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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그 후에 유대인의 명절이 있어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시니라
02 예루살렘에 있는 양문 곁에 히브리 말로 베데스다라 하는 못이 있는데 거기 행각 다섯이 있고
03 그 안에 많은 병자, 소경, 절뚝발이, 혈기마른 자들이 누워 (물의 동함을 기다리니
04 이는 천사가 가끔 못에 내려와 물을 동하게 하는데 동한 후에 먼저 들어가는 자는 어떤 병에 걸렸든지 낫게 됨이러라)
05 거기 삼십팔 년 된 병자가 있더라
06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07 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동할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줄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08 예수께서 가라사대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09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 이날은 안식일이니
Title: 네가 낫고자 하느냐
Key verse
06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08 예수께서 가라사대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Message
예루살렘에 유대인의 명절로 인해 올라가신 예수님,
그러나 예수님은 베데스다라하는 못에 많은 병자들에게 친히 찾아가셨다.
그들은 절망속에서 천사가 가끔 내려와 물을 동하게 한다는 그 물에 먼저 들어가면
그들의 병이 낫는다는 전설 같은 이야기를 붙잡고 그 곳에 오랬동안 누워있는 자들이였다.
그 중에 38년동안 그곳에 누워있던 병자에게 예수님은 친히 찾아가신다.
그리고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랜줄 예수님께서는 벌써 아시고
그에게 다가가 네가 낫고자 하느냐 하고 물어보신다.
너무나 오랜시간 못에 가장 먼저 들어가기를 소망하는 병자에게,
그의 본질적인 원함을 물어보시는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가장 중요한 본질을 꿰뚫으시며 나에게 질문하신다.
네가 정말로 낫고자 하느냐?
오랜시간 변화를 기다리고 간절히 소망하는 것들을
예수님께서는 친히 다시 한번 물어보시는 것이다.
그리고 나의 마음을 새롭게하신다.
병자는 예수님의 질문의 핵심을 간파하지 못했다.
그는 예수님이 누구신지 조차 깨닫지 못하고,
예수님께 다른사람들에 대한 불평을 늘어놓는다.
다른이들이 먼저 내려가 나는 낫지 못했다는 어리석을 대답을 하였다.
아마도 그 병자에 마음속에는 어느덧 낫고자 하는 열망보다,
다른이들보다 빨리 내려가지 못해 낫지 못했다는 불평과 자기비난,
분노와 원망들이 섞여 육체의 고통뿐 아니라 마음을 다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병자의 대답은 예수님이 원하는 대답이 아닌 완전한 동문서답임에도,
예수님은 그에게 말씀하신다. 네자리를 들고 일어나 걸어가라.
예수님은 니가 나았다 말씀하시지 않았다.
그저 자리를 들고 일어나 걸어가라고 말씀하셨고,
병자는 말씀대로 행하였더니 나이서 일어나 걸을 수 있었다.
예수님을 만나면, 예수님이 하시면,
38년이란 오랜시간 앉은뱅이를 한순간에 일어나게 하신다.
중요한 것은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의심없이 일어나 걸었던 믿음에 있다.
오랜시간 좌절하여 절망가운데 원망 가운데 일생을 허비하던 병자에게,
예수님은 이제 천사가 동하게하는 막연한 전설이 아닌 실제를 만났으니,
그자리에서 일어나 새로운 변화의 길로 나아가게 하시는 것이다.
불평만하고 누워있던 앉은뱅이가 아니라,
일어나 걸어가며 세상 가운데로 나아가는 활력있는 사람으로 변화시켜 주셨다.
중요한 것은 정말로 내가 예수님으로 인한 변화를 원하는 것이였다.
예수님은 이제 그의 다리뿐 아니라 그의 마음을 완전하게 고쳐주신다.
예수님을 만나 새로운 삶을 살았던 앉은뱅이처럼,
내인생도 주님을 만나 새로워졌다.
이제 더이상 불평으로 다른사람들을 바라보고
자리에 앉아 세월을 낭비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대로 자리에서 일어나
이제 생명을 살리는 일에 동참하는 그런
액티브한 인생이 되기를 도전하신단.
Application
내안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시는 주님의 음성에 순종하여,
내가 편하고 안주하던 자리에서 이제 일어나,
그분의 음성을 따라 일어나 걸어가, 행동하는 사람이 되어야할 것이다.
