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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그 후에 예수께서 갈릴리 바다 곧 디베랴 바다 건너편으로 가시매
02 큰 무리가 따르니 이는 병인들에게 행하시는 표적을 봄이러라
03 예수께서 산에 오르사 제자들과 함께 거기 앉으시니
04 마침 유대인의 명절인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05 예수께서 눈을 들어 큰 무리가 자기에게로 오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로 먹게 하겠느냐 하시니
06 이렇게 말씀하심은 친히 어떻게 하실 것을 아시고 빌립을 시험코자 하심이라
07 빌립이 대답하되 각 사람으로 조금씩 받게 할지라도 이백 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하리이다
08 제자 중 하나 곧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가 예수께 여짜오되
09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졌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삽나이까
10 예수께서 가라사대 이 사람들로 앉게 하라 하신대 그 곳에 잔디가 많은지라 사람들이 앉으니 수효가 오천쯤 되더라
11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은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고기도 그렇게 저희의 원대로 주시다
12 저희가 배부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하시므로
13 이에 거두니 보리떡 다섯 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두 바구니에 찼더라
14 그 사람들이 예수의 행하신 이 표적을 보고 말하되 이는 참으로 세상에 오실 그 선지자라 하더라
15 그러므로 예수께서 저희가 와서 자기를 억지로 잡아 임금 삼으려는 줄을 아시고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가시니라
Title: 넉넉히 먹이시는 예수님
Key verse
11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은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고기도 그렇게 저희의 원대로 주시다
Message
오늘 말씀은 바로 오병이어의 기적을 통해 예수님은 어떤 분이신가 알려주신다.
큰무리가 예수님을 따른 이유는 오직 병인들의 기적을 보았기 때문이였다.
그들은 기적과 표적을 따라 예수님을 따라 큰 무리를 이루었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들의 연약한 믿음을 책망치 않으셨다.
다만 예수님은 그 많은 이들이 배고플 것을 염려하신다.
예수님은 바로 늘 우리를 염려하시며, 사랑하시며,
우리가 혹이나 주리지 않을까 배고파 쓰러지지 않을까 긍휼히 여기시는
그렇게도 우리를 먹이고자 하시는 그런 분이시다.
오늘 예수님은 빌립과 안드레에게 말씀하신다.
이 많은 무리를 먹게 하려면 어찌 해야할까?
그러나 예수님 곁에 있던 빌립과 안드레,
예수님의 수많은 기적을 함께 체험했던 그들은
바로 앞에 계시는 예수님의 능력을 깨닫지 못한다.
그저 불가능합니다 주님 이렇게 대답하고 만다.
예수님과 함께 하면 불가능 한 일이 없다는 사실을
나는 주님과 함께 하면서도 늘상 잊어버리고만다.
돈이 없는데 어쩌지 방법이 없는데 어떻하지 하며,
이제껏 수많은 주님의 기적을 체험했음에도 주님의 채우심을 생각해내지 못하고,
인간적인 방법들로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실망하고 좌절해왔다.
그러나 차분히 우리 주님은 이 많은 무리를 잔디 가운데 앉히시고,
떡과 물고기를 축사하시사 그 많은 무리들을 배불리 그들의 원대로 먹이신다.
얼마나 넉넉히 먹이셨는지 그들이 배불리 먹고도 열두 광주리가 남았다 말씀하신다.
오늘 주님은 내게 말씀하신다.
주님은 내가 배고프고 연약할 때 그냥 두고 보시지 않으시는 분이시라는 사실.
주님은 친히 먹이시며, 그냥 먹이시는 것이 아니라 넉넉히 먹이시는 분이시라는 사실이다.
그래서 더이상 눈에 보이는 떡, 양식 재물에 대한 걱정을 버리고,
주님의 그 사랑이 넘치시며 긍휼하신 마음을 본받아,
나역시 주변 이들을 어떻게 먹일까?
어떻게 영의 양식을 깨닫게 하고 그들을 채울 수 있을까?
사랑으로 고민하고 긍휼히 여기며 함께 기도하라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그러한 마음으로 시작된 기도는,
마치 오병이어의 기적처럼 이루어질 것이라고 약속하신다.
예수님은 사람들이 배부르게 채워진 오병이어의 기적을 체험한 후,
그들의 임금 삼으려는 줄 아시고 혼자 산으로 떠난가셨다 말씀하신다.
한치도 자신은 내세우지 않으시고,
묵묵히 그분의 삶의 목적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을 통해
아직도 교만해지고자 하는 나의 헛된 욕심들을 깨닫는다.
예수님은 겸손히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한순간도 높아지는 삶을 살기를 거부하셨다.
그분의 겸손한 순종을 본받아 내삶의 적용하기를 원한다.
Application
예수님의 긍휼과 사랑을 깨달아, 넉넉히 주시는 이심을 잊지말고,
걱정과 염려를 내려놓고 믿음으로 내 모든 필요를 맏겨드리는 기도.
이웃과 지체를 주님의 마음으로 사랑하고 기도하는 기도.
