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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에 예수께서 갈릴리에서 다니시고 유대에서 다니려 아니하심은 유대인들이 죽이려 함이러라 유대인의 명절인 초막절이 가까운지라 그 형제들이 예수께 이르되 당신의 행하는 일을 제자들도 보게 여기를 떠나 유대로 가소서 스스로 나타나기를 구하면서 묻혀서 일하는 사람이 없나니 이 일을 행하려 하거든 자신을 세상에 나타내소서 하니 이는 그 형제들이라도 예수를 믿지 아니함이러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때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거니와 너희 때는 늘 준비되어 있느니라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지 못하되 나를 미워하나니 이는 내가 세상의 행사를 악하다 증거함이라 너희는 명절에 올라가라 나는 내 때가 아직 차지 못하였으니 이 명절에 아직 올라가지 아니하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갈릴리에 머물러 계시니라 그 형제들이 명절에 올라간 후 자기도 올라가시되 나타내지 않고 비밀히 하시니라 명절 중에 유대인들이 예수를 찾으면서 그가 어디 있느냐 하고 예수께 대하여 무리 중에서 수군거림이 많아 혹은 좋은 사람이라 하며 혹은 아니라 무리를 미혹하게 한다 하나 그러나 유대인들을 두려워하므로 드러나게 그를 말하는 자가 없더라”
요한복음 7:1-13 KRV
제목: 세상이 나를 미워하나니
중심구절 : “ 7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지 못하되 나를 미워하나니 이는 내가 세상의 행사를 악하다 증거함이라”
이제 예수님의 기적, 바로 표적을 보고 두가지 무리로 나뉜다.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들. 주님을 따르는 자들과, 죽이려고는 자들...
예수님을 형제들 조차 믿지 못했고, 그들은 도리어 주님을 세상에 나타내라고 부추긴다.
그러나 예수님은 내 때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다 말씀하신다.
예수님의 사역의 길, 그 분의 촛점은 오직 하나님의 때에 집중한다.
그리고 말씀하신다.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지 못하되 나를 미워하나니, 내가 세상의 행사를 악하다 증거함이라
빛이자, 진리이신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세상의 악함을 들어내신다. 숨기거나 좋은게 좋은 것처럼 덮어두시지 않으시고, 밝혀내시기에, 세상은 주를 미워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주님은 말씀하신다.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지 못한다고. 주님의 능력 때문이 아닐까? 내가 주님을 따른다면, 주님이 싫어하신 것, 미워하는 것을 미워하며,
세상에 물들지 말고, 오직 정직함을 나아가야할 것이다. 옳지 않다 말씀하신 것을 세상 그대로 행한다면 주님을 따르는 제자라 할 수 없을 것이다.
나는 요즘 많은 고민 가운데 어떻게 행해야 가장 지혜로운 것인가, 내가 어떻게 결정하고 행동해야할 지 주님께 도우심을 구해야한다.
내가 마음이 조급해져 사람에게 구하고, 그 구함이 주님께로부터 나오지 못할 때가 많았다.
가장 중요할 때 주님을 바라고, 구하고, 주님의 뜻대로 행동하는 한주가 되도록 하자.
예수님에 대해 무리들은 이제 각자의 의견으로 분분하다. 혹은 좋은 사람이라, 혹은 무리를 미혹케한다 주님을 평가하고 말하고 다닌다.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말하던지 중요하지 않다, 나에게 주님은 어떤 분이시가 그것을 분명히 기억해야할 것이다.
주님이 나의 가장 우선 순위의 삶이 되도록 나를 낮추고, 주님을 바라고 구하는 삶이 되도록 기도한다.
적용: 오늘 저녁 출산 임박한 윤주 언니를 위한 기도.
직장의 문제에 대해 지혜를 구하는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