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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어린 양 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을 하더라
12 그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사는 자들을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13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고
14 짐승 앞에서 받은 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15 그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16 그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이나 종들에게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17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18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한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것은 사람의 수니 그의 수는 육백육십육이니라

 

제목: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중심구절: 15 그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하나님은 왜 악을 그대로 두시는 걸까? 의문이 든다. 

하지만 하나님의 때가 있고, 그때에 심판이 있으며, 그들이 받은 권세는 잠시 잠깐임을 깨닫는다.

우상에게 경배하지 않은 자들은 죽게 된다. 

많은 순교자들을 기억한다. 우상에 경배하지 않아 죽임을 당했던 이들, 

짐승에게 경배하거나 죽는 상황에서 나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 것인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죽을 수 있을까?

나 자신은 아직도 잘 모르겠다. 하지만 오늘 말씀을 통해 짐승에게,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 짐승의 표, 짐승의 수를 세어보라고 말한다. 

그 숫자는 666이다. 그리 큰 숫자가 아니다. 짐승과 인간은 다르다. 인간에게는 선택을 주신다.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그것이 인간이 가진 가장 큰 특권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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