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01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02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자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0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04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05 아버지여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06 세상 중에서내게 주신 사람들에게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내었나이다 저희는 아버지의 것이었는데 내게 주셨으며 저희는 아버지의 말씀을 지키었나이다
07 지금 저희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것이 다 아버지께로서 온 것인 줄 알았나이다
08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말씀들을 저희에게 주었사오며 저희는 이것을 받고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나온 줄을 참으로 아오며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도 믿었사옵나이다
Title: 영화롭게
Key verse
01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04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Message
이제 주님은 하늘을 우러러 아버지께 말씀하신다.
때가 이르렀으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소서...
영화롭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 한분 아버지 이시다.
예수님께서도 자신을 통해 아버지를 영화롭게 해달라고 기도드리신다.
그러나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그 일은 바로...
아버지께서 하라고 주신 일을 이루는 것이다.
바로 진정한 순종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라고 가르쳐주신다.
내 생각에 맞는 일, 내가 보기에 좋아보이는 일을
주님의 이름이랍시고, 하나님을 위해 한다고 열심을 내어봤자 그것은
나도 주님도 영화롭게 하는 일이 아니다.
영화롭게 하실 분은 오직 하나님이시다. 우리가 영화로움을 위해 노력할 수 없다.
그저 그분의 영광을 위해 열심히 주신 일을 순종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철저하게 하나님 뜻을 구하며 살았고,
하나님께서 주신 사람들을 위해 그분의 이름을 나타내고자 최선을 다하셨으며,
결국 많은 이들이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을 알게 되는 구원의 역사를 이루셨다.
그리고 십자가를 통해 모든 이들이 주님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분의 뜻대로 진정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시고
그분 자신 역시 영광 가운데 임하셨다.
한때는 나 역시 뜨거운 마음으로 주님의 영광을 위해,
무엇이든 하겠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
더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알기 위해 내 재능과 노력을 다하고 싶은 마음들...
그러나 오늘 말씀을 통해 분명히 말씀하신다.
예수님 조차 그 일들을 자신 마음대로 결정하고 이루시지 않으셨다는 사실,
바로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이루어드리는 일.
그것이 눈에 보기에는 결코 영화로와 보이지 않는다 하더라도,
세상이 알아주지 않는 것 같아도, 마치 실패한 인생같아 보여도,
주님의 말씀을 묵묵히 순종하며 한 걸음씩 이루어 나갈 때,
결국 주님께서는 나를 그리고 그분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신다.
예수님 말씀대로 지금 내게 하나님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지금 내게 하라고 주신 일들은 무엇인가?
솔직히 나는 지금 아직 잘 모르겠다.
내 생각과 욕심들에 뒤엉켜 아직 밝히 깨닫지 못한다.
성령님께서 나의 헛된 마음들을 돌이키시고,
주님의 마음을 보여주시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그 마음을 깨달았을 때,
순종하며 '예' 하고 달려 나갈 수 있는
그런 실천하는 믿음의 소유자가 되기를 기도한다.
02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자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0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04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05 아버지여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06 세상 중에서내게 주신 사람들에게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내었나이다 저희는 아버지의 것이었는데 내게 주셨으며 저희는 아버지의 말씀을 지키었나이다
07 지금 저희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것이 다 아버지께로서 온 것인 줄 알았나이다
08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말씀들을 저희에게 주었사오며 저희는 이것을 받고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나온 줄을 참으로 아오며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도 믿었사옵나이다
Title: 영화롭게
Key verse
01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04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Message
이제 주님은 하늘을 우러러 아버지께 말씀하신다.
때가 이르렀으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소서...
영화롭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 한분 아버지 이시다.
예수님께서도 자신을 통해 아버지를 영화롭게 해달라고 기도드리신다.
그러나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그 일은 바로...
아버지께서 하라고 주신 일을 이루는 것이다.
바로 진정한 순종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라고 가르쳐주신다.
내 생각에 맞는 일, 내가 보기에 좋아보이는 일을
주님의 이름이랍시고, 하나님을 위해 한다고 열심을 내어봤자 그것은
나도 주님도 영화롭게 하는 일이 아니다.
영화롭게 하실 분은 오직 하나님이시다. 우리가 영화로움을 위해 노력할 수 없다.
그저 그분의 영광을 위해 열심히 주신 일을 순종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철저하게 하나님 뜻을 구하며 살았고,
하나님께서 주신 사람들을 위해 그분의 이름을 나타내고자 최선을 다하셨으며,
결국 많은 이들이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을 알게 되는 구원의 역사를 이루셨다.
그리고 십자가를 통해 모든 이들이 주님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분의 뜻대로 진정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시고
그분 자신 역시 영광 가운데 임하셨다.
한때는 나 역시 뜨거운 마음으로 주님의 영광을 위해,
무엇이든 하겠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
더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알기 위해 내 재능과 노력을 다하고 싶은 마음들...
그러나 오늘 말씀을 통해 분명히 말씀하신다.
예수님 조차 그 일들을 자신 마음대로 결정하고 이루시지 않으셨다는 사실,
바로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이루어드리는 일.
그것이 눈에 보기에는 결코 영화로와 보이지 않는다 하더라도,
세상이 알아주지 않는 것 같아도, 마치 실패한 인생같아 보여도,
주님의 말씀을 묵묵히 순종하며 한 걸음씩 이루어 나갈 때,
결국 주님께서는 나를 그리고 그분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신다.
예수님 말씀대로 지금 내게 하나님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지금 내게 하라고 주신 일들은 무엇인가?
솔직히 나는 지금 아직 잘 모르겠다.
내 생각과 욕심들에 뒤엉켜 아직 밝히 깨닫지 못한다.
성령님께서 나의 헛된 마음들을 돌이키시고,
주님의 마음을 보여주시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그 마음을 깨달았을 때,
순종하며 '예' 하고 달려 나갈 수 있는
그런 실천하는 믿음의 소유자가 되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