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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요한계시록 9:13 ~ 9:21

DailyQT 2010. 12. 4. 05:43
13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들으니 하나님 앞 금단 네 뿔에서 한 음성이 나서
14   나팔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 주라 하매
15   네 천사가 놓였으니 그들은 그 년, 월, 일, 시에 이르러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예비한 자들이더라
16   마병대의 수는 이만만이니 내가 그들의 수를 들었노라
17   이같이 이상한 가운데 그 말들과 그 탄 자들을 보니 불빛과 자주빛과 유황빛 흉갑이 있고 또 말들의 머리는 사자 머리 같고 그 입에서는 불과 연기와 유황이 나오더라
18   이 세 재앙 곧 저희 입에서 나오는 불과 연기와 유황을 인하여 사람 삼분의 일이 죽임을 당하니라
19   이 말들의 힘은 그 입과 그 꼬리에 있으니 그 꼬리는 뱀 같고 또 꼬리에 머리가 있어 이것으로 해하더라
20   이 재앙에 죽지 않고 남은 사람들은 그 손으로 행하는 일을 회개치 아니하고 오히려 여러 귀신과 또는 보거나 듣거나 다니거나 하지 못하는 금, 은, 동과 목석의 우상에게 절하고
21   또 그 살인과 복술과 음행과 도적질을 회개치 아니하더라

Title: 회개치 아니하고

Key verse
20   이 재앙에 죽지 않고 남은 사람들은 그 손으로 행하는 일을 회개치 아니하고 오히려 여러 귀신과 또는 보거나 듣거나 다니거나 하지 못하는 금, 은, 동과 목석의 우상에게 절하고
21   또 그 살인과 복술과 음행과 도적질을 회개치 아니하더라

Message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자, 사람의 삼분의 일이 죽었다.
마병대가 불과 연기와 유항을 인하여 사람의 삼분의 일이 죽임을 당하였다.
하나님의 심판은 하루에 한거번에 일어나지 않았다.
순서가 있고 절차가 있다.
하나님은 한꺼번에 세상을 뒤엎지 않으셨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해본다.
하나님은 마지막 순간까지 사람들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시기 원하신다.
그것이 하나남 우리 아버지의 마음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달랐다. 죽지 않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그 손으로 행하는 일을 회개치 않고 오히려 귀신이나 우상을 섬기고,
악행을 회개치 아니하고 오히려 더 악을 행하였다.
오늘날 어떠한가? 말세의 많은 징조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계인이나 이상한 종교에 빠지고 많은 우상숭배가 더 활성화 되었다.
사람들 역시 때가 가까웠다고 하면서 하나님께로 돌아가지 않고 있다.
심판이 목적이 아니라 구원이 목적임을 잊지 말아야한다.
그렇기에 세상의 풍조를 좇지 아니하고, 오직 구원을 얻기에 힘써야 하는 것이다.
세상은 끝까지 악해져간다. 심판이 이미 시작되도 마찬가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남은 사람들이 있다.
우리에게 기회가 주어져 있고, 이제 남은 시간 어떻게 회개해야할지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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