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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네가 본 바 음녀의 앉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16 네가 본 바 이 열 뿔과 짐승이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
17 하나님이 자기 뜻대로 할 마음을 저희에게 주사 한 뜻을 이루게 하시고 저희 나라를 그 짐승에게 주게 하시되 하나님 말씀이 응하기까지 하심이니라
18 또 내가 본 바 여자는 땅의 임금들을 다스리는 큰 성이라 하더라
18장
01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
02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자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03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Title: 은녀, 큰 바벨론의 무너짐
Key verse
16 네가 본 바 이 열 뿔과 짐승이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
17 하나님이 자기 뜻대로 할 마음을 저희에게 주사 한 뜻을 이루게 하시고 저희 나라를 그 짐승에게 주게 하시되 하나님 말씀이 응하기까지 하심이니라
03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Message
음녀, 큰 바벨론은 거대한 제국이며 나라이며 큰 성이였다.
그런데 그 음녀가 탄 열 뿔과 짐승이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 살을 먹고 불살랐다고 말씀하시다.
결국 짐승이 음녀를 죽이고 자멸하는 모습이다.
하나님은 이들을 직접 심판하지 않으셨고,
자기 뜻대로 할 마음을 주사, 그 짐승으로 인해 자멸하는 파국을 겪게 하신다.
자기 뜻대로 할 마음. 그렇다 주님이 없는 인간의 욕심은 결국 모든 것을 파괴한다.
하나님이 그들을 직접 죽이실 필요가 없다 그냥 스스로 무너져 내려앉는 것이다.
그리고 천사는 이제 큰 성 바벨론이 무너졌다라고 크게 외친다.
결국 음행과, 사치와, 세력으로 인하여 무너졌음을 선포하는 것이다.
성과 돈과 권력 앞에 인간의 욕심은 끝없이 치솟는다.
하지만 결국 그것들은 인간을 한없이 타락하게 할 뿐이다.
그리고 결국 자신을 파멸시키는 이유가 되는 것이다.
심판은 여기에 있다. 하나님은 그저 그들이 자기 뜻대로 하게 두셨다.
하나님은 우리 마음에 하나님의 뜻을 보이시지 않는 것.
그것이 어쩌면 가장 큰 저주 인 것이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 서로 파멸시키는 존재들이기 때문이다.
내가 내뜻대로 사는 것, 그것은 어쩌면 가장 위험한 일임을 깨닫게 해주신다.
가장 안전하고 올바른고 평안한 길은 내 뜻대로가 아닌 하나님 뜻대로 임을 깨닫는다.
이제 더이상 욕심에 사로잡히지 않고, 내 뜻을 내려놓고,
오직 이 모든 인간의 역사를 주관하시는 주님께 그분의 뜻을 구하고,
그분의 뜻에 따라 살기를 소망하는 것이 필요하다.
Application
내 뜻대로 살고 싶은 욕심. 탐욕과, 음행과, 권력에 사로잡힌 바 되었던 내 자신의 죄들을 돌아보고 회개하는 시간 갖기.
16 네가 본 바 이 열 뿔과 짐승이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
17 하나님이 자기 뜻대로 할 마음을 저희에게 주사 한 뜻을 이루게 하시고 저희 나라를 그 짐승에게 주게 하시되 하나님 말씀이 응하기까지 하심이니라
18 또 내가 본 바 여자는 땅의 임금들을 다스리는 큰 성이라 하더라
18장
01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
02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자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03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Title: 은녀, 큰 바벨론의 무너짐
Key verse
16 네가 본 바 이 열 뿔과 짐승이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
17 하나님이 자기 뜻대로 할 마음을 저희에게 주사 한 뜻을 이루게 하시고 저희 나라를 그 짐승에게 주게 하시되 하나님 말씀이 응하기까지 하심이니라
03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Message
음녀, 큰 바벨론은 거대한 제국이며 나라이며 큰 성이였다.
그런데 그 음녀가 탄 열 뿔과 짐승이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 살을 먹고 불살랐다고 말씀하시다.
결국 짐승이 음녀를 죽이고 자멸하는 모습이다.
하나님은 이들을 직접 심판하지 않으셨고,
자기 뜻대로 할 마음을 주사, 그 짐승으로 인해 자멸하는 파국을 겪게 하신다.
자기 뜻대로 할 마음. 그렇다 주님이 없는 인간의 욕심은 결국 모든 것을 파괴한다.
하나님이 그들을 직접 죽이실 필요가 없다 그냥 스스로 무너져 내려앉는 것이다.
그리고 천사는 이제 큰 성 바벨론이 무너졌다라고 크게 외친다.
결국 음행과, 사치와, 세력으로 인하여 무너졌음을 선포하는 것이다.
성과 돈과 권력 앞에 인간의 욕심은 끝없이 치솟는다.
하지만 결국 그것들은 인간을 한없이 타락하게 할 뿐이다.
그리고 결국 자신을 파멸시키는 이유가 되는 것이다.
심판은 여기에 있다. 하나님은 그저 그들이 자기 뜻대로 하게 두셨다.
하나님은 우리 마음에 하나님의 뜻을 보이시지 않는 것.
그것이 어쩌면 가장 큰 저주 인 것이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 서로 파멸시키는 존재들이기 때문이다.
내가 내뜻대로 사는 것, 그것은 어쩌면 가장 위험한 일임을 깨닫게 해주신다.
가장 안전하고 올바른고 평안한 길은 내 뜻대로가 아닌 하나님 뜻대로 임을 깨닫는다.
이제 더이상 욕심에 사로잡히지 않고, 내 뜻을 내려놓고,
오직 이 모든 인간의 역사를 주관하시는 주님께 그분의 뜻을 구하고,
그분의 뜻에 따라 살기를 소망하는 것이 필요하다.
Application
내 뜻대로 살고 싶은 욕심. 탐욕과, 음행과, 권력에 사로잡힌 바 되었던 내 자신의 죄들을 돌아보고 회개하는 시간 갖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