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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사반의 손자요 그마랴의 아들인 미가야가 그 책에 있는 여호와의 말씀을 다 듣고
12 왕궁에 내려가서 서기관의 방에 들어가니 모든 방백 곧 서기관 엘리사마와 스마야의 아들 들라야와 악볼의 아들 엘라단과 사반의 아들 그마랴와 하나냐의 아들 시드기야와 모든 방백이 거기 앉았는지라
13 미가야가 바룩의 백성의 귀에 책을 낭독할 때에 들은 모든 말로 그들에게 고하매
14 이에 모든 방백이 구시의 증손 셀레먀의 손자 느다냐의 아들 여후디를 바룩에게 보내어 이르되 너는 백성의 귀에 낭독한 두루마리를 손에 가지고 오라 네리야의 아들 바룩이 두루마리를 손에 가지고 그들에게로 가매
15 그들이 바룩에게 이르되 앉아서 이를 귀에 낭독하라 바룩이 그들 귀에 낭독하매
16 그들이 그 모든 말씀을 듣고 놀라서 서로 보며 바룩에게 이르되 우리가 이 모든 말을 왕에게 고하리라
17 그들이 또 바룩에게 물어 가로되 네가 그 구전하는 이 모든 말을 어떻게 기록하였느뇨 청컨대 우리에게 이르라
18 바룩이 대답하되 그가 그 입으로 이 모든 말을 내게 베풀기로 내가 먹으로 책에 기록하였노라
19 이에 방백들이 바룩에게 이르되 너는 가서 예레미야와 함께 숨고 너희 있는 곳을 사람에게 알리지 말라 하니라
20 그들이 두루마리를 서기관 엘리사마의 방에 두고 뜰에 들어가 왕께 나아가서 이 모든 말로 왕의 귀에 고하니
21 왕이 여후디를 보내어 두루마리를 가져오게 하매 여후디가 서기관 엘리사마의 방에서 가져다가 왕과 왕의 곁에 선 모든 방백의 귀에 낭독하니
22 때는 구월이라 왕이 겨울 궁전에 앉았고 그 앞에는 불피운 화로가 있더라
23 여후디가 삼편 사편을 낭독하면 왕이 소도(小刀)로 그것을 연하여 베어 화로 불에 던져서 온 두루마리를 태웠더라
24 왕과 그 신하들이 이 모든 말을 듣고도 두려워하거나 그 옷을 찢지 아니하였고
25 엘라단과 들라야와 그마랴가 왕께 두루마리를 사르지 말기를 간구하여도 왕이 듣지 아니하였으며
26 왕이 왕의 아들 여라므엘과 아스리엘의 아들 스라야와 압디엘의 아들 셀레먀를 명하여 서기관 바룩과 선지자 예레미야를 잡으라 하였으나 여호와께서 그들을 숨기셨더라
Title: 두루마리를 불태운 여호야김 왕
Key verse
23 여후디가 삼편 사편을 낭독하면 왕이 소도(小刀)로 그것을 연하여 베어 화로 불에 던져서 온 두루마리를 태웠더라
24 왕과 그 신하들이 이 모든 말을 듣고도 두려워하거나 그 옷을 찢지 아니하였고
25 엘라단과 들라야와 그마랴가 왕께 두루마리를 사르지 말기를 간구하여도 왕이 듣지 아니하였으며
Message
바룩이 말씀을 낭독했을 때 두가지 상반된 반응을 발견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미가야는 즉시 왕궁에가서 서기관들고 방백들에게 이말을 전하고,
방백들은 바룩을 모시고와 앉히고 말씀을 그들이 듣고자 하였다.
그리고 놀라서 왕에게 보고하고자 한다.
그리고 그들은 이 말씀이 어떻게 쓰여졌는지 묻고,
그말씀이 예레미아를 통한 하나님의 말씀임을 깨닫는다.
그리고 먼저 바룩과 예레미아를 은밀한 곳에 피신 시킬 것을 잊지 않는다.
