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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요한계시록 3:14-22 KRV
제목: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중심구절: 20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라오디게아 교회에게 책망하시기를 네가 차지도 덥지도 아니하는도다, 미지근하고 덥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토하여 내치리라 말씀하신다. 라오디게아 교회에게 열정에 대해서 말씀하신다. 그냥 열정이 없이 미지근한 상태, 주님을 알고 나서 뜨겁던 그 믿음이 식어 미지근하여지지 않았는가? 그러한 어정쩡한 상태의 믿음을 주님은 책망하신다. 그리고 내가 스스로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하나 그것을 알지 못한다 하신다 물질의 부요가 아닌 영적인 것을 말씀하시는 것일 것이다. 주님의 이러한 책망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고 징계하니,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말씀하신다.
오늘의 말씀은 내게도 해당된다 생각한다. 열심을 내야한다. 미지근한 믿음, 미지근함이 아니 열정으로 주님이 주신 하루, 주님이 주신 영혼들을 위해 사용하자.
주님은 문밖에 기다리시니, 문을 열면 들어오셔서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말씀하시면서, 이기는 이에게 주시는 상급은 내 보좌에 함께 앉혀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말씀하신다.
요즘 계시록을 묵상하면서 주시는 나의 마음은, 주님의 상급에 대한 약속이다.
너희가 이긴다면 이런 것들을 줄 것이다. 그런데 그 모든 것들이 너무나 근사한 것이라 사모하게 된다.
주님이 이땅 가운데서 승리하시고, 하나님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으셨듯이, 나 역시 그러할 수 있다고 말씀해주신다.
그리고 그리하려면, 정말 죽도록 충성, 열심을 내어 주님께서 주신 얼마 남지 않은 시간들은 알차게 보내야 할 것이다.
적용
나의 아이들에게 사랑으로 양육과 훈계 하기
직장에서 화내지 않고 지혜롭게 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