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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요한복음 4:1 ~ 4:10

DailyQT 2010. 1. 16. 06:56
01 예수의 제자를 삼고 세례를 주는 것이 요한보다 많다 하는 말을 바리새인들이 들은 줄을 주께서 아신지라 02 (예수께서 친히 세례를 주신 것이 아니요 제자들이 준 것이라) 03 유대를 떠나사 다시 갈릴리로 가실새 04 사마리아로 통행하여야 하겠는지라 05 사마리아에 있는 수가라 하는 동네에 이르시니 야곱이 그 아들 요셉에게 준 땅이 가깝고 06 거기 또 야곱의 우물이 있더라 예수께서 행로에 곤하여 우물 곁에 그대로 앉으시니 때가 제육시쯤 되었더라 07 사마리아 여자 하나가 물을 길러 왔으매 예수께서 물을 좀 달라하시니 08 이는 제자들이 먹을 것을 사러 동네에 들어갔음이러라 09 사마리아 여자가 가로되 당신은 유대인으로서 어찌하여 사마리아 여자 나에게 물을 달라 하나이까 하니 이는 유대인이 사마리아인과 상종치 아니함이러라 10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Title: 생수이신 예수님

Key verse
10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Message
예수님께서 갈릴리를 가기 위해, 사마리아를 통하여 가다가,
행로에 곤하여 우물 곁에 계시니, 한 사마리아 여자 하나가 물을 길러 왔으며,
예수님께서는 바로 사마리아 여인에게 물을 달라 청하신다.
성경에서 너무나 중요한 예수님과 사마리아 여인과의 만남이 시작된다.

제자들은 먹을 것을 사러 간 동안이였고,
마침 우물가에는 예수님과 사마리아 연인 둘 밖에 없었다.
사마리아 여인은 유대인 남자이신 예수님께서,
그것도 사마리아 사람인 자기 그리고 게다가 여인이 자기에게
먼저 말을 건내심을 놀래고 의아하게 생각하였다.
예수님은 누구든지 만나주신다. 우리가 생각하기에 가능할 것 같지 않은 만남도,
예수님께서는 그 영혼을 사랑하시며 만나주신다.
그리고 먼저 다가와 우리가 먼저 청하여야 함에도 알지 못하는 무지한 우리에게,
주님은 먼저 말을 걸어주신다. 물을 청하신다.

예수님이 누구신지 먼저 알았더라면, 하나님의 선물이심을 깨달았더라면,
네가 먼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생수를 주었으리라 말씀하신다.
그렇다 우리는 그분이 누구신지도 모를 때 주님을 만났다.
그리고 기대하지도 바라지도 않은 엄청난 선물을 주셨다.
내가 마치 사마리아 여인처럼 그 사실을 나중에 깨달은 것처럼 말이다.
주님은 그런 분이시다. 사랑으로 먼저 다가와 친밀하게 말걸어 주시는 그런 분.

오늘도 내게 말씀하시는 그분의 음성에 순종하여야 할 것이며,
그분을 깨달아 그분이 주시는 생수를 공급받는 그런 시간이 되어야할 것이다.
주님이 주시는 생명의 물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으며,
그분과 함께 함으로 내 삶은 촉촉해진다.

예수님과 사마리아의 운명적인 만남을 기억하며,
나의 첫사랑과 첫만남을 기억하며 감사하고,
그분께 매일 생수의 은혜를 공급받는 하루가 되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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