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QT

요한계시록 19:11 ~ 19:21

DailyQT 2010. 12. 21. 07:41
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12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고 또 이름 쓴 것이 하나가 있으니 자기 밖에 아는 자가 없고
13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15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16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17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해에 서서 공중에 나는 모든 새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와서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
18   왕들의 고기와 장군들의 고기와 장사들의 고기와 말들과 그 탄 자들의 고기와 자유한 자들이나 종들이나 무론대소하고 모든 자의 고기를 먹으라 하더라
19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 군대들이 모여 그 말탄 자와 그의 군대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21   그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으로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 고기로 배불리우더라

Title: 백마타신 예수님

Key verse
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Message
이제 하늘이 열리고 백마타신 예수님이 등장하신다.
그분의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바로 우리 예수님께서 이제 공의로 심판하려 싸우신다.
그리고 예수님은 피뿌린 옷을 입으셨고, 하나님의 말씀이시다.
그리고 하늘의 군대들이 하얀 세마포를 입고 주님을 따라 군대를 이루어,
이제 세상의 악하고 하나님을 대적한 것들을 심판하신다.
그리고 공중의 새들에게 이제 하나님의 잔치에 모여 모든 고기를 먹으라 하고,
땅의 짐승과 땅의 임금들이 전쟁을 하나 모두 잡혀서 죽고,
거짓 선지자는 산채로 유황불에 던지고, 나머지는 예수님의 입의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 고기로 배불리우더라 하셨다. 그리고 이것이 예수님께서 행하신 공의이다.
예수님은 약속대로 이땅에 다시 오셨다.
이제 예수님은 이전에 겸손의 종인 아기의 모습이 아니라,
가실 때 그대로 피뿌린 옷을 입으시고 백마를 타고 우리에게 다시 오신다.
그리고 그동안 진노가운데 놓아두셨던 공의를 심판하시는데,
하늘의 세마포를 입은 군대들과 함께 싸우시고, 전쟁하시며,
그분의 입에서 나오는 예리한 검으로 짐승의 우상을 경배하던 이들을 모두 죽이신다.
물론 짐승과 거짓 선지자는 산채로 유황불에 들어가는 심판을 받는다.
계시록은 이제 드디어 예수님의 등장과 승리로 클라이막스를 만난다.
하나님의 약속은 모두 이루어졌다.
예수님은 다시 오시며, 모든 것은 공의로 심판 받는다는 사실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그렇기에 늘 묵상하며 그 약속을 기억하는 삶을 살아야할 것이다.

application
연말이라 정신없다고 말씀 읽기를 게을리 하지 않도록 다짐하고,
말씀으로 함께 하는 연말이 되도록 준비하자.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5/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