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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로인 나는 택하심을 받은 부녀와 그의 자녀들에게 편지하노니 내가 참으로 사랑하는 자요 나뿐 아니라 진리를 아는 모든 자도 그리하는 것은
2  우리 안에 거하여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할 진리로 말미암음이로다
3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하나님 아버지와 아버지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진리와 사랑 가운데서 우리와 함께 있으리라
4  너의 자녀들 중에 우리가 아버지께 받은 계명대로 진리를 행하는 자를 내가 보니 심히 기쁘도다
5  부녀여, 내가 이제는 네게 구하노니 서로 사랑하자 이는 새 계명같이 네게 쓰는 것이 아니요 처음부터 우리가 가진 것이라
6  또 사랑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 계명을 따라 행하는 것이요 계명은 이것이니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바와 같이 그 가운데서 행하라 하심이라
7  미혹하는 자가 세상에 많이 나왔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심을 부인하는 자라 이런 자가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니
8  너희는 스스로 삼가 우리가 일한 것을 잃지 말고 오직 온전한 상을 받으라
9  지나쳐 그리스도의 교훈 안에 거하지 아니하는 자는 다 하나님을 모시지 못하되 교훈 안에 거하는 그 사람은 아버지와 아들을 모시느니라
10  누구든지 이 교훈을 가지지 않고 너희에게 나아가거든 그를 집에 들이지도 말고 인사도 하지 말라
11  그에게 인사하는 자는 그 악한 일에 참여하는 자임이라
12  내가 너희에게 쓸 것이 많으나 종이와 먹으로 쓰기를 원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너희에게 가서 대면하여 말하려 하니 이는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13  택하심을 받은 네 자매의 자녀들이 네게 문안하느니라

Title: 처음부터 우리가 가진 것.

Key verse

5  부녀여, 내가 이제는 네게 구하노니 서로 사랑하자 이는 새 계명같이 네게 쓰는 것이 아니요 처음부터 우리가 가진 것이라

Message

서로 사랑하자 계속 되는 말씀인데 이것이 새로운 새 계명이 아니요. 

처음부터 우리가 가진 것이라 말씀하신다. 

사랑은 처음부터 우리가 가진 특권이다. 

하나님이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다. 사랑은 처음부터 내가 가진 것이다. 

그리고 사랑은 그계명을 따라 행하는 것이다. 행함이 없는 것은 진짜 사랑이 아니다. 

내가 주님을 사랑한다 말로만 하고, 

주님의 일에 게으르며, 우선 순위가 없다면 그것은 주님을 사랑한는 것이 아니다. 

사랑은 다시 한번 행동임을 강조하신다. 

그리고 주님이 육체로 오심을 부인 하는것. 그것은 우리를 미혹게 하는 적그리스도니,

그리스도의 교훈이 없이 다가오는 자와 집에 거하지도 인사하지도 말라고 말씀하신다. 

우리가 빛과 어두움 중간에 있을 수 없드시, 주님이 싫어하시는 것은 하지도 말아야한다.

세상은 두리뭉실하게 좋은게 좋은 것이고, 모두가 사이좋게 지내면 좋다고 말한다. 

하지만 진리는 아니다. 내가 주님을 모시고 교훈과 진리 가운데 행한다면 나는 내 행동의 선택을 보여야하는 것이다. 

주일이다. 마음을 다해 예배하며, 선교에서 돌아온 이들과 함께 축복하며 감사의 예배를 전심으로 드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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