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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요한계시록 3:14 ~ 3:22

DailyQT 2010. 11. 25. 07:50
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가라사대
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16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18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19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2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22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Title: 네가 열심을 내라

Key verse
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2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Message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 바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다.
내 마음의 중심과 내 행위를 다 알고 계신다고,
내가 차지고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다고,
차던지 덥던지 하기를 원하신다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이같이 미지근하면 주님께서 토하여 내치시리라고 말이다.
그리고 내가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지만,
내 안에 곤고하고 가련하고 가난하고 눈먼 것,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한다고 말씀하신다.
세상적으로 보기에 편안해 보이나 영의 눈으로 보면 나는 너무나 곤고한 자인 것이다.
그래서 주님은 내게 권하신다. 불로 연단한 금과 흰 옷과 안약을 사서 눈에 바르라고...
연단과, 거룩함과, 치유가 필요하다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나를 사랑하시기에 징계하시며 말씀하시기를 열심을 내고 회개하라고 말씀하신다.

세상의 삶속에 안일함에 빠져서 더이상 주님 일에 열심을 내지 못하고,
스스로 부요하다 착각하고 살지는 않는가?
이제는 진정 열심을 내야할 때라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이제 내 눈에 안약으로 보지 못하는 것을 볼진데,
예수님께서 바로 문밖에서 서서 두드리시니,
그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주님께서 친히 오셔서 함께 먹을 수 있다고,
승리하시고 하나님의 보좌에 앉으셨던 것처럼,
그렇게 함께 앉게 되리라 말씀하신다.

이제는 더이상 두려워서 미지근하게 있는 것이 아니라,
열심과 용기를 내야할 때이며,
주님의 음성을 듣고 그 문을 열 때,
주님께서 함께 하시며 내 열심이 아니라 주님의 열심으로 바뀔 수 있다.
너무나 죄송하고 송구하다 주님께,
이제 회개하고 다시 영의 눈을 들어 문을 열어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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