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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욥기(JOB)1:1 - 욥기(JOB)1:5

DailyQT 2021. 10. 2. 00:32

1 우스 땅에 욥이라 불리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
2 그에게 아들 일곱과 딸 셋이 태어나니라
3 그의 소유물은 양이 칠천 마리요 낙타가 삼천 마리요 소가 오백 마리요 암나귀가 오백 마리이며 종도 많이 있었으니 이 사람은 동방 사람 중에 가장 훌륭한 자라
4 그의 아들들이 자기 생일에 각각 자기의 집에서 잔치를 베풀고 그의 누이 세 명도 청하여 함께 먹고 마시더라
5 그들이 차례대로 잔치를 끝내면 욥이 그들을 불러다가 성결하게 하되 아침에 일어나서 그들의 명수대로 번제를 드렸으니 이는 욥이 말하기를 혹시 내 아들들이 죄를 범하여 마음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였을까 함이라

제목: 마음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였을까 함이라

중심구절: 5 그들이 차례대로 잔치를 끝내면 욥이 그들을 불러다가 성결하게 하되 아침에 일어나서 그들의 명수대로 번제를 드렸으니 이는 욥이 말하기를 혹시 내 아들들이 죄를 범하여 마음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였을까 함이라

우스 땅에 욥은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라고 욥기가 시작된다.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라는 평가가 얼마나 귀한 것인지 도전이 된다. 

온 마음으로 정직하게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나려는 선한 싸움을 오늘도 하기를 원한다.

그에게는 아들 일곱과 딸 셋이 있었고, 많은 가축과 종도 있었다. 부유했으며 화목한 가정이였다.

그러나 그러한 가정에서 잔치가 끝나면 그들을 불러 성결하게 하고, 명수대로 번제를 드렸다. 혹시라도 마음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였을까 했기 때문이다. 

항상 자녀를 양육할 때 하나님 앞에서 온전한 삶을 살며 하나님 경외하는 삶을 살수 있도록 늘 깨어 기도하는 엄마가 되기를 기도하자. 

주님을 경외하는 삶을 자녀들에게까지 본이 된 욥의 삶, 그의 삶은 항상 그러했다고 성경은 말한다. 

주님 보시기에 온전하며 정직한 하루가 되도록 나의 일터에서 그리고 나의 자녀들에게 항상 깨어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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