그들은 왕에게 보고하기 전에, 먼저 두루마리를 안전한 곳에 두고,
왕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였으나,
왕은 어리석게도 그 두루마리를 가져오게하여, 자기의 소도로 찟고 태워버렸다.
왕과 신하들은 회개하기는 커녕 하나님의 말씀을 묵살하였고,
말리는 방백들의 말도 듣지 않았다.
그리고 예레미아와 바룩을 찾아 잡으려 하였으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숨겨 두셨다.
미가야를 비롯한 방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하였고,
그 말씀을 왕에게 전달하였다. 그들의 나라의 운명이 걸린 중대사였기 때문이다.
여호야김은 그의 아버지 요시야와 달리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옷을 찟으며 회개하는 대신,
두루마리를 찟어버리고, 불태워 묵살하여버리고, 오히려 예레미아와 바룩을 잡아드리려한다.
얼마나 상반된 반응인가?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나의 반응은 어떤가?
여호야김의 행동은 어리석으며, 하나님을 말씀을 무시하고 도리어 악을 해했다.
하나님의 경고 앞에서 그는 최악의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그의 행동은 모두다 성경에 기록되어 후세에 전해진다.
얼마나 어리석고 악한 왕인가?
하지만 돌이켜 보면, 나도 그와 다르지 않다.
내가 듣고 싶지 않다고 무시하고, 도리어 화를 내고,
하나님을 경외하지 못했던 순간이 얼마나 많은가?
하지만 분명히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으로 반응한 자들과,
그렇지 못하고 악으로 반응한 자들.
그리고 그들의 비참한 최후에 대해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을 귀히 여기는 자 하나님께서 귀히여기시며,
하나님 말씀을 경홀히 여기는 자 하나님께서 똑같이 대하신다.
내 삶 가운데 오늘과 같이 어리석고 악함이 없도록,
깨어 있어서 늘 하나님 말씀을 경외할 수 있도록 기도한다.
Application
청년부 캠핑을 위해 중보 기도하기.
어제 패트릭 선생님 설교처럼,
그들의 만족과 즐거움에 촛점을 맞추지 말고,
하나님 말씀을 더 많이 소중히 여기고, 전달하는데 노력해야한다.
12 왕궁에 내려가서 서기관의 방에 들어가니 모든 방백 곧 서기관 엘리사마와 스마야의 아들 들라야와 악볼의 아들 엘라단과 사반의 아들 그마랴와 하나냐의 아들 시드기야와 모든 방백이 거기 앉았는지라
13 미가야가 바룩의 백성의 귀에 책을 낭독할 때에 들은 모든 말로 그들에게 고하매
14 이에 모든 방백이 구시의 증손 셀레먀의 손자 느다냐의 아들 여후디를 바룩에게 보내어 이르되 너는 백성의 귀에 낭독한 두루마리를 손에 가지고 오라 네리야의 아들 바룩이 두루마리를 손에 가지고 그들에게로 가매
15 그들이 바룩에게 이르되 앉아서 이를 귀에 낭독하라 바룩이 그들 귀에 낭독하매
16 그들이 그 모든 말씀을 듣고 놀라서 서로 보며 바룩에게 이르되 우리가 이 모든 말을 왕에게 고하리라
17 그들이 또 바룩에게 물어 가로되 네가 그 구전하는 이 모든 말을 어떻게 기록하였느뇨 청컨대 우리에게 이르라
18 바룩이 대답하되 그가 그 입으로 이 모든 말을 내게 베풀기로 내가 먹으로 책에 기록하였노라
19 이에 방백들이 바룩에게 이르되 너는 가서 예레미야와 함께 숨고 너희 있는 곳을 사람에게 알리지 말라 하니라
20 그들이 두루마리를 서기관 엘리사마의 방에 두고 뜰에 들어가 왕께 나아가서 이 모든 말로 왕의 귀에 고하니
21 왕이 여후디를 보내어 두루마리를 가져오게 하매 여후디가 서기관 엘리사마의 방에서 가져다가 왕과 왕의 곁에 선 모든 방백의 귀에 낭독하니
22 때는 구월이라 왕이 겨울 궁전에 앉았고 그 앞에는 불피운 화로가 있더라
23 여후디가 삼편 사편을 낭독하면 왕이 소도(小刀)로 그것을 연하여 베어 화로 불에 던져서 온 두루마리를 태웠더라
