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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예레미야 32:36 ~ 32:44

DailyQT 2010. 6. 25. 06:31
36   그러나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너희의 말하는 바 칼과 기근과 염병으로 인하여 바벨론 왕의 손에 붙인 바 되었다 하는 이 성에 대하여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37   내가 노와 분과 큰 분노로 그들을 쫓아 보내었던 모든 지방에서 그들을 모아내어 이 곳으로 다시 인도하여 안전히 거하게 할 것이라
38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며
39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과 한 도를 주어 자기들과 자기 후손의 복을 위하여 항상 나를 경외하게 하고
40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기 위하여 그들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는 영영한 언약을 그들에게 세우고 나를 경외함을 그들의 마음에 두어 나를 떠나지 않게 하고
41   내가 기쁨으로 그들에게 복을 주되 정녕히 나의 마음과 정신을 다하여 그들을 이 땅에 심으리라
42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이 백성에게 이 큰 재앙을 내린 것같이 허락한 모든 복을 그들에게 내리리라
43   너희가 말하기를 황폐하여 사람이나 짐승이 없으며 갈대아인의 손에 붙인 바 되었다 하는 이 땅에서 사람들이 밭을 사되
44   베냐민 땅과 예루살렘 사방과 유다 성읍들과 산지의 성읍들과 평지의 성읍들과 남방의 성읍들에 있는 밭을 은으로 사고 증서를 기록하여 인봉하고 증인을 세우리니 이는 내가 그들의 포로로 돌아오게 함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Title: 영영한 언약

Key verse
40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기 위하여 그들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는 영영한 언약을 그들에게 세우고 나를 경외함을 그들의 마음에 두어 나를 떠나지 않게 하고
41   내가 기쁨으로 그들에게 복을 주되 정녕히 나의 마음과 정신을 다하여 그들을 이 땅에 심으리라
44   베냐민 땅과 예루살렘 사방과 유다 성읍들과 산지의 성읍들과 평지의 성읍들과 남방의 성읍들에 있는 밭을 은으로 사고 증서를 기록하여 인봉하고 증인을 세우리니 이는 내가 그들의 포로로 돌아오게 함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Message
하나님께서는 유다 백성들에게 새로운 약속을 허락하신다.
그것은, 단순하게 포로된 그들이 바벨론에서 해방되어
자유를 누리는 삶 자체를 말씀하시지 않는다.
이제 다시 그들을 복주시기 위해, 그들을 떠나지 않으리라고,
영영한 언약을 다시 새우신다.
이제 그들은 새로운 언약을 받았다.
이제 나는 하나님의 백성이되고, 나의 하나님 되시나,
그것은 이전과 매우 다르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에는,
하나님을 경외함을 나의 마음에 두시겠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이제 더이상 주님을 완전히 외면하고 이전처럼 엇나갈 수 없다.
왜냐면 내 마음속에 주님을 향한 마음을 새겨 주셨기 때문이다.
그리고 주님께서 비록 완악한 우리에게 다시 기회를 주시며,
이제는 하나님의 마음과 정신을 다하여 다시 심겠다 말씀하신다.

그리고 이제 그 약속이 그냥 맹목적인 믿음 뿐 아니라,
밭을 삼으로서 그 증서와 기록들로, 하나님께서는 완전한 증거들을 부어주신다.
밭을 산 증서는 여전히 남아있을 것이고 포로된 자들은 돌아와 그 밭을 갈을 것이다.
그들이 잠시 빼앗겼던 땅을 바벨론 손에서 되찾을 것이다.
이제 유다 백성들에게 소망을 부어주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진정한 소원은 기쁨으로 우리들에게 복을 주시기를 원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작고 연약한 우리를 위해 그 마음과 정신을 다하신다.
그렇게 우리는 귀히 여기시며 기뻐하시며 소중히 다루신다.
우리 하나님은 바로 그러한 하나님이시다.

나의 본성은 악하고, 나약하고, 형편없는 구제 불능이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로인해 좌절하고 낙담하지 말라고 용기를 주신다.
나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를 다시 세우시고,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나를 돌보시며,
내 마음에 내가 내 힘으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주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심어 주신단다.
그렇게 약속하시고, 위로하신다.

사단은 연약하고 어리석은 나를 보게 하며,
그로인해 한없이 내 마음을 흔들어 놓는다.
하지만 오늘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신다.
네가 아니라 내가 너의 마음에 나를 경외함을 심어 놓을 것이다.
하나님이 그러신다고 영원한 약속을 하셨다.
나의 연약함을 보지 말고 하나님의 강권적인 사랑을 기억하라.

Application
예레미아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밭을 사고 증서를 기록한 일처럼,
나에게도 믿음으로 실천하는 행동이 필요하다.
약속을 믿고 준비하는 삶을 위해서 구체적인 행동이 필요하다.
그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정리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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