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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아침에 다시 성전으로 들어오시니 백성이 다 나오는 지라 앉으사 저희를 가르치시더니
03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간음 중에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 세우고
04 예수께 말하되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05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
06 저희가 이렇게 말함은 고소할 조건을 얻고자 하여 예수를 시험함이러라 예수께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07 저희가 묻기를 마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가라사대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08 다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09 저희가 이 말씀을 듣고 양심의 가책을 받아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자만 남았더라
10 예수께서 일어나사 여자 외에 아무도 없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여자여 너를 고소하던 그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정죄한 자가 없느냐
11 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하시니라)
Title: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Key verse
10 예수께서 일어나사 여자 외에 아무도 없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여자여 너를 고소하던 그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정죄한 자가 없느냐
11 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하시니라)
Message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시험하고자 간음하다 잡힌 여인을 데리고 온다.
율법에는 돌로 치라 명하였거늘,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
그들에게는 여인에 대해 조금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없었고,
그 여인은 마땅히 죄를 지었으며, 오직 예수님을 궁지에 넣을 계략만이 가득하다.
예수님은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고 말씀하신다.
죄없는 자만이 나와서 여인을 돌로 죽이라는 말씀보다는,
죄 없는 자가 먼저 이 여인에 돌던지기를 시작하라는 말씀이였다.
예수님은 이제 다시 유대인들에게 질문하신다.
누가 먼저 칠 것인가?
그렇게 그들의 양심의 문을 두드리신다.
무리들, 군중 가운데 숨어서 마치 나는 깨끗한 척,
정죄하고 판단할 수 는 있어도,
막상 한사람 한사람 본인 자신을 들여다보면,
과연 깨끗한 사람은 누구인가 하는 것이다.
그들 가운데 어른부터 아이들까지 누구하나 먼저 돌을 던지지 못하고,
오히려 자리를 떠났다.
그렇다 나역시 그 여인을 먼저 칠 수 없는,
정죄할 수 없는 죄많은 사람임을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닫는다.
그러나 정작 많은 순간 내 자신의 모습을 잊어버리고,
군중들 속에서 판단하고 정죄하였던 무리들과 같은 죄를 범한다.
마치 나는 깨끗한 사람인 척 하면서 말이다.
예수님 쟤는요 정말 벌받아 마땅한 사람이에요.
얼마나 못됐는지... 예수님도 제발 아셔야해요.
그렇게 무수히 남을 정죄하고, 미워하였던 내 마음속에,
나는 언제나 정당하고, 늘 피해자였음을 주장하는 어리석음속에,
주님은 나역시 죄많은 여인임을 깨닫게 해주신다.
그리고 그 죄많은 여인에게 예수님은,
나역시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고 하신다.
그렇게 사랑으로 용서해주신다.
오늘의 여인처럼, 나역시 용서받았는데,
예수님조차 정죄하지 않으시는데,
내가 누구라고 그리도 많은 사람들을 정죄하고 판단하였는가...
Application
그동안 정죄하고 판단하던 나의 잘못된 습관들을 회개하기.
예수님의 사랑과 용서의 마음을 깨닫고 용서하기.
03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간음 중에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 세우고
04 예수께 말하되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05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
06 저희가 이렇게 말함은 고소할 조건을 얻고자 하여 예수를 시험함이러라 예수께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07 저희가 묻기를 마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가라사대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08 다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09 저희가 이 말씀을 듣고 양심의 가책을 받아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자만 남았더라
10 예수께서 일어나사 여자 외에 아무도 없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여자여 너를 고소하던 그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정죄한 자가 없느냐
11 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하시니라)
Title: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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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예수께서 일어나사 여자 외에 아무도 없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여자여 너를 고소하던 그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정죄한 자가 없느냐
11 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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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시험하고자 간음하다 잡힌 여인을 데리고 온다.
율법에는 돌로 치라 명하였거늘,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
그들에게는 여인에 대해 조금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없었고,
그 여인은 마땅히 죄를 지었으며, 오직 예수님을 궁지에 넣을 계략만이 가득하다.
예수님은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고 말씀하신다.
죄없는 자만이 나와서 여인을 돌로 죽이라는 말씀보다는,
죄 없는 자가 먼저 이 여인에 돌던지기를 시작하라는 말씀이였다.
예수님은 이제 다시 유대인들에게 질문하신다.
누가 먼저 칠 것인가?
그렇게 그들의 양심의 문을 두드리신다.
무리들, 군중 가운데 숨어서 마치 나는 깨끗한 척,
정죄하고 판단할 수 는 있어도,
막상 한사람 한사람 본인 자신을 들여다보면,
과연 깨끗한 사람은 누구인가 하는 것이다.
그들 가운데 어른부터 아이들까지 누구하나 먼저 돌을 던지지 못하고,
오히려 자리를 떠났다.
그렇다 나역시 그 여인을 먼저 칠 수 없는,
정죄할 수 없는 죄많은 사람임을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닫는다.
그러나 정작 많은 순간 내 자신의 모습을 잊어버리고,
군중들 속에서 판단하고 정죄하였던 무리들과 같은 죄를 범한다.
마치 나는 깨끗한 사람인 척 하면서 말이다.
예수님 쟤는요 정말 벌받아 마땅한 사람이에요.
얼마나 못됐는지... 예수님도 제발 아셔야해요.
그렇게 무수히 남을 정죄하고, 미워하였던 내 마음속에,
나는 언제나 정당하고, 늘 피해자였음을 주장하는 어리석음속에,
주님은 나역시 죄많은 여인임을 깨닫게 해주신다.
그리고 그 죄많은 여인에게 예수님은,
나역시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고 하신다.
그렇게 사랑으로 용서해주신다.
오늘의 여인처럼, 나역시 용서받았는데,
예수님조차 정죄하지 않으시는데,
내가 누구라고 그리도 많은 사람들을 정죄하고 판단하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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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정죄하고 판단하던 나의 잘못된 습관들을 회개하기.
예수님의 사랑과 용서의 마음을 깨닫고 용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