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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그 사람이 대답하여 가로되 이상하다 이 사람이 내 눈을 뜨게 하였으되 당신들이 그가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하는도다
31 하나님이 죄인을 듣지 아니하시고 경건하여 그의 뜻대로 행하는 자는 들으시는 줄을 우리가 아나이다
32 창세 이후로 소경으로 난 자의 눈을 뜨게 하였다 함을 듣지 못하였으니
33 이 사람이 하나님께로부터 오지 아니하였으면 아무 일도 할 수 없으리이다
34 저희가 대답하여 가로되 네가 온전히 죄 가운데서 나서 우리를 가르치느냐 하고 이에 쫓아 내어 보내니라
35 예수께서 저희가 그 사람을 쫓아냈다 하는 말을 들으셨더니 그를 만나사 가라사대 네가 인자를 믿느냐
36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그가 누구시오니이까 내가 믿고자 하나이다
37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그를 보았거니와 지금 너와 말하는 자가 그이니라
38 가로되 주여 내가 믿나이다 하고 절하는지라
39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소경 되게 하려 함이라 하시니
40 바리새인 중에 예수와 함께 있던 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가로되 우리도 소경인가
41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소경 되었더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저 있느니라
Title: 보는 자들은 소경 되게
Key verse
34 저희가 대답하여 가로되 네가 온전히 죄 가운데서 나서 우리를 가르치느냐 하고 이에 쫓아 내어 보내니라
41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소경 되었더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저 있느니라
Message
소경은 바리새인들을 보며 이상하다 여긴다.
눈을 뜨는 기적을 바로 직접 눈으로 보고서도 못믿겠다 여기며,
이런저런 말도 되지 않는 트집을 늘어놓는 종교 지도자들을 이해할 수 없다.
오늘 말씀을 통해 소경과 바리새인들은 극명하게 비교되고 있다.
소경은 받아드릴 수 있었으나 바리새인들은 절대로 인정할 수 없었던 이유는,
바로 소경은 진실하고 정직한 마음으로 판단할 수 있었지만,
바리새인들은 자신을 스스로 의인으로 여기는 교만과
본인들의 사리사욕에 사로잡혔기 때문이다.
순수하게 진실을 바라보고 판단할 수 있었던 소경은,
하나님은 절대로 죄인들과 함께 하시지 않으시며,
창세 이래로 눈을 뜨는 기적은 하나님이 일하시지 않으시면 안된다는
분명한 판단과 소신이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소경의 대답에 바리새인들은 죄 중에 난 자가
감히 우리를 가르치려는가 하며 그를 내쫓아 보내버린다.
그들은 진리앞에서도 인정할 수 없었다.
오히려 소경을 묵살하고 내버린다.
소경의 부모들이 두려워했던 자기가 속한 공동체에서 출교를 당한다.
하지만 이러한 소경에게 예수님은 친히 다시 찾아와주신다.
그리고 육신의 눈을 뜨게 하셨던 예수님께서 다시 물어보신다.
네가 인자를 믿느냐? 소경은 내가 믿나이다 하며 믿음을 고백한다.
소경은 이제 진정으로 영의 눈을 뜨고 예수님을 만났다.
그는 이제 감격스런 구원의 축복의 자리에 참여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이 소경을 보시며 이세상을 심판하시며,
보지 못하는자가 보고 보는자가 소경되게 하신다고 하셨다.
자신이 보지 못하는 자임을 깨닫고 주님께 의뢰하고 주님을 믿는자는
오히려 주님을 보고 영의 눈이 뜨이게되고,
마치 바리새인처럼, 자신이 보는자라 영적인 사람이라 교만에 가득찬 사람은
오히려 진리를 보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자신들이 소경이냐고 묻는 바리새인들에게
예수님은 너희가 솔직하게 보지 못하니 보게 하여주소서 하였더라면,
죄가 없으려니와, 소경이 아닌 보는 자라고 교만하여,
남을 판단하였던 것을 보시고 그들의 죄가 그저 있다고 말씀하신다.
주님이 없이는 저는 보지 못하는 자입니다라는 고백이 필요하다.
주님께서 영의 눈을 열어 마치 소경이었던 자가 눈을 뜬 것처럼,
미련한 내가 주님의 세계를 보고 깨닫게하여 주시기를 간구해야 할 것이다.
바리새인들처럼 마치 내가 무언가 되는냥, 무언가 아는냥,
마치 의인인냥 있는 척, 보는 척하는 거짓된 위선을 주님은 가장 싫어하신다.
주님으로 인해 볼 수 있으며, 주님으로 인해 주님을 깨닫고 믿게해 주심에
그저 감사함으로 절을 올렸던 오늘의 소경처럼,
그렇게 진실한 마음으로 주님을 만나야 할 것이다.
