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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2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3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
4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5 또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된지라 주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 그의 종들에게 반드시 속히 되어질 일을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보내셨도다
6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7 이것들을 보고 들은 자는 나 요한이니 내가 듣고 볼 때에 이 일을 내게 보이던 천사의 발 앞에 경배하려고 엎드렸더니
8 그가 내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네 형제 선지자들과 또 이 두루마리의 말을 지키는 자들과 함께 된 종이니 그리하지 말고 하나님께 경배하라 하더라
9 또 내게 말하되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10 불의를 행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라
Title: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길 가운데 흐르던 강. 그리고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가지 열매를 맺었다. 그 열매를 맺고, 잎사귀들은 치료하기 위하여 쓰임을 받는다. 다시는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의 어린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며,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 터이며,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미에 있으리라하신다. 예수님의 통치가 시작되고, 저주와 심판은 끝이 났다. 우리는 주님의 얼굴을 마주 대할 것이며, 나의 이마에 주님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다시는 밤이 없으리라 말씀하신다. 등불과 햇빛이 쓸데 없으니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하리라. 어두움 물리치신 빛되신 예수님이 영원히 거하시는 하나님 나라. 그리고 그 환상은 신실하고, 참되고, 반드시 속히 되어질 일이라 약속하신다.
내가 속히 오리니, 이 두루마리의 예언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으리라. 그리고 그것을 본 요한은 천사 앞에 경배하고 엎드려진다. 그리고 그 천사는 그리하지 말고, 하나님께 경배하라 하신다.
때가 가까우니라 경고하시고, 더러운자는 더럽고, 의로운자는 의를 행하고, 거룩한자는 거룩되게 하라.
계시록을 통해 나에게 하시는 경고의 말씀은 무엇보다, 주님은 속히 오시고, 때가 가까웠으며, 반드시 승리하시리라 말씀하신다.
미리 보여주신 천국에 소망을 가지고, 앞날에 대한 결정을 할 때 무엇이 주님께 영광이 되는 지 구하고, 기도하며 구하는 사람이 되자.
악의 세상에 실망하지 말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하루하루가 될 수 있는 용기와 믿음 주시기를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