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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요한복음 6:41 ~ 6:51

DailyQT 2010. 1. 30. 04:58
41   자기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라 하시므로 유대인들이 예수께 대하여 수군거려
42   가로되 이는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니냐 그 부모를 우리가 아는데 제가 지금 어찌하여 하늘로서 내려왔다 하느냐
4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는 서로 수군거리지 말라
44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면 아무라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45   선지자의 글에 저희가 다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으리라 기록되었은즉 아버지께 듣고 배운 사람마다 내게로 오느니라
46   이는 아버지를 본 자가 다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에게서 온 자만 아버지를 보았느니라
47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48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다
49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50   이는 하늘로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51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하시니라

Title: 나를 믿지 말고 오직 주님을 믿으라

Key verse
4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는 서로 수군거리지 말라
44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면 아무라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Message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할 뿐 아니라 받아드릴 수 가 없었다.
부모를 내가 아는데 어찌 하늘에서 내려왔다 할 수 있는가 라며,
비판하고 수근거리기 시작하였다.
사람들은 다 그렇다 자신이 아는 것.
그것이 다 옳다고 그것이 전부라고 믿어버린다.
그래서 다른 것을 믿지 못할 때가 많다.
하지만 내가 아는 것은 꼭 옳은 것은 아니다.
내가 알 수 있는 것은 아주 작은 부분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말씀하신다.
나를 보내신 아버지, 하나님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라도 내게 올 수 없나니.
그렇다. 내가 예수님을 만나고 구원을 얻은 것도
내의지와 내믿음으로 인한 행동 때문이 아니였다.
하나님께서 먼저 나를 부르시고 이끄셨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이제 예수님을 만나 영원한 생명의 비밀을 알게 되었다.
그렇기에 이러한 구원을 자랑치 말라고 하셨는지도 모른다.

나자신을 볼 때 도저히 주님앞에 나와 믿을 수 없는 그러한 존재임에도,
하나님은 불러주셨고 이끌어주셨고,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게 하셨다.
이 신비한 일들을 당연하게 여기지 말고 감사하는 시간을 가져야할 것이다.
내안에 불평과 불신앙이 자리잡으려 할 때 마다.
오늘 말씀을 기억하며, 마치 유대인과 같은 어리석음에 빠지지 않도록
기도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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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기도,
아직도 주님을 알지 못하는 이스라엘과 북한을 위한 기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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