24 왕과 그 신하들이 이 모든 말을 듣고도 두려워하거나 그 옷을 찢지 아니하였고
25 엘라단과 들라야와 그마랴가 왕께 두루마리를 사르지 말기를 간구하여도 왕이 듣지 아니하였으며
26 왕이 왕의 아들 여라므엘과 아스리엘의 아들 스라야와 압디엘의 아들 셀레먀를 명하여 서기관 바룩과 선지자 예레미야를 잡으라 하였으나 여호와께서 그들을 숨기셨더라
Title: 두루마리를 불태운 여호야김 왕
Key verse
23 여후디가 삼편 사편을 낭독하면 왕이 소도(小刀)로 그것을 연하여 베어 화로 불에 던져서 온 두루마리를 태웠더라
24 왕과 그 신하들이 이 모든 말을 듣고도 두려워하거나 그 옷을 찢지 아니하였고
25 엘라단과 들라야와 그마랴가 왕께 두루마리를 사르지 말기를 간구하여도 왕이 듣지 아니하였으며
Message
바룩이 말씀을 낭독했을 때 두가지 상반된 반응을 발견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미가야는 즉시 왕궁에가서 서기관들고 방백들에게 이말을 전하고,
방백들은 바룩을 모시고와 앉히고 말씀을 그들이 듣고자 하였다.
그리고 놀라서 왕에게 보고하고자 한다.
그리고 그들은 이 말씀이 어떻게 쓰여졌는지 묻고,
그말씀이 예레미아를 통한 하나님의 말씀임을 깨닫는다.
그리고 먼저 바룩과 예레미아를 은밀한 곳에 피신 시킬 것을 잊지 않는다.
그들은 왕에게 보고하기 전에, 먼저 두루마리를 안전한 곳에 두고,
왕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였으나,
왕은 어리석게도 그 두루마리를 가져오게하여, 자기의 소도로 찟고 태워버렸다.
왕과 신하들은 회개하기는 커녕 하나님의 말씀을 묵살하였고,
말리는 방백들의 말도 듣지 않았다.
그리고 예레미아와 바룩을 찾아 잡으려 하였으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숨겨 두셨다.
미가야를 비롯한 방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하였고,
그 말씀을 왕에게 전달하였다. 그들의 나라의 운명이 걸린 중대사였기 때문이다.
여호야김은 그의 아버지 요시야와 달리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옷을 찟으며 회개하는 대신,
두루마리를 찟어버리고, 불태워 묵살하여버리고, 오히려 예레미아와 바룩을 잡아드리려한다.
얼마나 상반된 반응인가?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나의 반응은 어떤가?
여호야김의 행동은 어리석으며, 하나님을 말씀을 무시하고 도리어 악을 해했다.
하나님의 경고 앞에서 그는 최악의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그의 행동은 모두다 성경에 기록되어 후세에 전해진다.
얼마나 어리석고 악한 왕인가?
하지만 돌이켜 보면, 나도 그와 다르지 않다.
내가 듣고 싶지 않다고 무시하고, 도리어 화를 내고,
하나님을 경외하지 못했던 순간이 얼마나 많은가?
하지만 분명히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으로 반응한 자들과,
그렇지 못하고 악으로 반응한 자들.
그리고 그들의 비참한 최후에 대해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을 귀히 여기는 자 하나님께서 귀히여기시며,
하나님 말씀을 경홀히 여기는 자 하나님께서 똑같이 대하신다.
내 삶 가운데 오늘과 같이 어리석고 악함이 없도록,
깨어 있어서 늘 하나님 말씀을 경외할 수 있도록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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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캠핑을 위해 중보 기도하기.
어제 패트릭 선생님 설교처럼,
그들의 만족과 즐거움에 촛점을 맞추지 말고,
하나님 말씀을 더 많이 소중히 여기고, 전달하는데 노력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