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왕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신성 모독 하는 이름들이 있더라
2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3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놀랍게 여겨 짐승을 다르고
4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이르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냐 누가 능히 이와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5 또 짐승이 과장되고 신성 모독을 말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동안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6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비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사는 자들을 비방하더라
7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8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이름이 기록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그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9 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지어다
10 사로잡힐 자는 사로잡혀 갈 것이요 칼에 죽을 자는 마땅히 자기도 칼에 죽을 것이니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제목: 마흔두 달 동안 

중심구절: 10 사로잡힐 자는 사로잡혀 갈 것이요 칼에 죽을 자는 마땅히 자기도 칼에 죽을 것이니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니, 용이 자기 능력과 권세를 주었고, 짐승이 과장되고 신성 모독을 말하고, 마흔두달 동안 일할 권세를 받는다. 

짐승의 영원한 통치가 아닌데도 권세를 받아서 성도들에게 어려움이 생긴다. 

사로잡혀가고 칼에 죽을 자도 죽는데 성도에 인내와 믿음이 여기에 있다고 말씀하신다. 

성도가 쉽게 천국에 가는것이 아니라 전쟁 가운데 인내가 필요하다. 

영적 전쟁속에 많은 어려움들이 있다. 

그러나 그 권세는 영원한 것이 아님을 알려주신다. 

지금의 어려움도 영원한 것이 아니다. 영원은 오직 주님께만 있다. 

영원토록 세세토록 사시는 주님께만 합당한 단어이다. 

어려운 시기에 주님을 바라보고, 내 무너지는 마음을 주님께 놓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자.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4/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