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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시위대 장관이 대제사장 스라야와 부제사장 스바냐와 전 문지기 세 사람을 잡고
25 또 성중에서 사람을 잡았으니 곧 군사를 거느린 장관 하나와 또 성중에서 만난바 왕의 시종 칠인과 국민을 초모하는 군대장관의 서기관 하나와 성중에서 만난바 국민 육십명이라
26 시위대 장관 느부사라단이 그들을 잡아가지고 립나 바벨론 왕에게 나아가매
27 바벨론 왕이 하맛 땅 립나에서 다 쳐죽였더라 이와같이 유다가 사로잡혀 본토에서 떠났더라
28 느부갓네살의 사로잡아 옮긴 백성이 이러하니라 제칠 년에 유다인이 삼천이십삼이요
29 느부갓네살의 십팔 년에 예루살렘에서 사로잡아 옮긴 자가 팔백삼십이인이요
30 느부갓네살의 이십삼 년에 시위대 장관 느부사라단이 사로잡아 옮긴 유다인이 칠백 사십오 인이니 그 총수가 사천육백 인이었더라
31 유다 왕 여호야긴이 사로잡혀간 지 삼십칠 년 곧 바렙론 왕 에윌므로닥의 즉위 원년 십이월 이십오일에 그가 유다 왕 여호야긴을 옥에서 내어놓아 그 머리를 들게하고
32 그에게 선히 말하고 그의 위를 그와 함께 바벨론에 있는 왕들의 위보다 높이고
33 그 죄수의 의복을 바꾸게 하고 그 일평생에 항상 왕의 앞에서 먹게 하였으며
34 그의 쓸 것은 날마다 바벨론 왕에게서 받는 정수가 있어서 죽는 날까지 곧 종신토록 끊이지 아니하였더라
Title: 희망
Key verse
31 유다 왕 여호야긴이 사로잡혀간 지 삼십칠 년 곧 바렙론 왕 에윌므로닥의 즉위 원년 십이월 이십오일에 그가 유다 왕 여호야긴을 옥에서 내어놓아 그 머리를 들게하고
34 그의 쓸 것은 날마다 바벨론 왕에게서 받는 정수가 있어서 죽는 날까지 곧 종신토록 끊이지 아니하였더라
Message
처철한 심판과 멸망으로 인해 고통당하는 이스라엘.
그들의 처절한 고통으로 예레미아서는 마무리되지 않았다.
그들이 비록 바벨론의 사로잡혀갔으나,
시간이 지나 느브갓네살 37년에 여호야긴은 옥에서 나와,
왕들보다 위에 자리잡아 바벨론 왕에게 보살핌을 받았다라고 마쳐진다.
유다는 멸망을 당했다.
그들이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자부심과 달리,
그들이 영원히 하나님께서 자신들의 뜻 함께 하실 것이라는 믿음과 달리,
그들이 하나님을 버리자, 하나님께 버림받고 처참한 결과를 만난 유다 백성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을 영원히 버리지 않으셨다.
그들에게 어둠속에서 소망을 주신다.
예레미아애가서에 보면, (3:22)
여호와의 자비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다.
이것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크도소이다.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며 근심하게 하심이 본심이 아니시로다.
하나님은 이들에게 은혜를 내려주시고,
바벨론 땅에서 보살펴주셨다.
그들이 은혜를 받을 만큼 잘한게 있어서가 아니다.
그들은 여전히 아무 것도 안했지만,
하나님께서 선택적으로 도와주시고,
그들을 사랑하여주신다.
하나님이 내편이란 생각을 자칫 교만과 독선에 빠지게 된다.
하나님이 내편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 편이 되어야,
하나님의 축복의 자리에 설 수 있다.
예레미아서를 마무리하면서,
너무나 아름다운 은혜의 말씀들을 기억하며,
숨겨진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기억하며,
징계하시나 또 회복시키는 그 인자하심을 기억하며,
예레미아 큐티를 마무리하고자 한다.