02 예루살렘에 있는 양문 곁에 히브리 말로 베데스다라 하는 못이 있는데 거기 행각 다섯이 있고
03 그 안에 많은 병자, 소경, 절뚝발이, 혈기마른 자들이 누워 (물의 동함을 기다리니
04 이는 천사가 가끔 못에 내려와 물을 동하게 하는데 동한 후에 먼저 들어가는 자는 어떤 병에 걸렸든지 낫게 됨이러라)
05 거기 삼십팔 년 된 병자가 있더라
06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07 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동할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줄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08 예수께서 가라사대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09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 이날은 안식일이니
Title: 네가 낫고자 하느냐
Key verse
06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08 예수께서 가라사대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Message
예루살렘에 유대인의 명절로 인해 올라가신 예수님,
그러나 예수님은 베데스다라하는 못에 많은 병자들에게 친히 찾아가셨다.
그들은 절망속에서 천사가 가끔 내려와 물을 동하게 한다는 그 물에 먼저 들어가면
그들의 병이 낫는다는 전설 같은 이야기를 붙잡고 그 곳에 오랬동안 누워있는 자들이였다.
그 중에 38년동안 그곳에 누워있던 병자에게 예수님은 친히 찾아가신다.
그리고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랜줄 예수님께서는 벌써 아시고
그에게 다가가 네가 낫고자 하느냐 하고 물어보신다.
너무나 오랜시간 못에 가장 먼저 들어가기를 소망하는 병자에게,
그의 본질적인 원함을 물어보시는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가장 중요한 본질을 꿰뚫으시며 나에게 질문하신다.
네가 정말로 낫고자 하느냐?
오랜시간 변화를 기다리고 간절히 소망하는 것들을
예수님께서는 친히 다시 한번 물어보시는 것이다.
그리고 나의 마음을 새롭게하신다.
병자는 예수님의 질문의 핵심을 간파하지 못했다.
그는 예수님이 누구신지 조차 깨닫지 못하고,
예수님께 다른사람들에 대한 불평을 늘어놓는다.
다른이들이 먼저 내려가 나는 낫지 못했다는 어리석을 대답을 하였다.
아마도 그 병자에 마음속에는 어느덧 낫고자 하는 열망보다,
다른이들보다 빨리 내려가지 못해 낫지 못했다는 불평과 자기비난,
분노와 원망들이 섞여 육체의 고통뿐 아니라 마음을 다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병자의 대답은 예수님이 원하는 대답이 아닌 완전한 동문서답임에도,
예수님은 그에게 말씀하신다. 네자리를 들고 일어나 걸어가라.
예수님은 니가 나았다 말씀하시지 않았다.
그저 자리를 들고 일어나 걸어가라고 말씀하셨고,
병자는 말씀대로 행하였더니 나이서 일어나 걸을 수 있었다.
예수님을 만나면, 예수님이 하시면,
38년이란 오랜시간 앉은뱅이를 한순간에 일어나게 하신다.
중요한 것은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의심없이 일어나 걸었던 믿음에 있다.
오랜시간 좌절하여 절망가운데 원망 가운데 일생을 허비하던 병자에게,
예수님은 이제 천사가 동하게하는 막연한 전설이 아닌 실제를 만났으니,
그자리에서 일어나 새로운 변화의 길로 나아가게 하시는 것이다.
불평만하고 누워있던 앉은뱅이가 아니라,
일어나 걸어가며 세상 가운데로 나아가는 활력있는 사람으로 변화시켜 주셨다.
중요한 것은 정말로 내가 예수님으로 인한 변화를 원하는 것이였다.
예수님은 이제 그의 다리뿐 아니라 그의 마음을 완전하게 고쳐주신다.
예수님을 만나 새로운 삶을 살았던 앉은뱅이처럼,
내인생도 주님을 만나 새로워졌다.
이제 더이상 불평으로 다른사람들을 바라보고
자리에 앉아 세월을 낭비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대로 자리에서 일어나
이제 생명을 살리는 일에 동참하는 그런
액티브한 인생이 되기를 도전하신단.
Application
내안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시는 주님의 음성에 순종하여,
내가 편하고 안주하던 자리에서 이제 일어나,
그분의 음성을 따라 일어나 걸어가, 행동하는 사람이 되어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