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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내가 산들을 위하여 곡하며 부르짖으며 광야 목장을 위하여 슬퍼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불에 탔으므로 지나는 자가 없으며 거기서 가축의 소리가 들리지 아니하며 공중의 새도 짐승도 다 도망하여 없어졌음이니라
11 내가 예루살렘으로 무더기를 만들며 시랑의 굴혈이 되게 하겠고 유다 성읍들로 황폐케 하여 거민이 없게 하리라
12 지혜가 있어서 이 일을 깨달을 만한 자가 누구며 여호와의 입의 말씀을 받아서 광포(廣布)할 자가 누구인고 이 땅이 어찌하여 멸망하여 광야같이 타서 지나는 자가 없게 되었느뇨
13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그들이 내가 그들의 앞에 세운 나의 법을 버리고 내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며 그대로 행치 아니하고
14 그 마음의 강퍅함을 따라 그 열조가 자기에게 가르친 바알들을 좇았음이라
15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 내가 말하노라 보라 내가 그들 곧 이 백성에게 쑥을 먹이며 독한 물을 마시우고
16 그들과 그들의 조상이 알지 못하던 열국 중에 그들을 헤치고 진멸되기까지 그 뒤로 칼을 보내리라 하셨느니라
Title: 폐허가 된 땅
Key verse
13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그들이 내가 그들의 앞에 세운 나의 법을 버리고 내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며 그대로 행치 아니하고
14 그 마음의 강퍅함을 따라 그 열조가 자기에게 가르친 바알들을 좇았음이라
Message
예레미아는 앞으로 닥칠 유다의 재난과 황폐하게 되어 새들조차 없는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는 앙상한 땅을 묘사하고 있다.
그리고 그 이유는 너무나 분명했다.
하나님의 법을 버리고, 바알을 좇았기 때문.
그래서 하나님은 그들이 알지 못하던 열국, 바벨론을 선택하셨고,
그들이 진멸되기 까지 칼을 보내신다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심판은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으나,
유다 땅에는 칼로 보내셨다.
내가 속한 이 땅도 어떤 방법으로 심판의 결과가 있을지 모르나,
중요한 것은 나는 하나님께서 진노하신 그 이유를 안다는 사실이다.
하나님의 법을 버리고, 바알을 좇는 것.
하나님의 법을 아는자가 그것을 스스로 버리고,
다시 다른 우상을 사랑하고 섬기고 좇는 것은 하나님께서 가장 미워하시는 일이다.
하나님은 돌아오기를 촉구하시지만 결국에는 칼로 그들을 치셨다.
그리고 그것을 아는 지혜로운 자 예레미아는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었다.
더 늦기 전에 주님앞에 돌아오고, 비록 잘 못하지만 하나님을 따르는 삶이 되도록,
내 삶을 되돌아보고, 주님앞에 나아간다.
11 내가 예루살렘으로 무더기를 만들며 시랑의 굴혈이 되게 하겠고 유다 성읍들로 황폐케 하여 거민이 없게 하리라
12 지혜가 있어서 이 일을 깨달을 만한 자가 누구며 여호와의 입의 말씀을 받아서 광포(廣布)할 자가 누구인고 이 땅이 어찌하여 멸망하여 광야같이 타서 지나는 자가 없게 되었느뇨
13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그들이 내가 그들의 앞에 세운 나의 법을 버리고 내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며 그대로 행치 아니하고
14 그 마음의 강퍅함을 따라 그 열조가 자기에게 가르친 바알들을 좇았음이라
15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 내가 말하노라 보라 내가 그들 곧 이 백성에게 쑥을 먹이며 독한 물을 마시우고
16 그들과 그들의 조상이 알지 못하던 열국 중에 그들을 헤치고 진멸되기까지 그 뒤로 칼을 보내리라 하셨느니라
Title: 폐허가 된 땅
Key verse
13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그들이 내가 그들의 앞에 세운 나의 법을 버리고 내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며 그대로 행치 아니하고
14 그 마음의 강퍅함을 따라 그 열조가 자기에게 가르친 바알들을 좇았음이라
Message
예레미아는 앞으로 닥칠 유다의 재난과 황폐하게 되어 새들조차 없는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는 앙상한 땅을 묘사하고 있다.
그리고 그 이유는 너무나 분명했다.
하나님의 법을 버리고, 바알을 좇았기 때문.
그래서 하나님은 그들이 알지 못하던 열국, 바벨론을 선택하셨고,
그들이 진멸되기 까지 칼을 보내신다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심판은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으나,
유다 땅에는 칼로 보내셨다.
내가 속한 이 땅도 어떤 방법으로 심판의 결과가 있을지 모르나,
중요한 것은 나는 하나님께서 진노하신 그 이유를 안다는 사실이다.
하나님의 법을 버리고, 바알을 좇는 것.
하나님의 법을 아는자가 그것을 스스로 버리고,
다시 다른 우상을 사랑하고 섬기고 좇는 것은 하나님께서 가장 미워하시는 일이다.
하나님은 돌아오기를 촉구하시지만 결국에는 칼로 그들을 치셨다.
그리고 그것을 아는 지혜로운 자 예레미아는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었다.
더 늦기 전에 주님앞에 돌아오고, 비록 잘 못하지만 하나님을 따르는 삶이 되도록,
내 삶을 되돌아보고, 주님앞에 나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