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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이르되 이리로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가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2 땅의 임금들도 그와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사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3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4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 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5 그의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6 또 내가 보매 이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지라 내가 그 여자를 보고 놀랍게 여기고 크게 놀랍게 여기니

제목: 큰 음녀

중심구절: 5 그의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오늘 말씀에서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에 대해 말씀하신다. 음행과 포도주에 취하고, 하나님을 모독하며, 금과 보석으로 꾸미고, 가증하고 더러운 여인의 상징은 무엇인가?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 가증한 것들의 어미이다.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의 피에 취했다 말씀하신다. 

성도들과 예수의 증인을 핍박하는 큰 음녀,

마치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악하고 가증한 것으로 우리를 옥죄어 와도, 그 것의 권한이 영원하지 않음을 본다. 

왜 악에게 이러한 권한들을 주셨고, 성도를 힘들게 하는가?

이러한 의문이 계시록을 묵상하며 끊이지 않으나, 

악으로 선이 빛나고, 악으로 인내로 연단으로 더 단단해지는 선의 모습을 보여주시기 위해서인가 생각이 든다. 

악으로 인해 낙담하지 말고, 힘을 내어 다시 나아가는 하루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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