Application
오랜 신앙생활에 굳어져 당연히 안다고 생각했던 영적 교만들을 회개하고,
매일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기도를 해야겠다.
31 하나님이 죄인을 듣지 아니하시고 경건하여 그의 뜻대로 행하는 자는 들으시는 줄을 우리가 아나이다
32 창세 이후로 소경으로 난 자의 눈을 뜨게 하였다 함을 듣지 못하였으니
33 이 사람이 하나님께로부터 오지 아니하였으면 아무 일도 할 수 없으리이다
34 저희가 대답하여 가로되 네가 온전히 죄 가운데서 나서 우리를 가르치느냐 하고 이에 쫓아 내어 보내니라
35 예수께서 저희가 그 사람을 쫓아냈다 하는 말을 들으셨더니 그를 만나사 가라사대 네가 인자를 믿느냐
36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그가 누구시오니이까 내가 믿고자 하나이다
37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그를 보았거니와 지금 너와 말하는 자가 그이니라
38 가로되 주여 내가 믿나이다 하고 절하는지라
39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소경 되게 하려 함이라 하시니
40 바리새인 중에 예수와 함께 있던 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가로되 우리도 소경인가
41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소경 되었더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저 있느니라
Title: 보는 자들은 소경 되게
Key verse
34 저희가 대답하여 가로되 네가 온전히 죄 가운데서 나서 우리를 가르치느냐 하고 이에 쫓아 내어 보내니라
41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소경 되었더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저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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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경은 바리새인들을 보며 이상하다 여긴다.
눈을 뜨는 기적을 바로 직접 눈으로 보고서도 못믿겠다 여기며,
이런저런 말도 되지 않는 트집을 늘어놓는 종교 지도자들을 이해할 수 없다.
오늘 말씀을 통해 소경과 바리새인들은 극명하게 비교되고 있다.
소경은 받아드릴 수 있었으나 바리새인들은 절대로 인정할 수 없었던 이유는,
바로 소경은 진실하고 정직한 마음으로 판단할 수 있었지만,
바리새인들은 자신을 스스로 의인으로 여기는 교만과
본인들의 사리사욕에 사로잡혔기 때문이다.
순수하게 진실을 바라보고 판단할 수 있었던 소경은,
하나님은 절대로 죄인들과 함께 하시지 않으시며,
창세 이래로 눈을 뜨는 기적은 하나님이 일하시지 않으시면 안된다는
분명한 판단과 소신이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소경의 대답에 바리새인들은 죄 중에 난 자가
감히 우리를 가르치려는가 하며 그를 내쫓아 보내버린다.
그들은 진리앞에서도 인정할 수 없었다.
오히려 소경을 묵살하고 내버린다.
소경의 부모들이 두려워했던 자기가 속한 공동체에서 출교를 당한다.
하지만 이러한 소경에게 예수님은 친히 다시 찾아와주신다.
그리고 육신의 눈을 뜨게 하셨던 예수님께서 다시 물어보신다.
네가 인자를 믿느냐? 소경은 내가 믿나이다 하며 믿음을 고백한다.
소경은 이제 진정으로 영의 눈을 뜨고 예수님을 만났다.
그는 이제 감격스런 구원의 축복의 자리에 참여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이 소경을 보시며 이세상을 심판하시며,
보지 못하는자가 보고 보는자가 소경되게 하신다고 하셨다.
자신이 보지 못하는 자임을 깨닫고 주님께 의뢰하고 주님을 믿는자는
오히려 주님을 보고 영의 눈이 뜨이게되고,
마치 바리새인처럼, 자신이 보는자라 영적인 사람이라 교만에 가득찬 사람은
오히려 진리를 보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자신들이 소경이냐고 묻는 바리새인들에게
예수님은 너희가 솔직하게 보지 못하니 보게 하여주소서 하였더라면,
죄가 없으려니와, 소경이 아닌 보는 자라고 교만하여,
남을 판단하였던 것을 보시고 그들의 죄가 그저 있다고 말씀하신다.
주님이 없이는 저는 보지 못하는 자입니다라는 고백이 필요하다.
주님께서 영의 눈을 열어 마치 소경이었던 자가 눈을 뜬 것처럼,
미련한 내가 주님의 세계를 보고 깨닫게하여 주시기를 간구해야 할 것이다.
바리새인들처럼 마치 내가 무언가 되는냥, 무언가 아는냥,
마치 의인인냥 있는 척, 보는 척하는 거짓된 위선을 주님은 가장 싫어하신다.
주님으로 인해 볼 수 있으며, 주님으로 인해 주님을 깨닫고 믿게해 주심에
그저 감사함으로 절을 올렸던 오늘의 소경처럼,
그렇게 진실한 마음으로 주님을 만나야 할 것이다.
Application
오랜 신앙생활에 굳어져 당연히 안다고 생각했던 영적 교만들을 회개하고,
매일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기도를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