말씀을 통해 깨달은 숨겨진 진리들을 깨달음을 감사하고,
묵상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25 또 성중에서 사람을 잡았으니 곧 군사를 거느린 장관 하나와 또 성중에서 만난바 왕의 시종 칠인과 국민을 초모하는 군대장관의 서기관 하나와 성중에서 만난바 국민 육십명이라
26 시위대 장관 느부사라단이 그들을 잡아가지고 립나 바벨론 왕에게 나아가매
27 바벨론 왕이 하맛 땅 립나에서 다 쳐죽였더라 이와같이 유다가 사로잡혀 본토에서 떠났더라
28 느부갓네살의 사로잡아 옮긴 백성이 이러하니라 제칠 년에 유다인이 삼천이십삼이요
29 느부갓네살의 십팔 년에 예루살렘에서 사로잡아 옮긴 자가 팔백삼십이인이요
30 느부갓네살의 이십삼 년에 시위대 장관 느부사라단이 사로잡아 옮긴 유다인이 칠백 사십오 인이니 그 총수가 사천육백 인이었더라
31 유다 왕 여호야긴이 사로잡혀간 지 삼십칠 년 곧 바렙론 왕 에윌므로닥의 즉위 원년 십이월 이십오일에 그가 유다 왕 여호야긴을 옥에서 내어놓아 그 머리를 들게하고
32 그에게 선히 말하고 그의 위를 그와 함께 바벨론에 있는 왕들의 위보다 높이고
33 그 죄수의 의복을 바꾸게 하고 그 일평생에 항상 왕의 앞에서 먹게 하였으며
34 그의 쓸 것은 날마다 바벨론 왕에게서 받는 정수가 있어서 죽는 날까지 곧 종신토록 끊이지 아니하였더라
Title: 희망
Key verse
31 유다 왕 여호야긴이 사로잡혀간 지 삼십칠 년 곧 바렙론 왕 에윌므로닥의 즉위 원년 십이월 이십오일에 그가 유다 왕 여호야긴을 옥에서 내어놓아 그 머리를 들게하고
34 그의 쓸 것은 날마다 바벨론 왕에게서 받는 정수가 있어서 죽는 날까지 곧 종신토록 끊이지 아니하였더라
Message
처철한 심판과 멸망으로 인해 고통당하는 이스라엘.
그들의 처절한 고통으로 예레미아서는 마무리되지 않았다.
그들이 비록 바벨론의 사로잡혀갔으나,
시간이 지나 느브갓네살 37년에 여호야긴은 옥에서 나와,
왕들보다 위에 자리잡아 바벨론 왕에게 보살핌을 받았다라고 마쳐진다.
유다는 멸망을 당했다.
그들이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자부심과 달리,
그들이 영원히 하나님께서 자신들의 뜻 함께 하실 것이라는 믿음과 달리,
그들이 하나님을 버리자, 하나님께 버림받고 처참한 결과를 만난 유다 백성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을 영원히 버리지 않으셨다.
그들에게 어둠속에서 소망을 주신다.
예레미아애가서에 보면, (3:22)
여호와의 자비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다.
이것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크도소이다.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며 근심하게 하심이 본심이 아니시로다.
하나님은 이들에게 은혜를 내려주시고,
바벨론 땅에서 보살펴주셨다.
그들이 은혜를 받을 만큼 잘한게 있어서가 아니다.
그들은 여전히 아무 것도 안했지만,
하나님께서 선택적으로 도와주시고,
그들을 사랑하여주신다.
하나님이 내편이란 생각을 자칫 교만과 독선에 빠지게 된다.
하나님이 내편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 편이 되어야,
하나님의 축복의 자리에 설 수 있다.
예레미아서를 마무리하면서,
너무나 아름다운 은혜의 말씀들을 기억하며,
숨겨진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기억하며,
징계하시나 또 회복시키는 그 인자하심을 기억하며,
예레미아 큐티를 마무리하고자 한다.
말씀을 통해 깨달은 숨겨진 진리들을 깨달음을 감사하고,
묵상하는 시간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