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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욥기(JOB)4:12 - 욥기(JOB)4:21

DailyQT 2021. 10. 9. 00:35

12 어떤 말씀이 내게 가만히 이르고 그 가느다란 소리가 내 귀에 들렸었나니
13 사람이 깊이 잠들 즈음 내가 그 밤에 본 환상으로 말미암아 생각이 번거로울 때에
14 두려움과 떨림이 내게 이르러서 모든 뼈마디가 흔들렸느니라
15 그 때에 영이 내 앞으로 지나매 내 몸에 털이 주뼛하였느니라
16 그 영이 서 있는데 나는 그 형상을 알아보지는 못하여도 오직 한 형상이 내 눈 앞에 있었느니라 그 때에 내가 조용한 중에 한 목소리를 들으니
17 사람이 어찌 하나님보다 의롭겠느냐 사람이 어찌 그 창조하신 이보다 깨끗하겠느냐
18 하나님은 그의 종이라도 그대로 믿지 아니하시며 그의 천사라도 미련하다 하시나니
19 하물며 흙 집에 살며 티끌로 터를 삼고 하루살이 앞에서라도 무너질 자이겠느냐
20 아침과 저녁 사이에 부스러져 가루가 되며 영원히 사라지되 기억하는 자가 없으리라
21 장막 줄이 그들에게서 뽑히지 아니하겠느냐 그들은 지혜가 없이 죽느니라

제목: 하나님의 형상

중심구절: 17 사람이 어찌 하나님보다 의롭겠느냐 사람이 어찌 그 창조하신 이보다 깨끗하겠느냐

엘리바스는 자신이 환상중에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고, 그 음성을 들었을때 두려웠음을 말한다.

사람이 어찌 하나님보다 의롭겠는가 그것이 엘리바스의 결론이다.

사람이 창조물인 사람이 의롭고, 깨끗해질 수 없는 인간의 본성을 이야기한다.

어두움과 고난 가운데 있는 욥에게 하나님의 선하심과 완저하심을 이야기하는 엘리바스

나의 어려움 가운데서도 주님을 생각하며 힘을 내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다.

내 머리속의 생각들이 주님의 창조 앞에 아무것도 아님을 깨닫고 꿋꿋이 일어나 승리하는 하루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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