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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그들이 가진 증거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에 있어
10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갚아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 하나이까 하니
11 각각 그들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이르시되 아직 잠시 동안 쉬되 그들의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당하여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12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검은 털로 짠 상복 같이 검어지고 달은 온통 피 같이 되며
13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설익은 열매가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지며
14 하늘은 두루마리가 말리는 것 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겨지매
15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모든 종과 자유인이 굴과 산들의 바위 틈에 숨어
16 산들과 바위에게 말하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얼굴에서와 그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라
17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제목: 진노의 큰 날

중심구절 17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하나님의 말씀과 그들이 가진 증거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한 영혼들. 바로 순교자들, 주님을 위해 목숨을 바친 영혼들. 그들이 큰 소리로 부러 이르되,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갚아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때까지니까 질문한다.

그러자 각각 그들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잠시동안 쉬되 그 동무, 형제들도 죽임을 당하여 그 수가 차기까지 기다리라 하신다. 

핍박과 박해가 끊임이 없고, 악한 자들은 영원히 잘 사는 것 처럼 느껴지는 마지막 때에, 예수님 언제까지입니까 물었을때

예수님은 흰 두루마기를 입히시며, 그 수가 차기까지 잠시 동안 쉴 것이나 곧 끝이 오리라 예고하신다. 

그때 큰 지진이 나며 해가 검어지고, 달이 피 같이 되어, 별들은 떨어지고, 하늘은 떠나가고, 산과 섬이 옮겨지는 대 자연의 거대한 움직임 속에서 땅의 임금, 왕족, 장군, 부자, 강한 자, 그리고 종이나 자유인이나 할 것 없이 다들 굴과 산에 숨어 어린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려주기를 바랄 것이다. 

그 진노의 날이 이르면, 누가 능히 서리요라고 인정할 것이다. 

계시록의 핵심은 그날은 반드시 온다. 그리고 그날이 생각보다 속히 올 것이다.

나는 그날 생각하며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가? 우리는 대 자연의 큰 공포아래 있다. 죽음은 누구에게 오는 것이다. 

내가 어린양되신 예수님 앞에 나아갈때 모습으로 준비될까 주님은 말씀하신다. 그날이 속히 올 것이라고, 회개하고 주님께 나아가야한다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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