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12 너희는 내가 처음으로 내 이름을 둔 처소 실로에 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악을 인하여 내가 어떻게 행한 것을 보라
1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제 너희가 그 모든 일을 행하였으며 내가 너희에게 말하되 새벽부터 부지런히 말하여도 듣지 아니하였고 너희를 불러도 대답지 아니하였느니라
14 그러므로 내가 실로에 행함같이 너희가 의뢰하는 바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 곧 너희와 너희 열조에게 준 이곳에 행하겠고
15 내가 너희 모든 형제 곧 에브라임 온 자손을 쫓아냄같이 내 앞에서 너희를 쫓아내리라 하셨다 할지니라
16 그런즉 너는 이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지 말라 그들을 위하여 부르짖어 구하지 말라 내게 간구하지 말라 내가 너를 듣지 아니하리라
17 너는 그들이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거리에서 행하는 일을 보지 못하느냐
18 자식들은 나무를 줍고 아비들은 불을 피우며 부녀들은 가루를 반죽하여 하늘 황후를 위하여 과자를 만들며 그들이 또 다른 신들에게 전제를 부음으로 나의 노를 격동하느니라
19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들이 나를 격노케 함이냐 어찌 자기 얼굴에 수욕을 자취함이 아니냐
20 그러므로 주 여호와 내가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나의 진노와 분한을 이곳에 붓되 사람과 짐승과 들나무와 땅의 소산에 부으리니 불같이 살라지고 꺼지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Title: 역설
Key verse
16 그런즉 너는 이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지 말라 그들을 위하여 부르짖어 구하지 말라 내게 간구하지 말라 내가 너를 듣지 아니하리라
Message
예레미아를 묵상하면서, 심판하시는 하나님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예레미아서의 핵심은 두려움만이 아니다.
계속 해서 말씀하시는 주님의 메세지는 안타까움과 사랑의 메세지임을 깨닫는다.
새벽부터 부지런히 많은 선지자들을 통해 말하였는데도 너희는 듣지 않았고,
대답하지 않았으며 우리가 주의 말씀을 명백하게 거절한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말씀하신다.
시작은 분명 너희가 행했고, 그로인한 심판은 분명한 일이다.
하나님께서는 유다에게 많은 기회를 주셨다.
북 이스라엘이 먼저 본보기를 보여주셨듯, 다시 돌아오기를 기다리셨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여러번 기회를 주시고, 기다리시지만,
그렇지 않으시는 때가 온다는 것이다.
예레미아에게 이제 더이상 그백성을 위해 기도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이 말씀은 곧 우리의 중보기도가 얼마나 많은 영향을 주는 지 역설적으로 말씀하신다.
하지만 이러한 중보기도가 더이상 주님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는 그러한
무서운 심판의 때가 곧 다가오고 있음을 오늘 말씀을 통해 경고하신다.
그때가 되면 우리의 기도는 이제 아무 소용이 없다.
더이상 돌아갈래야 돌아갈 수 없는 징계의 시간이 다가오는 것이다.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지금의 기회들을 놓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기도할 수 있을 때 더 많이 기도하라고 말씀하신다.
때가 이르면 이제 더이상 기도할 수 없고,
모든 기도를 듣지 않으실 그러한 때가 올 것이다.
그러한 때가 이르기 전에 주님의 뜻을 거스르고 있는 시대를 위해서
중보기도로 나아가야 할 때 인 것이다.
지금 현재 무수히 일어나는 심판의 징조들에 대해서,
내 할 일들에 내 기분에 집중하며 모른척 할 그런 느긋한 때가 아니라고,
다급한 때이며 어느 때 보다 깨어 있어 기도하라고 말씀하신다.
1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제 너희가 그 모든 일을 행하였으며 내가 너희에게 말하되 새벽부터 부지런히 말하여도 듣지 아니하였고 너희를 불러도 대답지 아니하였느니라
14 그러므로 내가 실로에 행함같이 너희가 의뢰하는 바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 곧 너희와 너희 열조에게 준 이곳에 행하겠고
15 내가 너희 모든 형제 곧 에브라임 온 자손을 쫓아냄같이 내 앞에서 너희를 쫓아내리라 하셨다 할지니라
16 그런즉 너는 이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지 말라 그들을 위하여 부르짖어 구하지 말라 내게 간구하지 말라 내가 너를 듣지 아니하리라
17 너는 그들이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거리에서 행하는 일을 보지 못하느냐
18 자식들은 나무를 줍고 아비들은 불을 피우며 부녀들은 가루를 반죽하여 하늘 황후를 위하여 과자를 만들며 그들이 또 다른 신들에게 전제를 부음으로 나의 노를 격동하느니라
19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들이 나를 격노케 함이냐 어찌 자기 얼굴에 수욕을 자취함이 아니냐
20 그러므로 주 여호와 내가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나의 진노와 분한을 이곳에 붓되 사람과 짐승과 들나무와 땅의 소산에 부으리니 불같이 살라지고 꺼지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Title: 역설
Key verse
16 그런즉 너는 이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지 말라 그들을 위하여 부르짖어 구하지 말라 내게 간구하지 말라 내가 너를 듣지 아니하리라
Message
예레미아를 묵상하면서, 심판하시는 하나님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예레미아서의 핵심은 두려움만이 아니다.
계속 해서 말씀하시는 주님의 메세지는 안타까움과 사랑의 메세지임을 깨닫는다.
새벽부터 부지런히 많은 선지자들을 통해 말하였는데도 너희는 듣지 않았고,
대답하지 않았으며 우리가 주의 말씀을 명백하게 거절한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말씀하신다.
시작은 분명 너희가 행했고, 그로인한 심판은 분명한 일이다.
하나님께서는 유다에게 많은 기회를 주셨다.
북 이스라엘이 먼저 본보기를 보여주셨듯, 다시 돌아오기를 기다리셨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여러번 기회를 주시고, 기다리시지만,
그렇지 않으시는 때가 온다는 것이다.
예레미아에게 이제 더이상 그백성을 위해 기도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이 말씀은 곧 우리의 중보기도가 얼마나 많은 영향을 주는 지 역설적으로 말씀하신다.
하지만 이러한 중보기도가 더이상 주님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는 그러한
무서운 심판의 때가 곧 다가오고 있음을 오늘 말씀을 통해 경고하신다.
그때가 되면 우리의 기도는 이제 아무 소용이 없다.
더이상 돌아갈래야 돌아갈 수 없는 징계의 시간이 다가오는 것이다.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지금의 기회들을 놓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기도할 수 있을 때 더 많이 기도하라고 말씀하신다.
때가 이르면 이제 더이상 기도할 수 없고,
모든 기도를 듣지 않으실 그러한 때가 올 것이다.
그러한 때가 이르기 전에 주님의 뜻을 거스르고 있는 시대를 위해서
중보기도로 나아가야 할 때 인 것이다.
지금 현재 무수히 일어나는 심판의 징조들에 대해서,
내 할 일들에 내 기분에 집중하며 모른척 할 그런 느긋한 때가 아니라고,
다급한 때이며 어느 때 보다 깨어 있어 기도하라고 말씀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