29   그때에 그들이 다시는 이르기를 아비가 신 포도를 먹었으므로 아들들의 이가 시다 하지 아니하겠고
30   신 포도를 먹는 자마다 그 이가 심같이 각기 자기 죄악으로만 죽으리라

Title: 새 일을 창조하시는 하나님

Key verse
22   패역한 딸아 네가 어느 때까지 방황하겠느냐 여호와가 새 일을 세상에 창조하였나니 곧 여자가 남자를 안으리라
23   나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그 사로잡힌 자를 돌아오게 할 때에 그들이 유다 땅과 그 성읍들에서 다시 이 말을 쓰리니 곧 의로운 처소여, 거룩한 산이여, 여호와께서 네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 것이며

Message
하나님은 내가 지나간 길마다 길표와 표목을 만들라고 하신다.
내가 걸은 그 길이 나중에 돌아오는데, 유용하게 쓰일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은 하나님의 약속이 너무 먼 것 같아 동떨어져 보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약속을 굳게 붙잡고, 가던 길에 전념하라고 말씀하신다.
내가 지나는 길이 의미없는 실패 같아 보여도,
그길에 세운 길표와 표목들은 나중에 보면 그 길 조차,
하나님의 인도하심 이었구나 깨달으며 의미를 되찾을 것이다.
나를 주님께 돌아오도록 인도하는데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그리고 더이상 방황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새 일을 창조하셨으니,
연약한 여자가 남자를 둘러 안게 될 것이며, 사로잡힌 자들이 돌아와,
의로운 처소여, 의로운 산이라 일컬음 받게 하실 것이다.
나의 힘이 아니라 주님께서 주신 은혜로 나는 의로운 자라 칭함을 받았다.
그리고 때가 되면 하나님의 다시 세움 받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계속 회복 시키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주신다.
회복은 내 심령에서 시작되어 내 모든 것이 변화된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나 뿐 아니라 이땅의 모든 영혼이
하나님께 돌아와 진정으로 회복되기를 원하고 계신다.

알바니아 선교를 위한 새벽 기도를 준비하면서,
먼저는 나의 심령의 변화와 회복을 믿고 기대하는 기도를 하고 싶다.
그리고 이번 선교를 준비하며 교회 공동체가 회복되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그리고 알바니아에 교회와 그 땅 전체가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한다.
또한 유럽권에 많은 이슬람 국가들이 회복되어 하나님께 나아오는 놀라운 기대를 해본다.

그리고 이제, 알바니아에 젊은 이들과, 아이들이 회복되고 복음을 깨달아,
더이상 전통과 문화 때문에 몰랐다 하지 않고 바로 주님을 바로 알고,
알바니아와 유럽의 회복의 역사를 다시 쓸 수 있도록 기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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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기도 시간에 오늘 주신 말씀을 가지고 회복에 대해 기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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