아이티과 북한을 위한 기도.
02 큰 무리가 따르니 이는 병인들에게 행하시는 표적을 봄이러라
03 예수께서 산에 오르사 제자들과 함께 거기 앉으시니
04 마침 유대인의 명절인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05 예수께서 눈을 들어 큰 무리가 자기에게로 오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로 먹게 하겠느냐 하시니
06 이렇게 말씀하심은 친히 어떻게 하실 것을 아시고 빌립을 시험코자 하심이라
07 빌립이 대답하되 각 사람으로 조금씩 받게 할지라도 이백 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하리이다
08 제자 중 하나 곧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가 예수께 여짜오되
09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졌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삽나이까
10 예수께서 가라사대 이 사람들로 앉게 하라 하신대 그 곳에 잔디가 많은지라 사람들이 앉으니 수효가 오천쯤 되더라
11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은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고기도 그렇게 저희의 원대로 주시다
12 저희가 배부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하시므로
13 이에 거두니 보리떡 다섯 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두 바구니에 찼더라
14 그 사람들이 예수의 행하신 이 표적을 보고 말하되 이는 참으로 세상에 오실 그 선지자라 하더라
15 그러므로 예수께서 저희가 와서 자기를 억지로 잡아 임금 삼으려는 줄을 아시고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가시니라
Title: 넉넉히 먹이시는 예수님
Key verse
11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은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고기도 그렇게 저희의 원대로 주시다
Message
오늘 말씀은 바로 오병이어의 기적을 통해 예수님은 어떤 분이신가 알려주신다.
큰무리가 예수님을 따른 이유는 오직 병인들의 기적을 보았기 때문이였다.
그들은 기적과 표적을 따라 예수님을 따라 큰 무리를 이루었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들의 연약한 믿음을 책망치 않으셨다.
다만 예수님은 그 많은 이들이 배고플 것을 염려하신다.
예수님은 바로 늘 우리를 염려하시며, 사랑하시며,
우리가 혹이나 주리지 않을까 배고파 쓰러지지 않을까 긍휼히 여기시는
그렇게도 우리를 먹이고자 하시는 그런 분이시다.
오늘 예수님은 빌립과 안드레에게 말씀하신다.
이 많은 무리를 먹게 하려면 어찌 해야할까?
그러나 예수님 곁에 있던 빌립과 안드레,
예수님의 수많은 기적을 함께 체험했던 그들은
바로 앞에 계시는 예수님의 능력을 깨닫지 못한다.
그저 불가능합니다 주님 이렇게 대답하고 만다.
예수님과 함께 하면 불가능 한 일이 없다는 사실을
나는 주님과 함께 하면서도 늘상 잊어버리고만다.
돈이 없는데 어쩌지 방법이 없는데 어떻하지 하며,
이제껏 수많은 주님의 기적을 체험했음에도 주님의 채우심을 생각해내지 못하고,
인간적인 방법들로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실망하고 좌절해왔다.
그러나 차분히 우리 주님은 이 많은 무리를 잔디 가운데 앉히시고,
떡과 물고기를 축사하시사 그 많은 무리들을 배불리 그들의 원대로 먹이신다.
얼마나 넉넉히 먹이셨는지 그들이 배불리 먹고도 열두 광주리가 남았다 말씀하신다.
오늘 주님은 내게 말씀하신다.
주님은 내가 배고프고 연약할 때 그냥 두고 보시지 않으시는 분이시라는 사실.
주님은 친히 먹이시며, 그냥 먹이시는 것이 아니라 넉넉히 먹이시는 분이시라는 사실이다.
그래서 더이상 눈에 보이는 떡, 양식 재물에 대한 걱정을 버리고,
주님의 그 사랑이 넘치시며 긍휼하신 마음을 본받아,
나역시 주변 이들을 어떻게 먹일까?
어떻게 영의 양식을 깨닫게 하고 그들을 채울 수 있을까?
사랑으로 고민하고 긍휼히 여기며 함께 기도하라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그러한 마음으로 시작된 기도는,
마치 오병이어의 기적처럼 이루어질 것이라고 약속하신다.
예수님은 사람들이 배부르게 채워진 오병이어의 기적을 체험한 후,
그들의 임금 삼으려는 줄 아시고 혼자 산으로 떠난가셨다 말씀하신다.
한치도 자신은 내세우지 않으시고,
묵묵히 그분의 삶의 목적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을 통해
아직도 교만해지고자 하는 나의 헛된 욕심들을 깨닫는다.
예수님은 겸손히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한순간도 높아지는 삶을 살기를 거부하셨다.
그분의 겸손한 순종을 본받아 내삶의 적용하기를 원한다.
Application
예수님의 긍휼과 사랑을 깨달아, 넉넉히 주시는 이심을 잊지말고,
걱정과 염려를 내려놓고 믿음으로 내 모든 필요를 맏겨드리는 기도.
이웃과 지체를 주님의 마음으로 사랑하고 기도하는 기도.
아이티과 북한을 위한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